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산은 해발 352.3m의 작은 산으로 철원평야를 조망할 수 있다.
철원 역사문화공원에 재현해 놓은 철원역에서 소이산으로 오르는 모노레일이 출발한다.
8인승 모노레일 7_8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고려시대부터 외적의 출현을 알리던 제 1로 봉수대가 위치하였던 곳이다.
소이산은 한국전쟁이후 미군의 군사기지이자 '민간인 출입통제선'으로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된 곳이었다.
육군 6사단이 소이산 개방에 협의하면서 민, 관, 군이 함께 참여하여 2012년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이라는 이름으로 길을 열었다.
미군이 사용하였던 건물
평화마루공원 정상
철원평야(재송평)은 신생대 화산활동으로 생성된 용암대지이다.
민북마을 대마리
백마고지 위령비
백마고지
삼자매봉
김일성고지
산명호
철원역(오른쪽 아래 숲)
평강고원
제2금융조합지, 얼음창고, 농산물검사소, 근대문화유적센타가 있던 곳
샘통(용출수), 철원 두루미관, 월정역, 낙타고지
평화전망대(흰색), 동송저수지(전망대 아래)
아이스크림고지(중간의 작은 산)
노동당사
첫댓글 철원하고 백령도가 남한땅이기 다행입니다. 북안땅이면 골치아프다고 하더군요 잘보고갑니다.
그렇지요.
우리것이되여 더 좋은것 같아요..
노동당사 가 본곳이네요-
철원평야도 바라보고요-
지기님 사진 고맙고 수고 하셨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