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는 ‘102’서비스 업무를 재검토 하고 SNS를 이용한 업무를 활성화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Kazinform’에서 보도했다.
“대통령 국민 대담화에는 실시간으로 국민들의 질타와 제안에 응답할 수 있는 현대적인 기술을 적용하는 과제에 대해 언급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내무부는 '102'서비스를 재검토하고 SNS 자원과 다양한 메신저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대통령 국민 대담화의 과제를 실행하기 위한 공무원 회의에서 관련 부서는 언급했다.
이번 회의에는 내무부, 경찰, 긴급비상사고위원회, 형법실행부, 지역 경찰부서, 내무부 도시 및 구역 기관들의 장들이 참여했다.
회의에서 칼무한베트 카슴모프 장관은 특히나 내무부 시스템의 활동이 대통령께서 국민 대담화에 언급하신 시민들의 법적 이익과 권리를 보호하고 법의 통솔을 보장하기 위해 지정하신 과제를 실행할 수 있는 조건을 형성하는데 목적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 내무부는 운송 물류 인프라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에 행정 경찰의 부서들에 중대한 역할을 맡긴다고 언급했다. 정기적으로 도로 상태를 점검하고 운송 교통을 개선하기 위한 제안을 실행하며 도로 건설과 운송 인프라 구축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감독하게 될 것이다.
건설과 통신 분야에서 현대적인 기술을 도입됨에 따라 '안전한 주택 마당'이라는 원칙에 의해 작동되는 CCTV가 개발되어야 한다. 그리고 모든 내무부 기관 장들에게 '안전한 주택 마당' 프로젝트 구상을 재 검토하고 여기에 국민들의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능적인 시스템을 더할 것을 지시했다.
국민 대담화의 3번째 과제는 '인적 자본-현대화의 근본'으로 부서 교육의 새로운 질적 향상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검토되었다. 내무부 교육 시스템의 우선순위는 경찰들로 하여금 더욱 많은 지식과 IT 분야에서의 지식을 필요로 하는 새로운 조건에 의해 경찰들을 훈련시키고 그들의 지적 능력을 발달할 수 있는 것에 두었다.
국가 관리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대한의 자동화와 국가 서비스 제시 과정 디지털화가 보장될 것이다. 2017년에 내무부는 이러한 서비스를 2,300만건 이상 제시했다. 내무부 기관의 39개 국가 서비스 중 19개가 자동화 되었고 올해에 14개의 서비스가 자동화 될 예정이다.
또한, 부패를 막기 위한 예방정책으로 자체적으로 국민과 경찰과의 상호적 관계 과정을 디지털화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국가 서비스 자동화와 함께 모든 행정업무를 디지털화하고 전자 형사 사건 시스템을 기능화하게 될 것이다.
'디지털 카자흐스탄' 국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소도시의 업무 관리 센터 건설을 계속적으로 진행하게 되며, '예심원'과 '경찰 지역 감독원' 정보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이와 함께 모든 도로교통경찰들 차량에 블랙박스를 장착하게 된다.
대통령 국민 대담화에는 도시 환경 관리 총체적인 도입에 대한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내무부는 도로 움직임에 대해 감독하고 관리할 수 있는 지능적 시스템을 개발하고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공공장소와 거리에서 인물을 감지하고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CCTV를 장착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대해 내무부의 모든 지역 부서와 리더들에게 언급된 모든 프로젝트를 검토하고 과제들을 시행하기 위해 구체적인 제안을 실시할 것이 지시되었다.
/카즈인폼
카자흐스탄 한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