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저의 마지막 recap이 되는 군요.
재미삼아 시작한 이 활동이 어느덧 그들이 점점 높은 곳으로 갈수록 마지막은 어떻게 될까 기대반 걱정반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나의 걱정을 불식시켜주었고, 누구보다 강한 팀이라는 걸 보여줬습니다.
아까 글에서도 말했듯이, 그들의 우승모습을 지켜보며 눈물이 찔끔 흐르더군요.
그들의 우승에 대한 기쁨과 동시에 그동안 열심히 그들을 바라본 시간들에 대한 보람이라 할까요.
'as a team'의 모습을 너무나 잘 보여준 San Antonio Spurs 의 선수들, 코칭 스태프, 구단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저의 게시물들을 보며 격려와 칭찬을 해주신 분들께 정말 정말 큰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Thank you, guys! You look so good today!
San Antonio 81, Detroit 74
Spurs Dethrone Pistons To Take Third NBA Title
SAN ANTONIO, June 23 (Ticker) -- In his first Game Seven, Tim Duncan was second to none and gave the San Antonio Spurs their third NBA title.
팀 던컨이 자신의 첫 7차전을 맞이하여 누구보다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샌안토니오 스퍼스에게 세번째 NBA 타이틀을 안겨줬다.
Reaffirming his status as the best player on the planet, Duncan came up big in the biggest game of his career as the Spurs found the resolve to dethrone the Detroit Pistons, 81-74, and win the championship.
자신이 지구상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로서의 위치를 재확인시켜주며, 던컨이 자신의 커리어에 있어 가장 큰 경기에서 대활약을 하여 스퍼스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즈를 81 대 74로 폐위시키기 위한 결의를 얻어 챔피언십을 따냈다.
With his unique multi-dimensional talent, Duncan depleted and dissected the Pistons, collecting 25 points and 11 rebounds. He was the fulcrum of virtually every key play down the stretch.
던컨은 자신의 유니크한 다차원의 재능을 살려 25 득점과 11 리바운드를 쌓아올려 피스톤즈의 힘을 고갈시키고 파헤쳐냈다. 그는 막판 접전에서 사실상 모든 키 플레이의 버팀목이 됐다.
"His complete game is so sound, so fundamnetal, so unnoticed at times, because if he didn't score, people think, 'Well, he didn't do anything,'" Spurs coach Gregg Popovich said. "But he was incredible and he was the force that got it done for us."
스퍼스 그렉 포포비치 감독의 인터뷰, "그의 경기 수행력은 너무나 착실하고, 너무나 기본에 충실하며 때로는 너무나 눈에 띄지 못하는 면도 있어요. 왜나하면 그가 득점을 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음, 쟤 하는게 아무것도 없잖아"라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그는 믿기지 않을정도로 대단했고 우리에게 있어 해줄 건 다 해준 힘이 됐습니다."
Shaky showings in Games Five and Six had many questioning Duncan's determination. Playing an all-or-nothing game for the first time, he did it all, rescuing the Spurs in the third quarter and controlling the game in the final period.
Game 5와 6에서의 주춤거리는 모습은 던컨의 결단력에 많은 의문을 가지게 했다. 그러나 자기에게는 처음인 all-or-nothing 게임을 플레이함에도, 그는 3쿼터에서 스퍼스를 구원해주고 마지막 피어리드에서는 경기를 장악하며 보여줄 건 다 보여줬다.
"It wasn't the greatest of games but there was a stretch where I felt really good and I just wanted to be assertive at that point," Duncan said.
던컨의 인터뷰, "최고로 훌륭한 경기는 아니었지만 나에게 정말 기분이 좋은 막판 박빙의 승부가 있었고 그 순간 반드시 강인해지고 싶었습니다."
"You follow your leader," Spurs guard Tony Parker said. "Timmy is the leader of the team, and he just carried us tonight."
스퍼스 가드 토니 파커의 인터뷰, "자신의 리더를 따라야죠. 티미는 팀의 리더이며, 오늘 우리를 이끌었습니다."
Duncan scored when the Spurs needed it, then turned his teammates into stars. He even dove for a pair of loose balls, showing the Pistons he wanted the championship as badly as they did.
스퍼스가 득점을 필요로 할 때 던컨은 득점을 올렸고, 자신의 동료들을 스타로 만들어줬다. 그는 심지어 루즈 볼에도 몇번 다이브하기도 하며, 피스톤즈에게 그들이 원하는 만큼 자신도 챔피언쉽을 몹시 갈망한다는 것을 보여줬다.
"They just kept coming to me and kept giving me the opportunities and I got one to fall in and two to fall in and things started happening," said Duncan, who made 10-of-27 shots. "Then I was able to draw some double-teams and got some guys some open shots."
10/27 샷을 성공한 던컨의 인터뷰, "그들이 계속해서 나에게 기회를 주어 내가 한번 두번 득점을 하게 해주며 일이 풀리기 시작했어요. 그 다음엔 내가 몇개의 더블 팀을 끌어낼 수 있었고 몇몇 선수들이 오픈 샷들을 갖게 할 수 있었죠."
"He put his team on his shoulders and carried them to a championship," Pistons center Ben Wallace said. "That's what the great players do."
피스톤즈 센터 벤 월리스의 인터뷰, "그는 자신의 팀을 자기 어깨에 짊어매며 그들을 챔피언십으로 이끌었습니다. 이건 훌륭한 선수들이 해내는 것이죠."
Thriving off Duncan were Manu Ginobili, who scored 11 of his 23 points in the last 10 minutes, and wily veteran Robert Horry, who scored 15 points off the bench and collected his sixth championship.
던컨의 힘을 받아 성공을 한 이들은 마누 지노빌리와 꾀많은 베테랑 로버트 호리였다. 마누 지노빌리는 마지막 10 분동안 자신의 23 득점 중 11 점을 올렸고, 로버트 호리는 벤치에서 나와 15 득점을 올리며 자신의 여섯번째 우승을 추가했다.
Averaging 20 points and 14 rebounds in the series, Duncan captured his third Finals MVP award. He also powered the Spurs to titles in 1999 and 2003 and has put down the roots of possibly the league's next dynasty.
시리즈에서 평균 20 득점 14 리바운드를 기록한 던컨은 자신의 세번째 파이널 MVP 상을 획득했다. 그는 또한 스퍼스가 1999년과 2003년에 타이틀을 딸 수 있도록 원동력이 됐으며 장차 리그의 다음 왕조를 열 뿌리를 내렸다.
"In years past, we've lost six, seven, eight, nine guys in a year and rebuilt," Duncan said. "I think we've really got a core here that we're in love with, that obviously is a pretty decent core and we're going to have it together for a couple of years."
던컨의 인터뷰, "과거 몇년간, 우린 여섯, 일곱, 여덟, 아홉의 선수들을 해마다 잃으며 재건을 했습니다. 우리가 여기에서 핵심을 얻었으며, 서로가 애정을 느끼며, 이것이 확실히 남부럽지 않은 핵심이 될 것이고 앞으로 우리가 몇년간 서로 가져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It also was the third title for Popovich, who was in a tough spot coaching against good friend and Pistons coach Larry Brown, who may have coached his last game and came up just short of going out on top.
이는 또한 포포비치에게도 세번째 타이틀이 됐다. 포포비치는 자신의 좋은 친구이자 피스톤즈의 감독인 래리 브라운과 상대해며 코치를 해야하는 힘겨운 자리에 있었다. 래리 브라운은 아마도 자신의 마지막 경기를 코치했을 것이며, 정상에서 물러나야할지 모른다.
"He made me feel real comfortable and he was congratulatory and is just classy beyond belief," said Popovich, who got his start in the NBA from Brown. "It felt weird."
브라운 감독을 통해 NBA 첫발을 디딘 포포비치 감독의 인터뷰, "그는 나를 진정 편안하게 해줬고 축하해줬으며 믿기지 않을 정도로 멋진 사람입니다. 이점이 멋있다고 느껴져요."
"You want to win badly, but I also recognize the fact that another team deserved it," Brown said.
"누구나 승리를 너무나 원하죠. 하지만 나는 또한 다른 팀도 그럴 자격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Detroit showed determination throughout the entire series, fighting back to erase a 2-0 deficit and showing amazing resiliency to win Game Six on the road after losing Game Five at home on a last-second shot by Horry.
디트로이트는 전체 시리즈를 통해 결단력을 보여줬었다. 그들은 2-0의 차이를 지워내며 다시 수복했고 홈에서 호리의 라스트-세컨드 샷을 맞고 Game 5를 지고도 원정에서 Game 6을 승리하는 놀라운 복원력을 보여줬다.
However, the Pistons did not get what they needed from several key players. Chauncey Billups, the 2004 Finals MVP, was held to 13 points on 3-of-8 shooting. Rasheed Wallace was hampered by foul trouble and held to 11.
그러나, 피스톤즈는 몇몇의 키 플레이들로부터 필요로 했던 것을 얻어내지 못했다. 2004 파이널 MVP였던 빌럽스는 3/8 슛팅으로 13 득점에 묶였고, 라쉬드 월리스는 파울 트러블에 구속받아 11 득점에 묶였다.
Duncan opened the fourth quarter with a dunk to snap a 57-57 tie, and the Spurs never trailed again. A dunk by Ginobili and a 3-pointer by Horry made it 64-59 with 8:23 to go.
던컨이 4쿼터를 덩크로 열며 57-57 동점의 균형을 깼고, 스퍼스는 이후 다시는 뒤쳐지지 않았다. 지노빌리의 덩크 한 개와 호리의 3점슛 하나가 8분 23초를 남기고 64-59로 만들었다.
On one possession, Duncan passed out of a double-team to Horry, tracked down his missed 3-pointer, drew another double-team and found Bruce Bowen for a 3-pointer and a 67-61 advantage.
한번의 공격권에서, 던컨이 더블팀 속에서 호리에게 패스를 빼주었고, 호리의 실패한 3점슛을 ?i아 잡아내며, 다시한번 더블 팀을 끌어내고 브루스 보웬을 찾아내 3점슛을 성공시켜 67-61의 우위를 점했다.
"You could tell when he caught the ball, how much more physical he was, getting in position and bumping and grinding and getting shots and making sure he got toward the rim, so that when people came at him he was in good position to open up a teammate," Popovich said.
포포비치 감독의 인터뷰, "여러분은 이정도는 알고 있겠죠. 그가 공을 잡을 때 얼마나 더욱 피지컬해지는지. 위치를 확보하고 부딪히고 문대며 샷을 얻어내거나 림을 향해 확실히 돌진하죠. 이 때문에 상대방 선수들이 그에게 다가올 때면 동료들을 오픈시켜주기에 좋은 위치에 있게 되는 겁니다."
Two minutes later, Duncan ran down a loose ball and called timeout, then drilled a 20-footer to keep the lead at 69-63 with 3:38 to play. After a basket by Billups, Duncan again burned a double-team with a pass to Ginobili for a 3-pointer.
2분 후, 던컨은 루즈볼을 향해 뛰어들었고 타임아웃을 요청했다. 그다음 20-피트 점퍼를 터뜨려 3분 38초 남기고 69-63의 리드를 지켜냈다. 빌럽스의 득점 이후, 던컨은 다시 지노빌리에게 패스하여 3점슛을 연결시키며 더블팀을 무색하게 했다.
"I think it was in that moment that we started changing the game and feeling more confident," Ginobili said.
지노빌리의 인터뷰, "나는 그때 우리가 경기 흐름을 바꾸기 시작하고 더 많은 자신감을 얻게 된 때라 생각합니다."
"A lot of the shots they made, open shots, came as a result of us having a hard time guarding him," Brown said. "That's why he's such a great player."
브라운 감독의 인터뷰, "그들이 성공시킨 많은 샷들, 오픈 샷들이 우리가 그를 막는데 고전한 시간의 결과였지요. 이점이 왜 그가 그렇게나 훌륭한 선수인 이유입니다."
The Pistons kept coming as a free throw and hoop by Billups made it 72-68 with 1:20 left. Duncan stalled the charge with a free throw, and Bowen stopped it cold by blocking Billups' 3-pointer. Ginobili sealed it with a layup at the other end.
피스톤즈는 계속하여 추격하며 빌럽스의 필드골 및 자유투 1구로 1분 20초를 남기고 72-68로 만들었다. 던컨이 자유투 1구로 추격을 어느정도 따돌리고, 보웬이 빌럽스의 3점슛을 블럭해내며 찬물을 끼얹었다. 이후 지노빌리가 다음 공격에서 레이업으로 승부를 굳혔다.
"Once he went up in the air and I saw he was committed, it was a chance for me to react," Bowen said.
보웬의 인터뷰, "그가 공중으로 뛰어오르자, 그에게 임무가 맡겨졌다는 걸 알애챘습니다. 이게 그에게 반응할 기회가 됐죠."
The Spurs shot better, held a 38-34 advantage on the glass and had just 13 turnovers, which had a been a problem throughout the series. Parker scored eight points.
스퍼스는 샷 성공율이 더 좋았고, 리바운드에서 38-34의 우위를 가졌으며 단 13 개의 턴오버를 기록했다. 턴오버는 시리즈 전체동안 문제가 됐었다. 파커는 8 득점을 기록했다.
Richard Hamilton scored 15 points on just 6-of-18 shooting for the Pistons. Teammate Ben Wallace was unrelenting with 12 points, 11 rebounds, two steals and two blocks.
피스톤즈의 리챠드 해밀턴은 단 6/18의 슛팅으로 15 득점을 기록했다. 팀동료 벤 월리스는 12 득점, 11 리바운드, 2 스틸, 2 블럭 등으로 꾸준한 모습을 보였다.
With the game on the verge of getting away from the Spurs in the third quarter, Duncan reeled it back in with 12 points in the last six-plus minutes, decimating Detroit's foul-depleted defense.
3쿼터에서 스퍼스가 위험 수위로 뒤쳐지자, 던컨은 디트로이트 수비에게 파울을 안겨주며 하나 하나씩 제거하며 6분 이상여의 시간동안 12 득점을 하여 다시 원상복구시켰다.
He powered for a pair of three-point plays and sank a pair of bankers as San Antonio turned a nine-point deficit into a 57-55 lead.
그는 두 개의 3점 플레이로 힘을 냈고 두 개의 뱅크샷을 꽂아넣어 샌안토니오는 9 점차에서 57-55의 리드를 갖게 됐다.
"There was a point there I got on a roll for a little while," Duncan said. "My shot felt good and things started going down for me and I just tried to be aggressive."
던컨의 인터뷰, "내가 한동안 날뛰었던 때가 있었죠. 내 샷의 감이 좋았고 상황들이 내쪽으로 흘러 어그레시브해지기로 했습니다."
As expected with two defensive-minded teams in a winner-take-all game, it was the lowest-scoring first half in Finals Game Seven history.
승자가 모든걸 갖는 경기에서 수비 마인드의 팀들간의 양상에서 예상됐듯이, 파이널의 Game 7 역사에서 가장 낮은 전반 득점 기록이 났다.
Parker took a brief early seat with jitters leading to overpenetration and the Pistons grabbed a 12-6 lead. However, they also showed some nerves by missing six straight shots while the Spurs ran off 10 consecutive points, six by Horry.
파커가 초조함 탓인지 과도한 돌파를 해서 초반에 잠시동안 벤치로 물러났고 피스톤즈는 12-6의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그들 또한 여섯 개의 샷을 연속으로 실패하며 초조함을 보였고 그동안 스퍼스는 10 점을 연속으로 냈고, 그증 6점은 호리에 의해 기록됐다.
The entire second quarter was a one-possession game, with both teams scoreless for a stretch of over three minutes. After Rasheed Wallace sat down with his third foul at the 5:21 mark, Ben Wallace had dunks on three straight possessions to help Detroit seize a 39-38 halftime lead.
2쿼터에서는 양팀이 3분이 넘도록 접전상황에서 무득점에 그치며, 쿼터 전체동안 한번의 공격으로 엎치락 뒤치락하는 경기가 됐다.
Rasheed Wallace sat again with his fourth foul in the first minute of the third quarter. Undaunted, the Pistons rattled off nine points in a row, taking their largest lead at 48-39 on a spinning banker by Antonio McDyess, who came on for Rasheed Wallace.
라쉬드 월리스는 3쿼터 1분도 안되어 자신의 네개째 파울로 다시 밴치로 들어갔다. 하지만 여기에 끄떡도 하지 않고, 피스톤즈는 연속으로 9 점을 쏟아부어, 라쉬드 월리스의 백업으로 나온 안토니오 맥다이스가 스피닝 뱅크샷을 성공시켰을 때 자신들의 최대 리드인 48-39를 끌어냈다.
"Rasheed was strapped all game," Brown said. "If you don't have your big people with the ability to play aggressively on Duncan, you've got no shot."
브라운 감독의 인터뷰, "라쉬드는 경기 내내 묶여 있었습니다. 던컨을 공격적으로 상대할 능력이 있는 빅맨들을 갖고 있지 않다면, 샷을 얻어낼 수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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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보기 좋네요......^^ 던컨의 한발올리고 찍은 사진이 앙증맞군요!!
we're going to have it together for a couple of years." --->리더가 이렇게 말해준 이상 이제 파커가 빨리 성장해주길만을 바랄 뿐입니다.
아... 눈물이 글썽글썽...ㅜㅡ
한 시즌동안 수고하셨습니다! ^^
한시즌내내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히 잘 봤네요 내년에도 스퍼스 마지막 리캡은 파이널 트로피로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V4 고 스퍼스 고~!
이번 시즌 내내 recap 올려주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스퍼스가 우승하지 않았나(^^;) 합니다. 오프 시즌 동안에 플레이어옵션 행사하지 마시고 다음 시즌에도 변함없이 뵈었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수고 많으셨어요^^
올시즌 마지막 리캡 잘 보고 갑니다...한시즌동안 정말 수고 많이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정말 멋집니다 ㅜㅜ
던컨&키드님 한 시즌동안 수고하셨습니다~~~^^ GOGO V4 SPURS~!
마지막 리캡까지 정말 감사 합니다. 내년에도 기대 합니다. 개인적으론 오늘 중계가 시상식과 라카룸의 표정까지 전해 줄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경기 종료후 몇 분 지나지 않아 중계가 끝나서 아쉬웠습니다. 내년엔 끝까지 중계해줘서 우승의 감격을 팬들과 함께 할 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스퍼스 화이팅.
Duncan&Kidd홧팅님 시즌 내내 정말 고생,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릴께요^^ v4 스퍼스!!!
Duncan&Kidd홧팅님 정말수고하시네요.......복받으세요....이번주 로또사시면 당첨되실겁니다....^^
다음 시즌에도 recap기대하겠습니다. 너무나도 좋은 글 멋진 글이군요..수고하셨어요...^^ 근데 갑자기 NBA live가 하고 싶어지네..ㅡ.ㅡ;; 희한하네..생뚱?
던앤키님 오늘이 마지막 리캡이군요 ㅠ.ㅠ . 그 동안 정말 잘봤습니다. 던앤키님 덕분에 팸활동이 더욱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
Duncan&Kidd 님.. 희소식이 담긴 7차전 마지막 리캡.. 써달라 했던거.. 지켜줘서 너무나 고마워요~ 정말로.. ^^ 시즌 내내 Duncan&Kidd 님에게 많은 도움을 얻었군요^^ 감사합니다
끝내 7차전까지 쓰셨습니다!ㅋㅋㅋㅋ 정말 기분좋군요~~ 수고많이하셨어요ㅠ
Duncan&Kidd 님 수고 하셨습니다 Duncan&Kidd 님의 리켑의 힘이 저멀리 미국까지 전해진건 아닌지 ㅋ
수고많으셨습니다.. 사진들보니까 다시 흥분되네요..
수고 하셨3
수고하셨습니다, 매번 리캡을 보면서 즐거웠었는데, 내일 인터뷰가 마지막이네요.정말 감사드리고 수고 많으셨어요~
호기..스퍼스 우승 축하해^^ 한번 쏴!!
Duncan&Kidd님 한시즌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스퍼스 최고~~우승왕추카 ㅋㅋ
제독 사진도 올려주세요~~~ ㅜㅜ
쿨럭... 파커 팔뚝이 제독을 생각나게 하네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Duncan&Kidd 님 정말 매번 감사합니다..그동안 리켑보면서도 꼬릿말은 안 달았었는데..암튼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스퍼스 V4 gogogogo
감사드립니다 ㅠ_ㅜ 완전 감동이군요 ㅠ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