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 공유합니다 :)
예전에 알았던 사람(11.18)의 차 뒷자석에 타고 어디론가 이동하는 꿈이었습니다 (별로 가기 싫었던 것 같음)
도착한 곳은 백화점이었고 화채를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수박 화채를 만들었지만 화채를 각각 나눠먹을 소분용 그릇이 없었고
같이 차를 타고 갔던 A 언니(03.28)가 작은 플라스틱 밑그릇을 주며
제게 여기다 화채를 담아 먹자고 말했지만 제가 거부하고 다른 걸 찾아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 밑그릇이 너무 작아서 맘에 안 들었던 것 같음)
백화점에서 돌아다니며 그릇을 찾아 왔는데,
화채를 다 같이 먹고 있던 도중, 제 고모 할아버지가 손에 무언가를 들고 나타났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전부 선물이라며 나눠 줬는데 저에게만 선물을 안 주었고,
제 지인인 A언니가 고모 할아버지에게 "ㅇㅇ한테는 선물을 안 주냐" 라고 물었습니다
고모 할아버지는 제건 없다고 말했고, 저도 "나는 선물 받을 이유가 없지" 라고 말했어요
(고모 할아버지는 날 정말 예뻐해주셨던 분인데,
꿈 속에서는 나는 왠지 나에게는 선물이 없을거라 이미 예상했던 것 같고 서운하고 슬펐다)
백화점 건물 밖으로 나가보니, 가로등이 켜진 밤이었고, 아무도 없는 시골이었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백화점:9 감사합니다~
가로등19
10번대 많이 잡지 마시길
감사합니다..
꿈감사요.근데 생일이 언제신가요?
양력 11.30 / 음력 10.20 입니다~
@제인 아~~~감사합니다.좋은꿈꾸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