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너무 덥습니다. 건강 조심하셔야겠어요. 최근 질문이 많아 죄송스러운데 간단히 핵심만 답 해주셔도 됩니다. 그리고 답변 또한 빠르게 안주셔도 됩니다.
질문순서나 말도 안되는 질문이라도 마음 넓으신 목사님이신줄 믿고 편하게 질문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드릴 질문은 성경 레위기를 읽고 있는데요.
레위기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택하신 백성을 구별된 제사장 나라로 세우시기 위해 제사법, 많은 율법들, 규례들을 주시잖아요?
1.그러시면서 중간중간에 보면 "이것은 영원히 지켜야 할 규례이니라라고 하셨는데
왜 이 제사법이 폐지가 되었나요?
2.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실때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다고 해서 그때로 폐지가 된건가요?
3.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두조각으로 갈라졌다는게 마태, 마가, 누가 복음에 나와있더라구요.
만일 2번 질문처럼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죽으신 뒤 당시에 휘장이 찢어지고 굉장히 큰혼란이 있었을듯 싶은데 이후에도 다시 휘장을 만들어 제사법을 행하는 이들도 있지 않았나요?
4.마지막으로 제사법, 의식법이 폐지가 되었다고 신학적으로 규정한 신학자는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