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일본인의 쇼핑에 관해...
일본의 큰 도시들에서는 유달리 백화점을 많이 볼수가 있다
정말 한 건널목건너 백화점이 혹은 쇼핑타운이 큰 건물채로
세워져있는것을 볼수있다 . 물론 백화점근처 사람들은 말할것도
없이 북적북적 많이도 몰려있다..주말이어서그런지 더많았던듯..
일본인은 쇼핑하는것을 무자게 좋아하는듯하다. 밤에 지하철을 타면
주로 중고등학생들이 무슨 쇼핑을 그리 많이햇는지 정말 큰 쇼핑백을
두손 가득히 들고 좋아라하면서 쟈철을 탄다.
일본의 물가는 우리나라의 꼭 10배이다
첨엔 엔화에 적응이 안되었었다. 우리나라에서 1000원짜리의 지페가
일본에서의 엔화로 100원짜리 동전처럼 확 달라지기 때문이다.
가치또한 일본에서 100원으로 밖에 쓰이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서 9,900원하는 티셔츠한장 ....일본인들 눈에는
990원인것이다. ㅡㅡ;
그러니 우리나라로 관광을오는 일본인들이 우리나라에서
쇼핑을하면 바리바리 싸갈수 밖에 없는것이다
참고로 난 쇼핑을 할래야 할수가 없었다..
기본이 9,900엔 이었기 때문에...
헐~~(비참함+우울함+괴로움=거지수발...--+)
해질녘이 되어서
번쩍거리는 전광판...간판들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니기야카다(번화하다)가 딱 맞는 표현이 나오기 좋게
개성있는 간판들이 많이 걸려서 들어오라하는듯이
사람들을 불러들인다.
하도 번화한곳이라 사람들도 아주 많이 때거지로있다.
'이또야 문구 백화점' 이라는곳은
문구에관에 없는게 없는 곳이다
지하 1층서부터 지상 3층까정....
역시 비싼 곳이라...
작은 수첩하나에도 기본이 사천원.....당신같음 사시겠는가??
(난 걍 서울서 300원짜리 수첩살라요!~헐~)
첫댓글 ㅎㅎㅎ
차라리 스시를 드시지요... 싸고 맛있는 회전초밥 가게도 있는데...음식이 입에 맞지 않으셨다니 얼마나 힘드셨을까...ㅠ_ㅠ
쓰시 이야기...곧 나옵니당 *^^*
와~~~~~ 좋아라! 기대할게요*^^* 잉~~스시 먹어본지가 언젠지...ㅠ_ㅠ 배터지게 스시 먹고싶당~~~~~~~~
정말 딱 열배였단말인가?헉헉;그놈의 물가는 ;;;;ㅠㅠ 우리나라가 제일 살기좋은 나라지요;;;한국만세; [근데일본은짜기보다는싱겁게먹지않나?어느세식성이대대적으로 바뀌었나?흠;;]
ㅋㅋ 저도 싱거울줄 알았는데....제가 먹은것들은 다 짯답니다....쓰시빼고~
왜이렇게 재미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