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태광의 경영진이 생각하는 리빌딩과의 방향이 맞지 않아서 해임을 했다인데... 신인들을 더 기용을 하지 않고 자신들이 향후 흥국을 책임 질 선수라고 생각하는 선수들을 중용하지 않았다 그래서 해임을 했다인것 같습니다. 권순찬감독의 전략을 딱히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현재 2위이고 1위로 충분히 올라갈수 있는 상황인데 큰 사고를 치지 않은 이상 납득이 가지 않는 상황이네요. 게다가 쌍둥이사태때도 자리를 지켰던 단장까지 해임을 했다라는 건 무슨 생각인건지...
첫댓글 리그 2위고 1위도가능한데 구단방향과 안맞으면 흥국의 구단방향은 뭘까요 프로팀은 우승이 목표아닌가요?
흥국은 그냥 배구에서 손 놓기를 바래봅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태광의 경영진이 생각하는 리빌딩과의 방향이 맞지 않아서 해임을 했다인데...
신인들을 더 기용을 하지 않고 자신들이 향후 흥국을 책임 질 선수라고 생각하는 선수들을 중용하지 않았다 그래서 해임을 했다인것 같습니다.
권순찬감독의 전략을 딱히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현재 2위이고 1위로 충분히 올라갈수 있는 상황인데 큰 사고를 치지 않은 이상 납득이 가지 않는 상황이네요.
게다가 쌍둥이사태때도 자리를 지켰던 단장까지 해임을 했다라는 건 무슨 생각인건지...
박미희가 8년을 지킨건 능력일까요.경영진과 코드가 맞아서 였을까요
혼자 소설을 써보자면 내년 김연경이 FA 이탈하면 쌍둥이 데려올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근데 세터를 영입하면서 픽도 내보내서 ?!?
오랜 시간 배구단을 운영하고 세화여고배구부도 있는 태광에게 한국여자배구 팬으로 감사함을 표하지만 오늘같은 행태에 분노를 숨기지않을 수 없습니다
단장이 선수 오더를 내렸는데 감독이 듣지 않았는데 둘 다 잘렸다는 건 단장에게 오더를 내린 다른 사람이 있다는 의미겠죠
김연경 있을때 우승할 생각을 안하고 김연경 있을때 젊은 선수들 기용을 안해서 해임이라..지금도 충분히 리빌딩 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참 희한하네요. 김연경은 내년에 fa인데 ㅎ 우승할 생각도 없고 김연경 잡을 생각도 없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