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딸아이 생일
그런데 진짜 바쁜날입니다.
점심
맥도날드치킨
브로컬리 스프
(아내가 요즘 브로컬리를 좋아합니다)
브로컬리가 내주먹만한거 실화인가..
저녁
닭고기 & 밥
저녁10시
계란토스트
터덜터덜.. 다 털렸습니다.
기운이 다빠져서 자고싶습니다.
양치질하기도 귀찮지만
샤워하고 양치질하고
친업 35회
딥스 35회
누워서 플러터킥 100회(좌우1회)
엎드려서 플러터킥 200회
조금 양심에 찔림이 덜합니다.
이제 자야겠습니다.
아는분이 딸아이에게 생일선물을 주셨습니다.
평소에 가지고 싶었지만 아빠엄마는 사주지 않는
물건을 받고 좋아합니다.
문제는 아빠엄마가 아직 선물을 못해줬어요..ㅡㅜ
카페 게시글
회원 운동일지
자기전에 한셋씩
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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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1 01:3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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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선 딸아이 생일 늦었지만 축하합니다^-^
오늘도 고생하셨고 신기한게 딸아이가 들고있는 종이빽말고 종이는 뭐라고 적혀있길래 저리 들고있는지 그게 궁금해지네요ㅎ
저희 딸도 조용한공원 한바퀴 돌고와서 저녁에 자는데 그렁그렁 하네요 감기인지..ㅠ
아무쪼록 몸건강히 오늘도 웃는하루 되세요^-^
생각해보니 저도 풀업 5셋트 했으니 죄책감은 덜한 밤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작은친구 제인아 생일축하한다
평안희락하고
공부진보하고
몸 건강해라 그런이야기에요^^
요즘 피곤하니 목도 걸걸하고
다들 상태가 좋지못하네요 ㅎㅎ
요즘은 너무 바쁘니
체력이나 근육이나 건강을
위해서가 아닌
죄책감을 덜기위해
운동을 하게되니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