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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오밤중에 늘어놓는 수다
풀꽃사랑 추천 2 조회 184 18.11.08 03:1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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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08 04:40

    첫댓글 토끼갑장이 새벽에 글을 주셨네요
    저도 고향에서 형님과 누님들이 놀러오셔서
    새벽에 잠을 설쳐 카페에 잠시 들렸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한때 정신과 치료를 숨기면서 치욕으로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제는 전혀 그럴 필요 없으며
    떳떳하게 치료받으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올해 고구마 수확을 해보니 영 시원찮는데
    해남에는 황토흙과 물이 좋아 풍년인가 봅니다
    항상 이웃에 봉사하시는 착한 갑장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11.08 04:59

    ㅎㅎㅎ 형님들과 좋은시간 되셨는지요. 손님이 오시면 좀 어수선 하지요?
    손님은 하루만 기시다 가시야 한당께요.
    네 요즘은 정신과 치료 남에 이목 생각하지않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요.
    공항장애라고 광고를 하고 다니잖아요
    김구라. 또 다른 연애인들도...
    병은 자랑을 하라고 했듯이 숨길 필요가 없다고봅니다.
    가을 들어서면서 비가 내려 좀 상한 것들이 있기는 하지만
    생각보도 훨씬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기우님도 늘 건강하시고 삶에 이야기방이나 토끼방
    챙기시느라 바쁘시것어요.
    방마다 챙겨주시는 분 계시니 감사합니다

  • 18.11.08 05:51

    풀꽃사랑님~~열심히 살아가는모습이 글속에서 묻어납니다.
    이웃들과의 삶속에서도 건강한 인관관계가 눈에 보입니다.
    나이가먹다보면, 이런저런 생각에 불면증도 생길수도 있슴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극복해내길 바람니다.
    미세먼지가 많은날은 가급적집에 있어야하는데,일이 생기면 그럴수도 없을것같아요.
    건강한 하루되길 바람니다.

  • 18.11.08 07:07

    참 많은 이야기를 하셨는데
    '나는 행복하다'로 요약해서 읽었습니다. ㅎ

  • 18.11.08 08:11

    참으로 고운일 하시면서 사시는 풀꽃사랑님 사랑님 글을 따라 가면은
    끝이 아쉬울때가 있어요 요소요소
    이웃들을 챙기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단호박 잘받았다는
    인사도 여기서 할게요
    아직 큰거는 자르지도 않았어요 잘먹을게요
    잼나는 이야기꽃 글 잘보고 갑니다 따뜻한 오늘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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