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경남 FC : 수원 삼성
오늘은 울산전 스타팅 멤버에 약간 변화를 주었다.
안정환선수를 공격수로 올리고, 최성국선수를 공격형 미드로 내렸다.
전반 시작 경남 : 수원
전반 18분 " 김영철이 이강진의 발에 걸려넘어졌습니다.. 이강진 두번째 옐로우 카드~ 퇴장~ "
이강진선수가 경고 2장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경기가 힘들게 되었다.
전반 32분 " salihi 대포알 같은 슛~ 25미터 거리에서 롱슛! 골~ "
전반 종료 경남 0 : 1 수원
나는 한 명이 부족하기 때문에 후반에는 약간씩 수비적으로 가라고 지시 하였다.
경남은 1명이 부족한 수비를 무섭게 파고 들었지만 골이 안들어갔다.
후반 16분 " salihi 아웃 프론트로 강하게 휘어찼습니다~ 25미터 거리~ 두번째 골~ "
1명이 부족하였지만 salihi선수에 2골로 승리를 거두었다. [ 관중 수 : 585 ]
경기 종료 경남 FC 0 : 2 수원 삼성
내가 뽑은 MVP - 안정환선수
" 오늘 경기에 경기력은 참 훌륭하였습니다.
이강진선수의 거친 플레이는 잘못 되었지만, 경기력은 훌륭하였습니다.
K-리그 두 경기가 남았는데, 꼭 전기리그 우승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UEFA컵 결승전에 독일 브레멘과 스페인 A.T 마드리드가 맨유 홈 경기장에서 붙었다.
브레멘은 먼저 골을 먹혔지만, 클로제에 골로 동점이 되었다.
결국 승부는 승부차기까지 가게 되었다.
결국 승부차기 끝에 베르더 브레멘에 A.T 마드리드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아약스 감독이 김남일선수를 극찬하였다.
" 김남일선수가 우리팀에 오게 되서 기분이 좋습니다.
김남일선수는 엄청난 기량을 지닌 정상급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팀에서 큰 활약을 할 것입니다. "
" 아약스 감독에 감사합니다.
아약스로 이적하면 꼭 잘해서 계속해서 칭찬을 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유망주 김태연선수를 1천 2백만원에 빗셀에서 영입하였습니다.
연봉은 4000만 원을 받을 것이고, 2년간 수원에서 뛸 것입니다. "
전북이 곧 주인이 바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전북은 빨리 구단주가 바뀌는 것이 좋을 듯하다.
리그 컵 수원 삼성 : 대구 FC
안정환과 Andrade 투톱으로 대구을 상대하였다.
전반 시작 수원 : 대구
리그컵 첫 경기인 만큼 선수들과 나는 최선을 다하자고 하였다.
전반 16분 " 조성환 멋진 패스~ Andrade 골~ "
계속해서 수원이 압박을 하였으나 유효 슈팅은 나오지 않았다.
전반 종료 수원 1 : 0 대구
후반에는 대구가 극단적 공격으로 나오면서 나는 수비적으로 가라고 하였다.
계속해서 아슬아슬한 장면이 연출 되었다.
그러나 대구는 둿마무리가 좋지 않아서 결국 골을 넣지는 못하였다.
경기 종료 수원 삼성 1 : 0 대구 FC [ 관중 수 : 6600 ]
내가 뽑은 MVP - 이정수선수
" 오늘 경기에서 크로스가 단 한번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내일부터 크로스를 올려서 헤딩을 넣는 연습을 할 생각입니다.
반드시 리그컵 우승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
볼튼과 토튼햄이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을 가졌다.
토튼햄이 데포의 2골로 볼튼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관중수는 89962명... K-리그에 8배가 되는 관중이 들어왔다.
카타르에서 나에게 제의를 하였다.
물론 나는 제의을 수락하였고, 오늘 오후에 임명식을 하기로 하였다.
OO신문 ' 강경완 수원 감독, 카타르 감독으로 임명. '
" 강경완 수원감독이 대한민국과 같은 조에 속해 있는 카타르 감독이 되었습니다.
오늘 카타르로 가서 기자회견을 한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려 있습니다. "
" 카타르로 간 이유는 간단합니다.
카타르로 월드컵 진출을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카타르가 월드컵 진출하려면 대한민국을 이겨야 합니다.
만약 월드컵 진출이 좌절 된다면 곧바로 사퇴하겠습니다. "
카타르 축구협회에서 목표를 제시하였다.
젊은 유망주를 잘 키워 항우 대표팀을 이끌 재목으로 성장시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월드컵 진출도 원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과 카타르는 같은 조이다.
물론 월드컵 진출이 힘들겠지만, 나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
챔피언스 리그 E조 수원 삼성 : GDT 롱안
주전들을 대거 빼고, 1.5군으로 경기를 나섰다.
유망주 김귀현도 올시즌 첫 출장을 하게 되었다.
전반 시작 수원 : 롱안
전반 5분 " 문민귀 스로인~ salihi 골~ "
전반 10분 " 김대의 왼쪽측면에서 니어포스트로 크로스~ 이성남 헤딩~ 골~ "
전반 14분 " 김대의 니어프스트로 감아올렸습니다~ 이성남 슛~ 두번째 골~ "
전반 종료 수원 3 : 0 롱안
후반 5분 " 이성남 확실한 득점 찬스! 해트트릭~ "
후반 22분 " salihi 빨랫줄 같은 프리킥~ 골~ "
후반 36분 " Tri 좋은 찬스~ 골~ 만회골~ "
대승으로 롱안을 이기면서 8강 진출이 확정 되었다.
경기 종료 수원 삼성 5 : 1 GDT 롱안 [ 관중 수 : 22592 ]
내가 뽑은 MVP - 이성남선수
첫댓글 엑박인지 아닌지 확인부탁이요~
엑박 아니네요. 카타르 부임 축하드립니다. 한국만 잡으면 진출가능성이 보이겠네요..
잡는게 어렵다는것이 문제...
이성남선수가 아닌 데니스선수로 이름 바꿉시다~ 수원선수인데.. 요즘엔 실제로도 데니스라는 이름을 사용하지요
3시즌부터 데니스로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ㅋ
우와 몇 연승 이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쎄요... 저도 몰라요 ㅋㅋ
한국 떨구시는건가횰 ㅇㅅㅇㅋㅋ
베어벡감독이 너무 잘 버텨요.. 대한민국 맡고 싶었는데.. ㅋㅋ
토튼햄이 데포에 2골로 볼튼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 토튼햄이 데포의 2골로 볼튼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수정했습니다.
카타르가 베스트 일레븐이나 모두 가동되는지부터 궁금하네 회색선수들 나오는거 아닌가?ㅋㅋ
선수가 별로 없더라고요... ;
오타가 났네요...김남일 기사에서 정삽급이 아니라 정상급...그래도 재밌어욧ㅋㄷㅋㄷ
아; ㅋㅋㅋ 수정했습니다.
카타르... 어쩌시려고 ㅋㅋㅋ
잘 해봐야죠 ㅋㅋ
오 김남일이 아약스로 가다니 대단하군요 ㄷㄷ
제가 일부러 가게 했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