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이제부터 해설자는 흑발의 남자 입니닷
그게 중립된 상황 연출하기가 힘들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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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쿡 아퍼! 아씨
내가 왜 공중에서 떨어지면서 땅바닥과
예상치도 못한 진한 키스를 해야 하는거얏!
크윽...엇?머야 저 돼지머리들은
(참고로 이야기는 흑발의 남자가 레드가 연 차원의
문에서 소환되어 온 것부터 입니닷.)
험험... 내가 아무리 잘생겨도 그렇지 오크들에게는
시선받고 싶지 않은데.쩝.
"쿠잇!"
엇 저녀석 모야 너 나 알아? 모르지? 근데 왜 때릴려구
달려들어 이 돼지머리가!
먹어라
"뇌격!"
나는 뇌격을 사용하여 돼지머리녀석을 하늘 높이 날려버렸다.
그러나 이것은 생각일뿐 돼지머리 녀석은 뒤로 꼬꾸라 지면서
기절할 뿐이었다.
으극...안죽는군...힘좀 기르는것인데...이럴줄 알았으면
에혀...그냥 귀찮은데 마나를 사용하지뭐...
'나의 마나여 나의 의지에 따라 나의 힘을 늘려다오!'
누가 알게되면 엄청 낯뜨거운 캐스팅을 나는 속으로 외우면서
physicul inchant:strenth라는 복잡한 문자의 마법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강해지는 나의 힘을 느끼며 실컷 오크를 사냥(?)하였다.
한 1분쯤 지났을까 오크들은 나한테 겁을 먹었는지
나를 포위한채로 최대한 떨어지는것 같았다.
나는 겁을 먹은 상대를 패는 것은 별로 좋아 하지 않았기에
살려 줄까 했는데 녀석들은 은근히 살기를 뿜어내면서
나를 짜증나게 했으므로 결과적으로 녀석들을 살상(이미 했으면서)
하기로 마음먹고 귀염폭화를 사용하기로 마음먹었다.
귀염폭화는 귀신조차도 염을 통해 불에 타게하는 궁극의 화염마법
이다.
그리고 속으로 주문을 외웠다.
"귀.염.폭.화"
시동어를 외우자 오크녀석들의 발밑에서 푸른빛의 귀신의 불이
솟아 올랐고 나는 감상하면서 마음먹었다.
'불의색을 하얀색이나 검은색으로는 못할까?하다 못해
갈색이라도...'
내가 이런생각을 하자 귀염폭화의 푸른불은 한순간 출렁거렸다.
내생각에는 저 귀염폭화가 어처구니가 없어서 출렁인것 같다.
근데 내가 왜 기분이 나빠지는 것일까?
설마...아닐거야...겨우 마법이 무슨 생각이 있겠어...
근데 왜 화가 치밀어 오르는거지..?
그건 그렇고...이곳은 어디지...음...엇
저기 사람이 있군...!!
뭐지!저 붉은 머리에 붉은 눈동자?
머리야 염색했다치고...으음...요즘엔
눈동자도 염색하나?
풋..녀석 당황하는군 내가 그렇게 박력이 넘쳤나..?
음?박력이 넘치는거랑 당황하는거랑 무슨상관이지?
"리니아...대륙이라구요?"
"왜 불만있어?"
"그런게 아니고 이 세상엔 그런대륙은 존재 하지 않는데..."
"뭐야? 이 멍청한 녀석. 그럼 이곳은 무슨 대륙인데?"
"루나르도대륙입니다."
무..무엇? 루나르도 대륙? 루나르도...처음듣는 대륙...
설마..?
"이...이봐...지도 있나? 모든 대륙을 나타네는 지도...말야..."
"네 있습니다.
녀석은 말을 마치더니 지도책을 꺼냈다.나는 녀석의
손에 있는 지도책을 낚아 채듯 뺏어 들었고
세계지도 라는 페이지를 찾아서 보았다.
가운데에 중앙대륙 이오시아 대륙
북쪽에서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
북대륙 루나르도
서쪽에 서대륙 리안누아 대륙
동쪽에 마대륙(?)
그리고 남쪽에는 라마한 대륙...
전부다 처음보는 대륙이다...그리고 내가 살던
곳의 대륙 배치와는 전혀 다르다...
나는...이상한 곳으로 온것 같다..
내가 살던곳이 아닐것 같아...
설마..설마..아니겠지...공간이동을 해버린것은..
나는 텔리포트를 사용하고 워프 되는중에 이상한 웜홀로
빠졌었고... 읔...안돼...내가 왜 이런곳에..
왜하필...
내가...왜 이런곳에... 여긴 어딜까..
어떻게 하면 내가 살던곳으로 돌아가는것이지..?
크윽 모르겠어...
제발 꿈이길...악몽이길...
하지만 꿈이라고 생각하고 싶어도 너무 현실적인(?)꿈
꿈일 확률 0.00000000000001%
현실일 확률 99.99999999999999%
크윽...
나참 내 생각이 미X나? 이상황에 장난이나 생각하고...
이것참...난감하네..어떡하지...
잠깐..이곳이 다른세계라면 내가 갖고 있던 그 재산들은..
읔..그리고 지금 나에게 있는 돈은..크윽...
이곳에서는 쓸모 없는 쇠.조.각 일뿐이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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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진정한 시작입니다.
근데 제목과는 전혀 관련없는 내용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는군요,...ㅡ.ㅡ
크윽..내가 작가두 아니고 이런말을...
흐음...글을쓰고 있는거니 작가는 작가인가..
쿠하핫 나두 작가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