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문을 열고 나가니 복도에 옷이담긴 박스가 가득합니다 박스도 이사짐박스같은 큰것이고 옷도 뚜껑없이 가득 담겨있어요
옆집문이 열려잇어 옷정리 하나보다 하고 우리집문을 닫으려는데 옆집아줌마 소리가 납니다 (전주암에걸린느낌이였던분)
옷버릴거라고 계절지나면 정리해야지 안그러면 자꾸 쌓인다고 합니다
맞장구쳐줍니다 마자요 쌓여도 골치지요
옷이 많아서 달라고 할까 키로에 6000원에 팔수있는데 아들보고 정리해서 팔라고 해야지 생각중인데
아줌마가 00할머니(지역이름같기도하고 명칭같기도한이름) 간데 얼른 인사가야지 자기한테 잘했는데 합니다
동네 할머니가 이사간다고 하네요 일층으로 내려가는데 동네분들 보이고 할머니는 가셨데요 동네분중 한명이
나에게 선물을 남겼다고 주는데 열쇠고리 라고 합니다 자기네 식구수대로 줬어 하는데 식구가 4명인데 열쇠고리는 3개에요
나와 아이들거라 생각합니다 열쇠고리라 가벼운마음으로 받았는데 팬던트모양이고 초록색보석이 달린 특이한 거여서
신기하게 쳐다 봤네요.
집으로 돌아와 복도를 보니 바닥에있던 옷박스들은 치워져있고 (아쉬운마음) 옷이 가득든 (수박박스같은) 큰 박스 하나만
남아있어요
((이월수 4 11 7 잡았고 제인님 플 참고 하고있었음))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현관문앞은 25 나 현관문 바닥에 뭔가 널려있을때 40번대 암시로 나오기도 했어요
문이 사각형태라서 그런건지
박스라서 40번대 42 45 가능
틀릴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록색에메랄드 24출 많은옷, 쌓인옷 동끗 37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