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속삭임 / 신광진
하늘에서 비가 내리네
마음도 슬퍼서 내리네
눈가에 눈물도 내리네
외로움 빗속에 내리네
빗속에 들려오는 속삭임
아직도 귓전에 맴도는데
비에 젖어 내리는 그리움
미칠 듯 그리운 너를
많은 날을 잊고서 살까
외로운 가슴에 희열을 속삭이는
눈물 되어 쏟아지는 애타는 하소연
바람 타고 날아와 안아주는 향기
미칠 듯이 그리워 어떻게 잊을까
그리움 품고서 빗방울 가슴에 부서지네
음악의 전율을 타고 내리는 슬픈 비야
내 마음 너무 외로워 비의 내음에 취해
그리움에 밤새 젖어도 멍든 가슴 황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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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주 마감하는 금요일날 아침시간에 컴앞에 앉자서 음악소리와
창작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오늘의 날씨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다고 합니다.
이제는 조석으로는 초겨울같은 날씨입니다 몸 관리를 잘 하시고 한주도 잘 마무리를 하시길 바람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精誠이 깃든 作品 拜覽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그리움 가득한 글 감사합니다.
린두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고마워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