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인덕션이 두종류가 있어서 금속그릇도 어떤건되고 어떤건 안된다고 하더군요 모를수 있죠 ㅎ 개인적으로 전기버너는 에너지 낭비, 환경오염을 몇배 더 가중시키므로 설치를 제한하거나 특소세를 물려야한다고 봅니다 석유 10태워서 겨우 전기 3을 만들엇는데 이걸 다시 전열기로 물을 끓이면 효율은 1-2정도까지 떨어져서 엄청난 낭비죠 에너지 낭비와 환경을 위해선 가정에선 기본적으로 다 가스레인지 쓰게 해야합니다
인덕션을 가정에서 사용하는것은 타이머장치와 안전성이 가스레인지보다 높아서입니다. 편리하고요, 전기세가 더 나오는대신 가스를사용하지않습니다. 가정에서 가스불사용으로 인한 공기오염을 덜어줍니다. 전기로 물을 끓이는 효율을 따져본다면 하이라이트의 경우는 효율이 낮지만 인덕션의 경우 전자기장유도를 이용하기에 효율이 좋습니다. 석유를 10태워서 전기3을 만드신다고 하는데, 스팀이나 온수도 3이 나옵니다. 전기만을 위한 발전이 아닙니다. 복합발전입니다. 온수는 난방용으로 스팀은 공업용으로 공급하지요. 가정에서 인덕션을 사용하는것은 에너지 낭비와 환경오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붉은 혜성(경기)스팀이나 온수는 8~9정도는 나옵니다. 보일러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만 우리나라에서는 1년에 1번 점검하는데 효율이 안나오면 보일러를 못때게 합니다. 집에서 물을 끓인다면 물론 효율은 더 떨어지겠지만요. 복합발전은 우리나라에서 제한적으로만 하고 있고 대부분은 바닷물로 식히는데가 많죠.
@잘생긴김씨(전주)스팀이나 온수가 더 효율이 잘나오는것는 압니다. 카페장님이 석유10으로 전기3을 만든다고 하셔서 스팀과 온수도 나오는것을 비율로 표현한것입니다. 지역난방공사나 바이오매스 발전소들은 가스로 발전을 많이 하지요. 그외 화력발전은 석탄을 많이 사용하지요. 예전에 울산화력은 오리멀젼이라는것을 연료로 사용하였지요.
저도 하이라이트는 열 올라오는 속도도 느리고 불조절도 쉽게 안되서 속터집니다. 결국 부엌 옆 베란다에 인덕션과 환풍기 설치하고 요리는 주로 여기서 하게 되네요. 열효율로만 보면 인덕션> 가스렌지>하이라이트 순이라더군요. 인덕션은 자기장이 엄청나서 가까이 서서 하는 요리는 꺼려지긴하고 하이라이트는 위로 30cm정도 전기장이 잡히는데 손만 뻗어 요리해요. 저희집 기준이니 전자파 잘 차단되는 제품 있으면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ㅎㅎㅎ 자상하신 분이네요.
저희집 남편은 아직도 인덕션이 뭔지 하일라이트가 뭔지 모르는 분...
제가 세팅을 다 해 놓으니 그냥 막 사는 분
저희 부모님께서도 몇년전에 하이라이트와 인덕션이 다르다는걸 모르시고 하이라이트를 설치하셨는데 속터져서 못쓰겠다며 주방옆에있는 작은 발코니에 씽크대 설치하고 그쪽으로 가스렌지 설치해서 사용중이십니다 바로 앞에 창문이 크게있어서 음식할때 냄새도 잘빠지고 오히려 좋네요 하이라이트는 보실때마다 왠수보듯 하십니다 ㅋㅋ
인덕션 많이 불편합니다. 안전 건강엔 어떤지 몰라도
전기 인덕션이 두종류가 있어서 금속그릇도 어떤건되고 어떤건 안된다고 하더군요 모를수 있죠 ㅎ
개인적으로 전기버너는 에너지 낭비, 환경오염을 몇배 더 가중시키므로 설치를 제한하거나 특소세를 물려야한다고 봅니다
석유 10태워서 겨우 전기 3을 만들엇는데 이걸 다시 전열기로 물을 끓이면 효율은 1-2정도까지 떨어져서 엄청난 낭비죠
에너지 낭비와 환경을 위해선 가정에선 기본적으로 다 가스레인지 쓰게 해야합니다
인덕션을 가정에서 사용하는것은 타이머장치와 안전성이 가스레인지보다 높아서입니다. 편리하고요, 전기세가 더 나오는대신 가스를사용하지않습니다. 가정에서 가스불사용으로 인한 공기오염을 덜어줍니다. 전기로 물을 끓이는 효율을 따져본다면 하이라이트의 경우는 효율이 낮지만 인덕션의 경우 전자기장유도를 이용하기에 효율이 좋습니다.
석유를 10태워서 전기3을 만드신다고 하는데, 스팀이나 온수도 3이 나옵니다. 전기만을 위한 발전이 아닙니다. 복합발전입니다. 온수는 난방용으로 스팀은 공업용으로 공급하지요. 가정에서 인덕션을 사용하는것은 에너지 낭비와 환경오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전기쓰는 가열수단보다는 가스버너 형태를 더 선호합니다.
우리나라는 석유는 거의 안태우고 석탄과 가스를 태우죠.
물론 전체적인 효율로 본다면 지적하신게 맞습니다.
@붉은 혜성(경기) 스팀이나 온수는 8~9정도는 나옵니다.
보일러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만 우리나라에서는 1년에 1번 점검하는데 효율이 안나오면 보일러를 못때게 합니다.
집에서 물을 끓인다면 물론 효율은 더 떨어지겠지만요.
복합발전은 우리나라에서 제한적으로만 하고 있고 대부분은 바닷물로 식히는데가 많죠.
@잘생긴김씨(전주) 스팀이나 온수가 더 효율이 잘나오는것는 압니다. 카페장님이 석유10으로 전기3을 만든다고 하셔서 스팀과 온수도 나오는것을 비율로 표현한것입니다. 지역난방공사나 바이오매스 발전소들은 가스로 발전을 많이 하지요. 그외 화력발전은 석탄을 많이 사용하지요. 예전에 울산화력은 오리멀젼이라는것을 연료로 사용하였지요.
인덕션에서 뚝배기가 안된다는거 처음 알았습니다;;
저도 ㅋㅋ
코일이있어서 불이 빨갛게 달아오르는게 보이면 하이라이트,코일없는검은건 인덕션! 두가지가 섞여있는 복합은 "하이브리드"라고하지요 하이라이트는 어떤그릇도 올려도 되지만 검은색쪽인 인덕션엔 3중바닥인 두꺼운 냄비만 가능합니다 라면같은 높은열을 요할땐 하이라이트쪽이 열이높아서 편합니다 어쨋거나 가스렌지가 유해가스 나온다며 요즘은 전기렌지를 많이들 사용하던데 환기만 잘시키면 가스렌지가 젤 좋더라구요
저도 하이라이트는 열 올라오는 속도도 느리고 불조절도 쉽게 안되서 속터집니다. 결국 부엌 옆 베란다에 인덕션과 환풍기 설치하고 요리는 주로 여기서 하게 되네요. 열효율로만 보면 인덕션> 가스렌지>하이라이트 순이라더군요. 인덕션은 자기장이 엄청나서 가까이 서서 하는 요리는 꺼려지긴하고 하이라이트는 위로 30cm정도 전기장이 잡히는데 손만 뻗어 요리해요. 저희집 기준이니 전자파 잘 차단되는 제품 있으면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가스렌지가 편하던데요..
가스 불꽃 보면서 불조절하는게 마음편하고 더 강력하다는 느낌..
각각의 열원이 장단점이 있는데 안전하고 편리하다는 이유로 저는 줄곧 하이라이트만 써오다가 이번에 인덕션을 써보니 또다른 편리함이 있네요. 나이들면 깜빡 깜빡 해서 가스불 위험한데 그런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