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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자작시 만추
모데라토 추천 4 조회 60 24.11.14 00:1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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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4 08:09

    첫댓글 이제 곧 가을도 떠나갈 것 같습니다.
    님 또한 계절 속 깊이 스며 즐기시기 바랍니다.
    가을 내음 풍성한 글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데라토님.

  • 작성자 24.11.14 22:48

    그러게요 .
    그런것 갖습니다
    좋은것은 언제나 처럼 쉬 떠나가 버리고 맙니다.
    환절기 린두시인님
    건강 조심 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24.11.14 08:35

    정말이지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발자욱소리가...
    저두 아침산책길 낙엽을 밝으며
    그렇게 한귀절 소리내어 봤습니다

    지나가는 가을 길목을 글로써 함께 해 봅니다

  • 작성자 24.11.14 22:57

    가을의 끝
    만추를 가슴깊이 담으시는군요.
    우리의 가슴속에
    순수가 있어
    참 향기롭다는 생각 입니다.
    이 복잡한 세상속을
    방황하는 인생
    한구절 시어에 취할수 있음은
    바뀔수 없는
    선함 아닐까 합니다.



  • 24.11.14 10:44

    반갑고, 감사합니다.
    가을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올려주신 精誠이 깃든 作品 拜覽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11.14 22:58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길 바랄께요.

  • 24.11.14 11:23


    구르몽의 '낙엽' 이라는 시의
    무대 같은 만추의 이 계절도
    속사포처럼 흘러만 가네요
    변화무쌍 중에도 줄 것은 다 주고 가는
    자연의 손길이 그저 감사하지요
    날마다 햇살을 담아내는
    평안한 일상 되시길 바랍니다
    모데라토님^^

  • 작성자 24.11.14 23:12

    꿈을 꾸는듯 달려가는 열차속
    창밖 풍경 같은
    하루 하루가 때로
    아쉬움 임니다.

    그저께 심어놓은 키작은 나무가 앞뜰의 정자로 변하고 휘흥청 묻 자라 그 잎새들이
    마당가득 떨어 지는데, 거울속 나는
    참 낫설게만 보여.

    그대 머문자리의 포근한 품속에 내 마음 내려놓는 시간이 좋습니다.
    향린 시인님
    국화향 가득한
    만추를 맘것 즐기시길 바랄께요.
    감사드립니다.



  • 24.11.14 20:41

    청명한 가을 햇살속에서 목요일날 잘 보내셨는지요 저녁시간에
    창작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날씨는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을날씨 였습니다.
    수능수험이 있는날 수험생가정 수고들 하셨습니다 좋은 소식을 바람면서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세요.~👌

  • 작성자 24.11.14 23:14

    어접잖은 하루를
    또 접 습니다.
    한결같은 마음 감사드립니다.
    늘건강 하시길 바랄께요.

  • 24.11.15 06:37

    나뭇잎이 떨어지고
    낙엽이 되어 떠날때 까지
    텅빈 가지처럼 허망한 가을
    만추를 심장으로 받으며
    보내야 되겠지요
    좋은글 만추에 다녀 갑니다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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