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하핫~!~!~!~!
너무 웃겨욧~
이런 재밌는~>_<
: ☆★퇴마유치원★☆ #외전#-유치원의 하루*
:
: 외전에 앞서...변명의 글...
:
: 에에..간만입니다...퇴마유치원...
: 유치원 괴담...처음에 한번써보고 싶어서 쓰게 됐는데 사이사이에 잡소설들이 올라가게 되어 뇌리에 점점 잊혀지게 되었었다죠...
: 돌팅이....-_-++
: 그래서...전편에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조차 기억이 잘 안나게 되어서 올리기는 올려야 하겠기에 외전! 을 쓰게 된 겁니다...므흐흐흐흣...죄송합니다...뇌세포가 이런데로만 발달하다보니..
: 이렇게 나가다보면 퇴마사들의 알바는 또 한동안 잠수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게죠!!!
: 그런일은 없도록 해야겠죠...
: 그럼...자리를 차지하는 이글은 이만 줄여야....겠죠..
:
: ^^^^^^^^^^^^^^
: 오오오오..여러분 간만이지요....
: 오늘은 울 퇴마유치원의 하루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어요...(소재가 없어 외전을 쓰겠다고는 했지만 생각안나는 돌팅이의 최대수법)
:
: 오늘은 금요일이죠...(실제로)
: 금요일 첫째시간은...노래부르기....라고 적혀있군요..
: "자~여러분~ 음악실로 가여~~♡" -바이올렛 샘..
: "근데 유치원에도 음악실이 있었던가?" -아라..
: "냅둬...명문티나잖아..." -승희
: 퇴마유치원을 명문으로 만들 생각은 없었는데...
:
: "자..오늘 배울 노래는..." -바이올렛샘..
: 그래그래..오늘은 또 무슨 노랠 배울래?
: "...팝, 클래식, 가요, 판소리 중에서 뭘 배울래요?" -바이올렛 샘...
: .....정말로 명문유치원?
: "팝으로 하지.." -성난 큰곰..
: "클래식!!" -연희
: "고전음악은 질색이야! 가요로 해!!" -승희
: "판소리" -페르쯔
: 오오오오오옷!! 페르쯔가!! 페르쯔군이!! 페르쯔...녀석이 판소리를!!!
: "....페..페르쯔...너 판소리가 뭔지는 아냐?" -블랙엔젤
: "....그런것도 알아야 하나?" -페르쯔
: "비~웅~시~인..."
: 페르쯔군..........
:
: ♩~♪~~♬♬
: 자칭으로는 평범한 유치원이지만 타칭으로는 명문 내지는 괴이한 녀석들의 집합체인 퇴마유치원에서 노래소리가 나오고 있군요☆
: 무슨 노래일까요?
: "웃고 있어도~ 자꾸 눈물이 나요오오~"
: "그대역시 그렇게 나를 잊어가겠죠오~"
: "왜그랬나요~ 이럴걸 알면서도오오~"
: 역시..가요를 부르고 있는 학생들 뒤로 페르쯔군이 일명 은따를 당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 군요..
: 혼자 구석지기에서 검은 오오라를 내뿜으며 유령 몇마리도 띄워놓고 손톱으로 교실바닥을 긁고있는 모습이...
: 어쩌면 저리도 노래와 어울리는 상황일수 있습니까..
: "웃고있어도 자꾸눈물이 나요.." (페르쯔 버젼..)
:
: 두번째 시간은...공작시간이네요..
: 이번 공작시간에도 총을 조립하는 걸까요?
: "여.러.분. 오늘은 총에대한 강의를 들어보겠어요. 이 사진들을 봐요. 이건 리밍턴이라는 거예요. 저건 파이손이라는 것으로 자까의 친구가 저것만 있으면 당장 그자리에서 죽어도 좋다고 발광하는 총이에요. 쵸티 팬픽소설 새디에서 파이손이 나오니까 새디를 소장하고 계신 분들중 파이손이라는 단어가 기억나시지 않는 분은 자~알 읽어보세요."
: 어쩜 저리도 설명적일수 있을까요?
: 그런데 공작시간과 총 종류와 무슨 관계가 있나요?
: "오늘은...이것들을 점토로 아주 정밀하게 만드는 작업을 해보겠어요!!"
: 저런 미췬...
: 우리 학생들도 그런 생각이 들었나 보더군요.
: 집단으로 무단조퇴를 시행하려 하는군요.
: "에..? 가..가지마아아아아!!!!!!!"
: 처절한 절규만이 남을뿐..
:
: 세번째 시간은....요..리...실.......습.....
: 저..정말로 명문유치원 인가요?
: "여러부~운..오늘은 과자! 를 만들어 보겠어요. 실패하더라도 억지로 먹게할꺼니까 쓰레기처리 걱정은 없어도 되요"
: 쓰레기 처리걱정은 6살짜리가 할 걱정은 아니지만 실패작을 먹고 난 후의 뒷처리가 문제 아닐까요?
: "먼저...이렇게...해서...이렇게.."
: 바이올렛 선생님..먼저 시범을 보여주시는 군요..
: ...학생들도 열심히 따라하구요.
: 아아...퇴마유치원 연재이후 가장 정상적인 모습이에요.
: 하지만 이대로 가장 모범적인 유치원의 모습만을 보여준다면 조회수는 현저히 떨어지고 리플먹고 산다는 자까녀석은 사경을 헤매게 되겠죠...그래서 슬프답니다♡(미췬...)
: "자~이제 반죽이 다 되었으면 모양을 만드.."
: 벌써 만들고 있군요.
: 주물주물주물주물주물주물....
: 거 되게 주물거리네..
: 자! 그럼 여기서 반죽의 모양새들을 살펴볼까요?
: 현암군!! 오오...그렇게 애지중지하는 월향을!!
: 승희양! 오오...무슨 모양새인지...
: 준후군! 벽조선이로군요...그냥 부채꼴이지만 우린 그렇다고 믿어줘야 해요...
: 박신부군! 역시..십자가...허억!!저것은!!
: 피.에.타.상. 아닙니까!? 오오옷!! 박신부군에게 저런 정밀함이 있을 줄은!!
: 에에..그럼 넘어가고 연희양은?
: ...별모양이네요☆
: 아라양은 하트모양이고...성난 큰곰군은 곰돌이머리모양...상준군은 그냥 넙데데한 모양.. 준호군은..뭡니까? 저건..
: 그리고 수아양은....
: 정령들이 이리메치고 저리메치고 해서 너덜너덜해져서 몰라보겠군요..그냥 넘어가자고요...
:
: !!!!!!!!!!!!!!!!!!!!!!!!!!!!!!!!!!!!!!!!!!!!!!!!!!!!!!!!!!
: 여지껏 못쓴 분량만큼은 아니지만 꽤 길게쓴듯한 기분으로 여기서 짜르렵니다...
: 유치원의 하루 2...는 조만간 빠른 시일 내에 올리겠습니다...그럼 안녕히..
: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언제나 좋은 하루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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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소설연재
Re:☆★퇴마유치원★☆ #외전#-유치원의 하루*&1...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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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2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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