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추천 베르디오페라 아이다
오페라 추천 베르디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며 펼쳐진 오페라 아이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었네요. 가슴아픈 사랑이야기~ 아이다 가슴절절한 선율이 귓가에 맴도는 듯 합니다.
오페라 추천 아이다 세종문화회관에 도착하니~ 우리를 반겨주네요.
단 4일간만 공연하는 아이다 마지막 시간에 만났답니다.
창현이랑 엄마의 오페라 데이트 오페라는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아들에게 깨어주고 싶은 작품입니다.
23일 17시 공연으로 만난 오페라 추천 아이다 출연진부터 확인했어요.
포토존에서 듬직한 아들의 모습을 남겨보았네요. 오페라 아이다 사진속의 주인공은 아이다랑 라다메스겠죠? 창현이가 묻더라구요~ ㅎㅎ
베르디오페라 아이다 빨리 만나고 싶네요.
2층 S석이어서 오페라 글라스 대여했어요. 세종문화회관은 1층~3층까지 좌석이 있답니다. 항상 느끼지만~ 깔끔한 세종문화회관 짱!!!
얼마나 무대가 화려했을지 상상이 되시나요? 이집트에 온듯한 느낌~ 만끽해보세요~
가장 왼쪽의 공주가 암네리스랍니다. 모든것을 다 가졌지만~ 라다메스의 마음만은 가질 수 없었던 암네리스
음색이 너무 좋았던 라다메스 한 여인을 위한 아다메스의 사랑 그 사랑에 마음이 아팠어요. 절대로 이루어질 수 없는 원수인 나라 사람과의 사랑~ 암네리스를 사랑하느니 죽음을 선택한 라다메스 라다메스의 사랑~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주인공 아이다예요. 라다메스가 죽는 그 자리에 먼저 가 있던 아이다 잠시라도 라다메스랑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좋겠다는 아이다의 선율이 들리는 것 같았네요. 함께할 수 있다면~ 죽음을 선택한 아이다예요. 가녀린 몸에서 어찌 그런 소리가 나오는지~^^
멋진 공연 보여주기 위해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정치용 지휘자님 가슴 절절한 오페라 아이다의 아름다운 음악을 담당해주셨지요.
오페라 아이다를 연출하신 김학민님이예요. 박수!!!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냈네요.
인터미션 20분 포함 170분동안 열연을 해주신 배우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너무나 멋진 공연 추천하고 싶은 오페라 아이다였네요.^^
가슴 절절한 사랑이야기~ 마음아프지만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만나고 싶으시다면~ 오페라 아이다 추천해요.
오페라 추천 베르디오페라 아이다
오페라아이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81-3 02-39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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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현창민이의 하루하루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