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 궁전;
루이 13세의 작은 사냥용 별장이었던 곳으로 1662년 절대권력을 휘둘렀던 루이 14세가 그의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 프랑스의 저명한 건축가와 화가, 조각가, 원예가, 공예가 그리고 수많은 노동자들을 혹사키며 세웠다.
궁전 뒤 광대한 정원은 조형미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루이 14세가 이 정원을 조성하는데 지극한 정성을 쏟았다고 한다.
로잔역,스위스 인터라켄에서 로잔역으로 이동하여 이 곳에서 프랑스 리옹으로 테제베를 타고 출발했다.
프랑스 리옹역 도착
리옹역 부근 시가지
베르사유 궁전;
절대주의 왕권을 상징한 대궁전이다.
'짐은 곧 국가다' 라고 했던 루이 14세가 20년에 걸쳐 세운 궁으로 이후 루이16세와 왕비 마리 앙트와네트가 호사를 누리다가 프랑스 대혁명으로 비운의 운명을 맞은 곳이기도 하다.
건물의 규모나 예술품에서 세계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궁전이라 할 수 있겠다.
대접견실
천정은 프레스코화 그림이 가득하다.
유명한 나폴레옹 대관식
첫댓글 아름답고 황홀한 풍경들과
조각들 잘 보고 갑니다
다녀온지 오래되어서 가물 거리는
추억들
언제 다시 가볼수 있으려나....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예술의 도시를 다시볼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을 하나씩 꺼내어 나눠주셔서 옛 생각에 젖어 보았습니다.
넓은 정원을 잘 갖추었고 화려한 실내장식과 그림들 기억에 새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