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지역자활센터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참여
“사랑의 매 NO, 따듯한 말 YES!”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 괴산지역자활센터는 ‘아동이 행복한 괴산’을 만들기 위해, 23일 괴산군 가족행복과, 괴산군사회복지협의회, 괴산군드림스타트,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중부아동학대예방센터, 괴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괴산경찰서, 괴산증평교육청, 괴산가족센터 등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23일(수) 09시30분 부터 11시30분 까지(2시간) 괴산 시내 일대에서 2022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 거리 캠페인에 참가하였다.
이날 괴산시장 거리 캠페인은 “사랑의 매 NO, 따듯한 말 YES!”란 주제로, 괴산군 시내에 위치한 상가와 장날을 맞아 시장을 보기 위해 방문해 주신 지역 주민들에게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물품과 자료를 배포하였다.
또한, 거리 캠페인과 더불어, 괴산지역자활센터 주차장에 홍보 부스를 마련, 현수막과 배너를 거치하여 아이들이 행복한 괴산, “아동이 꿈꾸는 세상, 괴산이 꿈꾸는 미래”에 지역 주민들의 동참을 부탁하였고, 괴산군 가족행복과 아동친화팀에서는 꾸준한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컵홀더를 괴산지역자활센터 커피사업단 “이거어때”에 기증, 지속적인 지역의 인식개선과 오늘 참가한 캠페인의 의미들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아동복지법’ 제23조에 따라 매년 11월 19일을 아동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하였으며, 아동학대 예방의 날부터 일주일간 아동학대 예방주간으로 지정하고 아동학대의 심각성 및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널리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