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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자작시 만 추(晩秋)
淸詞 김명수 추천 5 조회 78 24.11.07 16:5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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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7 20:36

    첫댓글 입동(立冬)절기날 잘 보내셨는지요 저녁시간에 컴앞에서 음악소리와.
    창작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오늘의 날씨는 입동절기날 처럼 기온이 뜩 떨어진 하루,
    몸 관리를 잘 하시고 코로나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 가득한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시길 바람니다.~🙏

  • 작성자 24.11.08 11:53

    네 잘 지냈습니다.
    제가 어디 좀 다녀오느라
    답이 늦었습니다.
    2~3일 반짝 춥더니 오늘부터는
    날이 풀리는 것 같습니다.
    겨울이 코 앞 입니다 건강하세요~

  • 24.11.08 08:12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1.08 11:55

    진달래님 반갑습니다.
    겨울이 코 앞에 왔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24.11.08 09:07



    세월은 한 바퀴 돌려하지요
    봄이면 가을이 곧 올 것 같고
    가을이 오니
    겨울이 멀지 않고
    다시
    봄을 기다리시는
    김명수 시인님
    언제나 앞서 가시는
    준비의 시인님 같으십니다
    마음은 그렇게 준비를 해야겠어요
    오늘도 평안하세요~


  • 작성자 24.11.08 12:06

    시인님 안녕하세요~
    ㅎㅎ... 제가 앞서가서가 아니라
    겨울이 싫은 겁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추위가 싫어서
    겨울이 오면 늘 봄이 오기만 기다렸지요~
    저는 아동시절에 추위알레르기가 있어서
    20대 초반까지 늦가을~초겨울 무척 고생을 했습니다
    나이 들어서는 알러지는 사라졌지만
    그 경험때문에 그렇답니다.
    겨울에는 바이오리듬도 떨어지고 그래서리....

    어쨌든 시인님의 댓글을 보니 반갑습니다.
    국화차인가요~? 고맙습니다.
    겨울이 코 앞인데 건강하세요~

  • 24.11.08 10:27

    반갑고,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精誠이 깃든 作品 拜覽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11.08 12:09

    석우시인님 감사합니다.

    젊은이들 못지 않는 필력으로
    시인들을 감동시키시는 시인님
    다가 온 겨울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소서....

  • 24.11.08 12:45

    가을도 막바지에 접어든 듯 합니다.
    근처에 해당화가 한송이가 어제까지도 버티고 있더니 어제 내린 서리로 오늘 아침에는 낙화를 했더군요.
    계절을 이겨낼 수는 없었나 봅니다.
    청사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 작성자 24.11.08 15:43

    계신 곳이 따뜻한가 봅니다
    이쁜 해당화가 아직까지도 있었던 걸 보면....

    린두님 안녕하세요~
    어제까지도 겨울의 문턱인 것 같은데
    북극 냉기도 한반도에서는
    힘을 잃는 듯 날씨가 다시 풀립니다.
    찾아주시고 함께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24.11.09 00:12

    떠나는 가을은 가라 지요
    겨울은 나름 또다른
    새로움 .
    한때 차가와진 손을
    호호 불다가 옆 사람
    코트 주머니에 두손을 넣고 온기를 나누던 시절 .
    겨울을 기다리던
    그때가 추억임니다.
    .

  • 작성자 24.11.09 11:49

    그렇게 추운 겨울이면
    생각나는 "야끼모" 군고구마
    호호 불며 먹던 생각이 납니다
    가을은 가을대로,
    겨울은 겨울대로 소중한 추억이
    있기 마련입니다
    방문과 응원글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십시요

  • 24.11.09 12:02


    시간의 짧음이 사람인 우리도 서글픈데
    나무는 오죽할까요
    얘써 피워 놓으면 후다닥 낙엽되는 생
    그래도 다시 올 봄이 있으니
    그나마 가볍게 떠나 가지요ㅎ
    롤러코스터 같은 날씨에
    건강 잘 다독이시고
    평안한 나날 되세요
    쳥사 시인님^^

  • 작성자 24.11.09 12:01

    그렇게 윤회하면서
    나무는 거목으로 성장하겠지요~

    봄여름 내내
    땀 흘려 박음질하던 날들이
    알게 모르게
    모두 다 어디론가 가버리고
    겨울이 코앞에 오셨습니다
    저의 한해가 모두 가버린 것 같은
    초겨울 문턱입니다

    늘 건필하시고
    행복도 매일매일 엮어가세요^♡^

  • 24.11.09 12:04

    @淸詞 김명수 댓글 오타 정정합니다
    맛점 하시고요^^

  • 작성자 24.11.09 12:19

    @향린 박미리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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