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꿈입니다
엄마와 통화중입니다
갑자기 귀가 아파 병원가야돼~ 하더니 전화그만하자 합니다
조용히 계속 듣고있었어요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보려고 먼가 웅성웅성 소리가 들리긴하는데
병원을 가는지 계속 아픈건지 알수가 없네요
남편친구의 와이프가(A) 집으로 옵니다 (이런왕래할만한 친한사이가 아닌데?)
의아한 마음에 무슨일이냐 하니 언니네 엄마 보러가려고 왔다 는 겁니다
옛날 살던 동네같기도 하고 일반주택들이 있는 산동네 분위기
사람들이 너무 더워 방충망만 닫아놓고 잡니다 우리집도 그렇게 합니다
A가 무섭지도 않나 도둑들까바 걱정된다 합니다
엄마집은 다가구집이고 각층마다 통로를 거실로 쓰고있어 불편하겠다 생각합니다
엄마집은 2,3층 인거같은데 거실이 생각보다 넓었고 거실에 앉아 밥을 먹고 있어요
A의 차를 타고 잇어요 -차가 빨간색
운전을 하다가 반대편차선으로 자꾸 갑니다
네비를 보면서 어떤차선으로 가야하는지 확인을 합니다 네비는 빨간화살표표시를 보이며 경고음을 울립니다
저는 왜이렇게 운전하냐 오른쪽으로 가야지 그걸 네비로 확인하면 어떻게 하냐 하는데 정신없이 운전하다가
어떤차가 보여 급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살짝 부딪친것같았어요 그런데 차가 뒤집어져있는 차에요
자동차는 수리중인 차였고 어디가 긁혔나 하며 수리하는 남자가 다가 옵니다
A가 아무일도 없다는듯 움직여 조금 떨어진곳에 정차를 합니다
A는 임신중 이네요 어지럽고 힘들다고 합니다
119에 전화를 합니다 그런데 전화가 이상한데로 연결되요 4119 가 찍히고 다른번호들이 찍혀서 신고를 못합니다
A의 남편에게 전화를 햇는데 다른곳으로 연결되고 마음이 급한데 전화연결이 안되서 답답합니다
엄마플 8 19
첫댓글 감사합니다.
안돼는곳 전번약.엄마가 주체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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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4119 (04,11,09)다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