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에 등록하는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지인 분의 부탁으로 비지니스 물건을 하나 소개 드리려 합니다.
해당 매장의 오너 께서는 캘거리 지역 토박이이고, 비지니스를 결국 판매 한다는 것을 사람들이 몰랐으면 하여, 저에게 개인적으로 부탁을 하셔서 알아보는 중입니다.
물론 매매가 성사 될 때는 리얼터 섭외 하셔서 직접 마무리 하시면 되니, 내용이 사기 인지 아닌지 대해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일단 캘거리 지역으로 이주 및 사업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입니다.
작성자 본인은 캐나다 14년 거주하였고, 밴쿠버, 캘거리, 토론토 지역에서 레스토랑을 20개이상 오픈하였고, 캘거리 지역에는 제 비지니스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루트로 인맥이 많고, 캘거리 지역에 대해서는 빠삭합니다. (실거주 기간 2년 / 매달 캘거리에 업무차 갑니다.)
캘거리 지역은 현재, 주정부가 홍보를 할 정도로 인구수를 폭발적으로 증가 시키고 있습니다.
전에 경기가 좋을때 거의 150만명에 육박하던 인구가 100만명 대로 줄었지만, 다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그 이유에는 '토론토' / '밴쿠버' 등 선호 지역에서 더이상 주택 구매가 불가한 분들이 선택하는 곳입니다.
밴쿠버에 비하면 집값은 대략 반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그저 '춥다'라는 인식만 가지고 계신데, 사시사철 쾌청하고, 겨울에 추운날도 있지만 반대로 치눅이라는 바람의 영향으로 갑자기 영상기온으로 올라가 봄기운이 됩니다.
그렇게 몇주가 지속되고 다시 추워지고, 매력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현재 부동산도 호황을 누리고 있는 지역이라, 밴쿠버 삶에 지치신 분들에겐 적극 추천하는 지역입니다.
넓은 식당인 경우는 사실, 밴쿠버에서는 비선호하는 편입니다. 높은 유지비와, 인력을 충당하기 힘들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반대로 캘거리 지역은 대거의 우크라이나난민 부터, 신규 정착민들이 선택하는 곳으로 젊은 인력이 넘쳐 납니다.
저는 캘거리 내에 4곳의 매장을 직접 운영해봐서 빠삭합니다. 인력시장이 특히 좋습니다.
또한 검색해보시면, 고기, 서울바베큐 등등 고기뷔페가 강세를 보이는 곳입니다.
한마디로 추운 겨울, 많은 인력, 넓은 공간에 맞는 상품이란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저는 소개해드리는 레스토랑을 고기뷔페로 사용하시길 추천 드리지는 않습니다.
백정처럼 높은 단가를 자랑하는 식당도, 반대로 자리가 없을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정확하게 '타겟'이 구분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남들이 잘된다고 하는 것은 최대한 피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레스토랑의 메뉴는 본인의 요리자랑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짓수는 최대한 임팩트 있게 줄여, 전문성을 높이고, 주방의 효율을 극대화 해야만 수익성이 극대화되고,
효율성있는 주방과 시스템은, '주방장에게 휘둘리지 않아도 되는' 그런 영업장을 만들어 줍니다.
저는 레스토랑 컨설팅 및 창업을 업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해당 매장에 대한 '레스토랑 컨설팅'준비도 완료 되어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컨설팅의 개념은, 공사 / 컨셉 / 한국물류수입 / 주방 레이아웃 / 레시피 / 메뉴얼 / 인력 교육 / 인수인계 까지를 포함합니다.
물론 글이라 저를 못 믿으시겠지만, 언젠가 저를 만나는 분이 계시다면 제 포트폴리오와 함께 가능한 이유와 성과에 대해 설명도 드리겠습니다.
사설이 길었지만, 매장에 대한 설명 드리겠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개인적으로 연락 주시는 분께만 말씀 드릴게요.)
위치 : mcleod trail SW (주변 한인마트 부터, 상권이 좋은 지역입니다.)
판매가 : $350,000 (네고불가 / 초기 셋업비용 100만불 / 8년운영)
사이즈 : 구체적 스퀘어핏은 아직 못받았고, 좌석은 150석 입니다.
특장점 : 넓은 주차공간 / 넓은 주방과 육부실 / 대략 20개의 테이블 후드설비 (후드만 개당 1만불입니다.)
시설 : 많이 노후 되지 않았고, 그저 업력이 조금 되는 한식당 느낌으로 보시면 됩니다.
공사예상 : 현재 시설을 최대한 살리고, 주방은 필요 없는 것 치우고 청소, 몇가지 필요한 장비는 현지 or 한국 조달 (집기류 포함), 외부 홀 공간은 분위기가 좋기 때문에 마무리 터치업 정도, 사이니지 교체, 디자인물 재정비 정도면 됩니다.
컨설팅 비용 : $50,000 (컨설팅을 원하시면 제가 요구 드릴 비용이고, 필요 없으시면 무시하시면 됩니다.)
조건 : 진행 간 상주 할 숙소 제공 / 이용할 차량 제공 / 기간 내 급여는 따로.
인수인계후 : 인수인계후에 개선할 점이나 점검, 팀 리 빌딩 등 프로젝트성 업무가 있는 것은 따로 계약 하겠습니다.
좌석이 많지만, 다 사용하기 보다는 룸 공간을 공사할때, 머무 실 원룸으로 개조를 하거나, 오피스로 꾸미시길 추천 드리고,
매장이 크고 저장공간이 많기 때문에, 해당 매장을 시작으로 하여 작은 모바일 샵을 진행해도 적어도 3개소 정도는 더 차리실 수 있습니다.
제가 직접 해도 좋겠지만, 저는 지금은 시간적 여유가 없습니다.
자세한 설명 들어보시고 결정하셔도 되니, 편하게 연락 주십시오.
#.이전 업주분들께서 여행사 루트가 있으셔서 관광철에는 여행객 상대도 가능합니다 (캐쉬)
#.하지만, 매장이 너무 잘되면, 관광철에 관광객을 받을 틈은 없으실 겁니다.
추천드리는 분들
1. 밴쿠버에서 사업하시다가, 노후를 즐길 겸 주 이동을 생각해보신분 (밴쿠버 재산 정리하면 집사고, 사업자금까지 남습니다.)
2. 스시 및 코리안 바베큐를 함께 해본 경험이 있는 분들 (스시카운터 차릴 자리가 완벽하고, 코리안 바베큐를 고급으로 내놓으면 승산이 큽니다.)
3. 요식업 경험이 없거나, 조금 있지만, 식당을 직접 차리기에 겁이 나시는 분들 (컨설팅으로 완벽한 turn key 로 작업 해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메일 주소로 연락 주십시오 (내용에는 어디에 사는 누구신지, 간단한 자기 소개랑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aasisters1517@gmail.com
문제 있으면 삭제하겠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