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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 철도외 공공교통 비수도권엔 어떤 영화광고가 붙나요? 그리고 업체랑...
9401™ 추천 0 조회 227 06.02.09 20:0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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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2.09 20:33

    첫댓글 영화광고라... 부산 국제여객 버스에 '해리포터와 불의 잔', '몽정기2' 광고 붙은 기억이 납니다..ㅋㅋ

  • 작성자 06.02.09 20:42

    국제여객이 영화광고가 전통적으로 많은 편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카게무샤" 광고도 98년에 붙었지요.

  • 06.02.09 20:34

    여담입니다만 광역시나 큰 도시를 제외하고는 영화광고 절대 안붙더라구요; 맨날 붙어봤자 시내 미용실 광고(!)가 붙습니다;;;서울에도 미용실 광고가 붙은적 있을까요..?

  • 작성자 06.02.09 20:51

    마을버스와 지선노선은 그렇습니다만 서울 노선의 광고비 자체가 타 지역에 비해 30% 정도 비싸서 보통은 대기업 광고나 영화광고가 많습니다. 실제로 광고계에선 경기도 버스는 싸구려라는 편견이 작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 고급좌석이 고급스럽다는 인식이 팽배했었죠.

  • 작성자 06.02.09 20:56

    만약 매우 비슷한 두 노선인 9001과 9401에 선택해서 광고 내라 그럴 것 같으면, 9401에 광고를 내고 싶다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9407이 동성교통이었던 시절도 성남시내버스 소속에는 개인병원 광고만 났고 9407에는 영화광고가 많이 났지요. 9407이 대명으로 넘어가고 나서 성남 9407도 영화광고가 등장했습니다.

  • 06.02.09 20:45

    역시 여담이긴 하지만.. 한국철도공사도 서울시내버스에 '고객의 시간을 생각한다면 역시 KTX입니다', '시속 300Km/h 배송 KTX 특송서비스' 두가지 광고를 작년에 부착했었습니다..^^

  • 작성자 06.02.09 22:38

    범일운수, 선진운수에 집중분포해 있었지요. ㅎㅎ 하지만 개인적으로 촬영해서 업로드하는 대상은 아니어서 촬영을 못 해 두었습니다 -_ㅠ (영화광고와 티저광고에 한정합니다)

  • 06.02.09 22:25

    대전시 영화광고 붙은 거 거의 못 봤습니다. 여담이지만 거짓말 좀 보태어 차량들 반 가까이 맑은 린이란 소주 광고를 하더군요. 요염한 포즈를 하던 한채영씨 덕에 기억하는 광고죠.

  • 06.02.09 23:57

    태진운수도 영화광고 있습니다.

  • 06.02.10 11:40

    지금 부산에 데이지광고 붙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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