

한국 아마추어 복싱의 마지막 희망 한순철 선수가 2012 런던 올림픽 복싱 라이트급 4강전 진출에
성공하며 동메달을 확보하였다.
한순철 선수는 우즈베키스탄의 파즈리딘 가이브나자로프와의 8강전에서 라운드 초반부터
앞서나가며 16-13 판정승을 거두며 대망의 준결승전에 진출하였다.
동메달이 확보된 한순철 선수는 오는 8월11일(한국시간) 리투아니아의 강타자
에발다스 페트라우카스와 결승 진출을 놓고 운명의 결전을 치룬다
한편 라이트급 4강전 대진표는 바실 로마첸코 (우크라이나) VS 야스니엘 톨레도(쿠바)
한순철(한국) VS 페트라우카스(리투아니아) 이며 만일 한순철 선수가 결승전에
오른다면 현 라이트급 최강자인 바실 로마첸코와 금메달을 놓고 싸울 가능성이 높다.
2012년 8월6일 영국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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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잘 됐네요^^
지난 힐링캠프에서 나와서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던 한순철선수.
이로써 군문제가 해결되었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원 출처 : 조타운슬리 복싱 매거진
첫댓글 다시복싱하고싶어지네요ㅋㅋㅋㅋㅋ그때진짜금메달따가지고소년체전나갓어야대는데ㅠㅠㅠㅠㅠㅜ이번에는다른경기보지말고한순철응원해야겟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