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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ノ노래자랑방 수덕사의 여승 / 송춘희
연리지. 추천 10 조회 577 24.07.02 23:46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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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7.03 08:46

    첫댓글
    노자방 님들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후텁지근한 장마가 계속 되고 있네요
    무사하시길 바라겠구요
    장마 그치면 무더위가 또 기승을 부릴텐데
    건강 관리를 잘 하시길 바랍니다.

  • 24.07.03 06:05

    연리지님 넘 방갑네요.
    멋진 열창 추천 드리고 갑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즐거운 오늘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4.07.03 08:49

    영일만님 반갑습니다.
    부족한 노래 1등으로 찾아 주셨군요
    장마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4.07.03 07:36

    연리지님
    오랫만에. 오셨네요
    반갑 습니다

    고운 음색으로
    부르시는
    수덕사의 여승

    제비꽃이
    보기에는

    원곡자가 부르는
    노래보다
    더듣기 좋으네요

    감상 잘하고
    박수보내 드립니다

    🖐🖐🖐🖐🖐🖐🖐
    🖐🖐🖐🖐🖐🖐🖐

    장마 대비. 잘하셔
    비피해 없으시기 바라며

    뽀송 모드로
    오늘 하루도
    건행 입니다

  • 작성자 24.07.03 08:53

    제비꽃님 오랜만입니다.
    장마날씨가 계속 되니
    눅눅하고 기분도 다운 되네요
    감히 원곡자에 비교를ㅎㅎ 미흡한 노래 박수 주셔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7.04 10:14

    다비님 오랜만이죠?
    반갑습니다.
    노자방의 보배신 언제나 다비님의 댓글은 제마음에 큰 감동의 파문을 일게 합니다.
    언제 왔는지도 꿰고 있으시군요ㅎ
    이곡을 다비님도 좋아하신다니 꼭 한번 불러주세요.
    감상문 감사합니다.

  • 24.07.03 09:34

    안녕하세요
    연리지님

    천상의 목소리를
    오랜만에 들려 주십니다
    수덕사의 여승처럼
    모든 고뇌를 곱씹으며
    애처럽게 고운음색으로
    불러 주시니 인적없는
    산속에서 음에 취해
    있는듯 합니다

    곱게 불러주신 노래에
    박수와 추천을 드립니다

  • 작성자 24.07.04 10:18

    철민님 반갑습니다.
    멋진 문장의 글귀로
    부족한 노래 예찬해 주시니 기분은 업 되는군요ㅎ
    박수 추천 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 24.07.03 11:14

    발성.호흡.완벽하신 프로시군요.
    잘들었습니다.

  • 작성자 24.07.04 10:20

    첨뵙는 생각나무24님
    부족한 노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7.04 10:24

    청포도님 오셨군요
    오랜만에 뵙네요.
    맘은 자주 오고 싶은데
    생각처럼 잘 안되네요ㅎ
    미흡함이 많은 노래 찾아주시고 격려말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 24.07.03 23:21

    반가운 연리지님께서
    어찌 이리도 오랫만에 오셨는지요~
    그동안 건강은 좋으셨겠지요?

    추억속에서나 들을수 있을법한
    근대가요의 모범답안적인
    애절하고도 고운목소리에
    남정네 간장이 녹아납니다~~~ㅎㅎㅎ
    이 고운 목소리 녹슬지 않도록
    자주 좀 들려 주시면
    얼매나 좋을까요~ 에이스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 추천~

  • 작성자 24.12.23 10:56

    산처럼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인가 봅니다
    잘계시겠지요?
    추억의 노래가 맞아요ㅎ
    저는 고리타분한 건지 추억의 노래를 좋아 한답니다.
    세월이 가니 음성도 자꾸만 녹이스는 듯합니다.
    부족한 노래 곱게 봐주셔 감사합니다

  • 24.07.04 15:01

    연리지님 처음뵙습니다^^
    어찌 이리 곱고 간드러지게 부르실수 있나요.
    늦은밤 제 귀가 호강하네요.^^
    안전하고 건강하시어 장마철 잘 이겨내시길요🥳👍

  • 작성자 24.07.04 10:33

    김태백c님 안녕하세요.
    첨 뵙습니다.
    부족한 노래에 무슨 귀호강까지나~ ㅎ
    이쁘게 봐주셔 고맙고
    감사 드린답니다

  • 24.07.04 03:19

    연리지님 안녕하세요?
    충남 예산에 가면 수덕사란 유명한 절이 있지요.
    그런데 수덕사에 가면 막상 여승은 한분도 안계십니다.
    노래에는 분명 수덕사의 여승인데 말이죠.
    원래 수덕사는 비구(남자 중)들만 있는 절인데
    여승을 받아들이면서 수덕사는 남자비구들만 있는 곳이라
    그쪽에 기거할 수 없다보니 근처 수덕사 말사인 견성암이란
    곳에 자리를 마련해주었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집사람과 함께 가서 수덕사는 물론 근처
    모든 절을 다 훑어보고 왔는데 마지막 코스로 견성암에
    들러 불전마다 예불을 드리고 왔습니다.

    마침 여승도 있어 인사로 합장을 하였지요.
    이 노래의 원곡자인 송춘희님도 속세의 인연을 끊으면서
    견성암에서 여승으로 생을 보냈다는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노래자락에 흘러나오는 목소리가 예사롭지 않은데
    마지 원곡자께서 직접 불러주시는 것만 같네요.
    제가 아는 분의 목소리와 너무 흡사하여 한참 머물다 갑니다.
    그분은 '난희'란 분인데......

    감정 듬뿍 실어 감동의 향기 진한 노래에 앵콜을 요청드리면서
    추천과 환호의 박수 가득 보내드립니다.
    행복하신 생활로 또 멋진 노래 기대할게요.^^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ㅉㅉㅉㅉㅉ

  • 24.07.04 03:32

    수려한 자태에 목소리도 고우시고
    덕담으로 함께 자리하시니
    사뭇 노래가락이 가슴에 울리우네
    의미심장한 가사 구절마다
    여인의 피맺힌 한이 맺혀있는데
    승려가 되어서도 쉽게 끊지 못하는 것이 인연인 것을......

    너무도 멋진 노래의
    감상을 노래 제목의 행시로 대신 남기고 갑니다.^^

  • 작성자 24.07.15 23:02

    @시선1 시선님 안녕하세요
    첨 뵙는 인연입니다.
    수덕사에 가보셨군요
    수덕사도 상세히 설명주셨네요.
    견성암에만 여승이 계시는군요
    원곡자 송춘희님도 속세와 인연을 끊고
    수덕사 견성암서 생을 보내셨다는 말씀 오늘 첨 알았습니다.
    난희를 알고 계시면서 음성을 기억 하시는군요
    아직도 부족하답니다.
    긴~감상문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7.06 10:56

    @시선1
    어머나~ㅎ
    오행시도 남겨주시고
    넘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24.07.04 03:49

    제가 여행 두 달전 수덕사를 다녀 왔어요
    근데 이렇게 감성적으로 불러주시니 그 감동이 배가 되구요
    원곡자 이신 송춘희 님 과는 다르게
    최정자 가수님과 필 이 비슷 하신것 같기도 합니다...
    너무 듣기 좋네요~~~

  • 작성자 24.07.06 11:03

    엘카님 안녕하세요
    첨 뵙습니다.
    두달 전에 수덕사를 다녀오셨군요.
    다녀 오셨으니 노래 느낌이 다르시겠군요.
    찾아주시고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

  • 24.07.04 20:09

    연리지님
    고운 음성으로 불러주시는
    수덕사의 여승...

    제목으로는 자주 만났던 노래를
    고운 목소리로 끝까지 잘 듣고 갑니다... 추천 콕~

  • 작성자 24.07.06 11:06

    행운초님 반갑습니다.
    행운초님 제목으로만 보시지 말고
    가수시니깐 멋지게 한번 불러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 24.07.04 22:23

    연리지님..반가워요
    한참을 잊고살았던 노래 수덕사의 여승 ..원곡자를 추월하는 최고의 노래입니다ㅉㅉㅉㅉ
    장마철 무더위 잘 보내시기바랍니다
    최고의 노래 잘 듣고갑니다ㅉㅉ
    힘찬 박수드립니다ㅉㅉㅉ
    7.추천ㅉㅉ

  • 작성자 24.07.06 11:09

    가인님 반갑습니다.
    에이~왜 이곡을 잊고 살았다 하시는지요
    레파토리가 무궁 무진한 가수님께서 말입니다 ㅎ
    꼭 한 번 불러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찾아주셔서 힘찬 박수 추천 고맙습니다.

  • 24.07.05 08:20

    연리지님 반갑습니다
    고운 목소리로 싱금을 울림니다
    수덕사의 여승 제가 수덕사에 와있는듯합니다
    차분하면서 풍부한 감성으로 야간장을 녹이네요
    자주 오셔서 좋은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무더운 장마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7.06 11:11

    푸른바님 반갑습니다.
    수덕사에 와 계신다는 말씀에 웃어봅니다.
    찾아주셔서 고운말씀과 격려 말씀에
    오늘 하루가 즐거울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24.07.05 20:35

    방가습니다~~연리지님

    아름다운 미성의 목소리을 가져군요
    수덕사의 정서를 느끼게하는듯합니다

    감사히 즐청하고 큰박수 놓고갑니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추천합니다 건강하이소~~^^

  • 작성자 24.07.06 11:14

    청산유수님 반갑습니다.
    미성도 아닌데...이삐 봐주셔 감사합니다.
    부족한 작품에 큰 박수와 추천꺼정
    넘나 고맙단 말씀 드린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24.07.06 16:15

    연리지 님~
    너무 오랜만에 뵙습니다.
    인사가 많이 늦었어요.
    무더운 날씨에 어떻게 보내시고 계신지요.

    수덕사의 여승 참 오랜만에 듣습니다.
    아휴~
    깜놀 입니다.
    원곡자 노랠 틀어 놓으신줄 알고 말이죠~ㅎ
    진짜 많이 닮으신 목소리와 멋진
    창법의 음성에 감탄사가 모자르네요.

    바쁘신 가운데 이렇게 귀한 노랠
    들려주셨어 힐링 듬뿍 받고
    가옵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건강히 잘 지내세요 ~ㅎ

  • 작성자 24.07.11 17:12

    그세월님 어서오셔요~
    반갑습니다.
    요즘 날씨가 습하고 무덥고 짜증나는 날씨지요.
    어찌 감히 원곡자에 비교를 ~ㅎㅎ
    이쁘게 봐주신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오늘은 이곳 날씨가 이상하네요
    시원하다 못해 춥기까지 ㅎㅎ
    변덕스런 날씨가 참 이해 안되네요.
    부족한 노래 찾이 주셔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 24.07.07 08:50

    연리지님.... 안녕하세요....
    잘계셨는지요... 열렬한 팬입니다 ㅎ.
    정말 오랜만에 뵙는군요
    맨 처음 "삼다도소식"이란 노래로
    연리지님의 팬이 되어버린 저이지요ㅎ
    .
    오랫동안 안오셔서 궁금반, 걱정반이었네요
    그리고 더욱 아름다워지신
    연리지님의 노래와 음성
    그동안 드라이브 하면서도 즐감했답니다

    지금 이시간... 군산은 폭우처럼 비가 많이 내리는군요
    건강 유의 하시구요
    안녕히 계십시요~~~~

  • 작성자 24.07.11 17:23

    창일님 어서 오셔요
    오랜만입니다
    무척 반갑습니다.
    아고오~팬이라시니 부끄럽 ㅎㅎ
    삼다도 소식을 아직도 기억하고 계시는군요 ㅎ

    마음은 뻔~하면서도
    뭐가 이리도 바쁜지
    시간이 허락치가 않네요
    우리 님들에게 죄송할 따름이지요.

    근데,
    드라이브 하시면서 즐감했다는
    그말씀은 무슨 말씀이신지?ㅎ

    요즘 날씨가 흐렸다 갰다 폭우왔다
    변덕이 심하지요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좋은 노래 많이 불러 주세요
    고운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 24.07.11 19:08

    @연리지.
    운전할때 저의 휴대폰(카페)과 자동차 오디오를
    연결해서 님의 노래를 감상한답니다
    운전할때 볼륨을 낮으막하게 틀어
    감상하면 너무 좋지요 ㅎ

  • 작성자 24.07.11 21:30

    @창일.
    아하~네에~
    그말씀이시군요
    제가 이리 둔하답니다ㅎ

  • 24.07.07 10:57

    안녕하세요
    연리지님

    오랜만에 와주셨네요
    몇년전 산에 다닐때는 2년에 1번 정도는
    덕숭산산행으로 하산때는 늘 수덕사를
    들려서 대웅전에서 합장하고 절하고
    내려왔는데 내려오는 동안 이노래가
    흥얼 거려졌지요

    이번 노래는 좀더 다른 음색으로
    노래하셨네요
    비브라토도 피치가 빠르며 뎁스가
    얕아 노래와 아주 잘 매치가 됩니다
    속세에 맺은정을 잊지못하는 절절함이
    느껴지네요

    멋지게 불러주신 노래에
    박수와 추천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7.12 22:01

    좋은예감님 어서 오셔요
    반갑습니다.
    산행시 수덕사를 가신 적이 있었군요
    저는 수덕사와 멀리 살다 보니
    아직 못가봤답니다.

    청각이 아주 예리하시군요
    제가 일부러 그리 부른게 아니고
    그냥 이렇게도 불러봤다 또 저렇게도 불러봤다
    그냥 아무렇게나 내키는 대로 부른답니다.
    아마츄라는 게 여실히 증명되는거죠 ㅎ

    찾아주시고 응원주시어 감사합니다.

  • 24.07.29 11:21

    좋아해서 녹음해서 배웠던 노래라서,들어보았는데 참 잘 부르시네요.
    음색도 어쩜 이리 노래와 딱 맞으신지...
    두번 더 듣고 커피 타러 갑니당.ㅎ

  • 24.12.06 23:05

    감안해서 듣는데 역시 최고 입니다...
    선생님이 누구 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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