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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자작시 겨울 옷 갈아입는 입동
홍종흡 추천 4 조회 77 24.11.08 00:3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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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8 07:07

    첫댓글

    구수한 사투리가 더 마음에 듭니다
    입동 하면 '
    이제부터 겨울 채비를 단단히 해야 겠죠
    올해는 김장이 문제인듯 합니다
    무엇이든지 내려간것은 하나도 없고
    다 치솟아 올라가니 말입니다

    구수한 노래가락으로
    구스한 글을 주신
    홍종흡 시인님 ^^
    그래요
    무설기 떡
    호박설기떡
    거그다가 팥시루떡
    보기만 해도 행복합니다

    두 내외분의 건강도 행복하심도
    가득 하시기를 기원해 드립니다

  • 작성자 24.11.09 05:06

    감사합니다. 소담 선생님

    입동이 지나서인지
    떡 주문이 좀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릴적에 먹던 그 떡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이 참 좋습니다.

    오늘도 주문이 있어 나가봐야겠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소담 선생님

  • 24.11.08 07:22

    한주 마감하는 금요일날 아침시간에 컴앞에 앉자서 음악소리와
    창작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오늘의 날씨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다고 합니다.
    이제는 조석으로는 초겨울같은 날씨입니다 몸 관리를 잘 하시고 한주도 잘 마무리를 하시길 바람니다.

  • 작성자 24.11.09 05:08

    날씨가 갑자기 차가워졌습니다.
    노인들에게는 제일 무서운 게 감기지요.
    늘 따스하게 ㅡ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평안하세요.
    감사합니다. 착한서씨 님 ㅡ

  • 24.11.08 09:09



    입동 노래가 들립니다
    어제도 더운 듯 추웠고
    저녁에는 더욱 그러했습니다
    패러디 같이 지으신 시가
    잼나고 맛납니다
    홍종흡 시인님
    병원에는 잘 다녀 오셨는지요?
    어서 쾌차하셔야 되는데요!!!


  • 작성자 24.11.09 05:16

    안녕하세요? 선생님
    늘 반갑게 맞이해주시니
    절로 힘이 납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저는 그제 집앞 정형외과에서
    드레싱치료를 받고
    오늘 또 오라니까 오전중에 갈까합니다.

    입동이 지나고 주말이라서
    주문떡이 또 들어왔습니다.
    좀 있다가 나가봐야겠습니다.
    많은 량은 아니지만 ㅡ

    오늘 새벽도 바람이 차갑습니다.
    찬바람에 감기들기 좋으니
    털목도리라도 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ㅡ
    항상 인도를 걸을 때 조심하세요.
    천안에 인도는 서울과 달라서
    온통 울퉁불퉁 ㅡ
    모서리에 차이기 딱 좋게 깔아놔서
    아주 걷기에 불안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베베 선생님 ㅡ

  • 24.11.08 10:27

    반갑고,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精誠이 깃든 作品 拜覽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11.09 05:18

    고맙습니다. 석우 시인 님
    오늘도 건강하신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평안하세요.

  • 24.11.08 12:51

    안녕하세요. 우선 시루떡이 욕심나네요. 침이 꿀꺽.
    겨울옷으로 갈아입어야 하는 때가 왔습니다.
    따뜻한 겨울 되셔야죠. 건강하시구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1.09 05:21

    반갑습니다. 린두 시인 님

    또 아침이 발가오는군요.
    찬바람이 이제는 싫어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따스한 겨울 맞이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평안하세요. 린두 시인 님 ㅡ

  • 24.11.08 13:33

    고마워요

  • 작성자 24.11.09 05:22

    감사합니다. 로즈박 시인 님
    많이 차가워진 아침입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평안하세요.

  • 24.11.08 14:57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1.09 05:24

    고맙습니다. 진달래 님
    벌써 11월 첫 주말이 밝아오는군요.
    즐거운 주말,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 24.11.09 11:37

    날씨는 널을 뛰어도
    올 것은 오고
    입동을 넘었으니
    겨울 준비에 돌입해야겠죠
    두툼한 점퍼로 따뜻한 겨울 나시겠어요

    세월은 가고 너도 또 가고~
    음악도 구성지네요
    훈훈히 잘 읽고 갑니다
    홍종흡 시인님
    좋은 하루 되시고요^^

  • 작성자 24.11.09 12:22

    안녕하세요? 향린 시인 님 ㅡ
    벌써 점심시간이 되었네요.

    오늘은 두툼한 겨울 점퍼를 입었습니다.
    새벽에는 추워 겨울 같더니만
    낮이되니 찬기운은 멀어지고
    늦가울 정취를 느끼게합니다.

    좀 있으면 김장걱정도 하게되지요?
    물가는 자꾸만 오르는데 ㅡ

    조금전에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토요일은 휴무인데도 진료를 해주기에
    고맙게 생각했더니ㅡ
    진료비가 평일에 따따블이에요.

    8월말에 계단에서 넘어져 정강이를 다쳤는데
    아직도 낫지않아 애좀쓰고 있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저는 가게에 주문이 뜸해서
    이미자 가수의 노래 <동백아가씨>를
    아코디언 연습하고 있습니다.

    나훈아 가수의 노래<감나무골>은
    몇달 연습해도 진도가 나가지않아
    처음부터 다시 하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11월 되시길 바랍니다.
    평안하세요. 향린 박미리 시인 님 ㅡ

  • 24.11.09 19:09

    할멈 할바씨 두분의 대화가
    구수하고 정답고 따뜻한
    향기가 배어 있습니다.
    그 나이에 새옷이
    필요하겠습닏까.
    그냥 입던 옷 입으시면
    편하고 좋지요.
    먹는 게 제일입니다.
    우리 고유의 발명품
    시루떡 좋지요.
    그만한 떡은 세상 어디에도
    없을 것입니다.
    따뜻한 아랫목에 앉아 옛
    이야기 더듬으며 잘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의 시가 시루떠 맛이
    나는 멋진 시입니다.
    고맙습니다.
    날씨 거의 한겨울 날씨입니다
    귀쳬 안강하시기 기원합니다.
    Good luck

  • 작성자 24.11.09 23:25

    선생님 ㅡ
    좋은 말씀해주셔서
    참 고맙고 힘이 생깁니다.

    겨울이 다가옴에
    즐거운 기대감도 있겠지요.

    헌데 ㅡ 많이 늙지도 않았는데
    겨울이 다가올 수록 걱정이 늘어갑니다.
    지난 겨울나기보다 더 힘들지나 않을까

    몸구석 어디라도 상처가 나면 쉽게 낫지않고
    시력이 떨어져 길바닥이 굴곡되어 보이니
    비틀거려 넘어지기 일쑤이고
    그래서 더 힘든 겨우살이를 하게되나봅니다.

    선생님 ㅡ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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