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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장애인복지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도울 때
김민서 추천 1 조회 223 24.09.21 06:1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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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1 07:09

    첫댓글 이런 사유가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 24.09.21 08:03

    민서야. 너와 동료들의 질문이 참 좋다.
    다시, 깊이 생각하고 나눌 수 있어 기쁘다.

    말로써만 떠다닐 뻔했던 의견과 생각이
    글로 차분히 자리잡으니 참 좋다.
    기록하고 이를 나눠주어 고마워.
    난 정말.. 너의 글이 좋아.

    오늘 나눈 것 외에도 민서는 이런 물음을 갖고 있었구나. 앞서 질문을 던져둔 이는 이리 답을 찾아가는구나..!
    많이 배워. 고마워.

  • 작성자 24.09.21 22:19

    나야말로 곁에서 생각의 영감을 주는 네가 있어서 고마워.

  • 24.09.21 21:52

    하나같이 꿈이 합창 단원인 것은 아닐거에요. 그런 모습을 저의 입장에서 많이 본 거죠. 굉장히 적은 정보만 보고 너무 깊은 사유룰 하기보단, 있는 그대로를 충분히 만나보면서 생각과 행동이 조금씩 성장해 가길 바랍니다. 만나보지도 않고 너무 조심스럽게 완벽한 행동을 할 순 없답니다. 실수를 하더라도 많이 만나세요

  • 작성자 24.09.21 22:17

    아, 일부를 보고 하나같이라는 표현을 쓰면 안 되겠군요. 만나보지 않고 너무 조심스럽게 완벽한 행동을 할 순 없다는 조언이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9.22 22:25

    찬찬히 읽어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24.09.23 01:01

    '겪은 적 없는 마음을 헤아려보는 일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몸의 장애가 있다고해서 몸의 장애가 있는 다른 사람을 잘 헤아릴 수 있는가?
    같은 경험을 한 사람이라고 잘 도울 수 있을까?
    마음을 헤아려야 도울 수 있는가?
    겪은 적 없는 마음을 헤아려 보는 일의 한계를 극복해야만... 극복해야만 하는가? 극복할 수 있는가?

    민서의 성찰에 꼬리를 붙잡고 저도 생각에 잠깁니다.

    이웃들과 장애 개념을 공부한 적이 있습니다.
    공부 모임 멤버들 가운데 장애 당사자의 부모님들도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지금 민서와 비슷한 고민을 했던 걸까요?
    이제 어렴풋합니다.

    1. 공부를 시작하며
    https://cafe.daum.net/daechaungholib/F9aL/562

    2. 공부를 마치며
    https://cafe.daum.net/daechaungholib/W9o4/6

  • 24.09.23 00:09

    마음을 헤아려야 꼭 잘 도울 수 있는가..

    아.. 생각에 잠기는 질문입니다.

  • 작성자 24.09.23 08:49

    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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