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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스님의 기도 – 24
첫 번째 화살, 두 번째 화살
모두 합장하시기 바랍니다.
행복 시작 불행 끝
성공 시작 실패 끝
승리자 붓다 축복의 땅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미타불
오늘은 여러분들과 붇다 브레인 책 ‘첫 번째 화살, 두 번째 화살’편을 공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공부하고 있는 붇다 브레인 책은 계·정·혜 삼학을 신경심리학 측면에서 분석을 해서 불교의 개념들을 너무나 잘 공부를 시켜줘요.
첫 번째 화살, 두 번째 화살은 굉장히 유명한 부처님 말씀이지요.
(* 비구들이여, 배우지 못한 범부는 육체적인 괴로운 느낌을 접하면 근심하고 상심하며, 슬퍼하고, 울부짖고, 광란합니다. 결국 그는 육체적 느낌과 정신적 느낌을 이중으로 겪습니다.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화살을 맞고 연이어 두 번째 화살을 또다시 맞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은 두 화살 때문에 오는 괴로움을 모두 겪을 것입니다-화살경)
여러분들이 외부로 부터 어떤 괴로움을 받아요. 그러면 그 다음부터 심리적으로 복제를 해서 계속 만들어가는 거예요.
누가 딱 때렸어요. 아파요-(첫 번째 화살)
그러면 아프네 하고 지나갈 수도 있는데
왜 하필이면 나를 때리는거야? 여기서 부터 시작해서 또 과거에 아팠던 기억을 전부 끄집어내서 계속 나쁜 생각을 확장시켜 가는 거예요-(두 번째 화살) 그것을 우울증, 집착증이라고 하는데 더 심해지면 조현병이(정신분열증)이 오는 거예요.
부처님은 2600년 전에 ‘두 번째 화살을 맞지 마라’ 하셨는데 불가능하대요.
인간의 뇌는 단세포 동물에서 인간까지 진화해 오는 동안 자기 방어를 해서 살아남으려고 부정적인 환경에 대한 반응이 빠르대요. 과거에 파충류나 공룡한테 쫒겨다니며 살 때 기억 때문에 그렇대요. 긍정적인 환경에 대해서는 반응이 굉장히 더디게 되어있다네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어렵고 힘들고 괴롭고 슬펐던 기억들은 굉장히 빠르게 끄집어 내어서 뇌에서 조합을 해서 아 나는 안되는구나. 어렵구나. 힘들구나. 반응(두 번째 화살)을 한다는 거예요.
첫 번째 화살 역시 분명 괴롭다. 그러나 우리는 거기에 ‘반응’이라는 ‘두 번째 화살’을 만들어 낸다.
반응, 두 번째 화살이란 ‘반응’이다.
우리가 겪는 대부분의 괴로움은 두 번째 화살에 의한 것이다.
두 번째 화살은 전부 다 허상(내가 만들어낸 반응)인데 허상 때문에 여러분들이 괴로움을 느낀다는 거예요. 그죠?
제 주위에 아주 나쁜 사람이 하나 있었어요.
협박을 하는 거예요. 만약에 본인 말을 안들으면 어떻게 하고 어떻게 하고 어떻게 하겠다. 협박을 하니까 거기에 당연히 ‘반응’이 되지요? ‘반응’이 일어나는 거예요.
그래서 밤새도록 기도를 해가면서 고민을 하는 거예요.(반응을. 현실이 아니라.) 새벽에.. 존재하지 않는 일이네. 허상이었네. 그러므로 그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두 번째 화살(반응)은 내 몫이예요.
그래서 마음대로 해라. 너 하고 싶은대로 마음대로 해라. 하고서 딱 놓고 나니까(반응을 멈춤) 그저 평화로운 거예요. 그죠? 나 한테 잘못 있는 부분은 없는 거예요. 진짜 잘못이 있으면 너 이렇게 되었으니까 절을 내놓거나 돈을 내놔. 이렇게 했을텐데 내가 걸리는 게 없으니까 공포감을 심어주는 거예요. 너는 어떻게 어떻게 하면 안심정사 다 망해. 하는데 망해도 부처님 것이 망하는 거고 하니까 마음대로 해.
지금도 가끔가다 많은 사람들이 협박을 해요. 그렇게 하면 안심정사 돌아가겠냐고. 마음대로 해라. 부처님이 문 닫으라면 닫을 것이고 유지하라면 유지할 것이고 나는 오직 부처님 법에 의지해서 사니까 어차피 못 가져갈 꺼 뻔하고 그러니까 마음대로 해라.
반응을 어떻게 할 것이냐?
공포에 질려서 힘들어할 것인가. 그저 평화로울 것인가.
현실에서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일어난다고 착각을 하니까 여러분들이 엄청나게 괴롭고 힘든 거예요. 우울증과 정신분열이 그 착각(두 번째 화살) 때문에 오는 거예요.
간뇌에서 기억을 하는데,
힘들었던 거. 어려웠던 거. 괴로웠던 거. 슬펐던 것은 세 살 때 부터 다 기억한대. 그런데 고마운 거. 즐거운거. 기쁜 거는 기억을 잘 못해. 우리 뇌의 구조가 그렇다네요.
어제 어느 법우님께 당신 아들은 슈퍼컴퓨터네요 했더니 그렇다는 거예요. 그분들은 간뇌가 발달되어 있어요. 사유축(뱀때, 닭띠. 소띠)은 간뇌가 발달되어 있어서 안좋은 기억을 더 많이 하는 거예요. 현실에서 안일어나는데 허상에 매달려서 두려워하는 거예요.
주목해야 할 것은, 우리의 두 번째 화살은 대개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첫 번째 화살에 대한 반응이라는 사실이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어떤 일(첫 번째 화살)에 두려움이 생기면(두려움으로 반응함-두 번째 화살) 아 내가 이 일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되고 어떻게 되고 어떻게 되어서 나쁜 것만 계속 연결해 오는 거예요. 그래서 아 이렇게 사느니 죽자. 아무것도 아닌데 그거 갖고 죽는 거예요. 혼자 생각을 막 키워서. 아무 문제 없는 일을 갖고.
다시 말해 우리가 반응하고 있는 상황에서 실재하는 괴로움은 없는데 반응만이 존재하는 경우를 말한다.
실재하는 괴로움은 없다! 그런데 본인이 괴로움을 만들어서(반응을 괴로움으로 해서)! 괴로워서 몸부림을 치는 거예요!
그 괴로움이라는 것을, 우리가 정확하게 이게 뭐지? 이 두려움이 어디서 오는 거지?하고 한 번 맞닥뜨릴 용기를 한번 갖는 게 중요해요!
밤새도록 그 두려움 공포에 대해서 기도해 가면서 도대체 이게 뭐야? 마지막에 가서 ‘이건 존재하지 않는거네!’ 너 마음대로 해. 너 하고 싶은대로 마음대로 해. 문자로도 안심정사 다 쑥대밭 만든다 하는데 만들어. 니가 흔들어서 그렇게 될 것 같으면 그렇게 되어야지 불심이라고 하겠냐. ‘그 두려움은, 괴로움은 단지 나의 반응이었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힘으로 보면 내가 백번 천번 더 센데? 그지? 다만 인과법에 저촉을 안하려고 안어기려고 그렇게 놔 두는 거지 막 그냥 날릴 수 있는데, 내가 나쁜 생각 하나만 가지면 헤칠 수 있는데 인과법 때문에 못하는 거예요.
괴로움은 없는데 반응만이 존재하는 경우다.
이거 진짜 중요한 거예요.
전부 다 착각하고 사는 거예요. 처절한 두려움 공포 괴로움을 이기고 나서 보니까 아무것도 아니예요(*처절한 두려움 공포는 단지 나의 선택이었다).
아무것도 아닌데 스스로 반응하기를! 만약에 이렇게 되면 저렇게 되고 저렇게 되면 이렇게 되고 해서 내가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한다 하면서 고통에 몸부림치는 거예요. 반응을 그렇게 한 거예요.
그런 문제는 내가 생각으로 만든거지 애시당초 없는 거예요. 실제로 없는 것(스스로 반응한 것)에 묶여서 혼자 지지고 볶고 팔딱 뛰는 거예요. 안좋았던거 힘들었던 것만 가지고 계속 본인이 복제해서 만든 거예요.
긍정적인 생각이 부정적인 생각을 이기기 어렵대요. 그래서 성불을 못하는 거예요.
그래도 여러분들은 심법을 터득했잖아요 그죠? 정말잘돼! 계속 하다보니까 뇌에서 일으키는 부정적인 반응들을 자꾸 이겨나가는 거예요.
우리는 괴로움에 괴로움을 더한다. 일례로, 퇴근해 집에 돌아와 보면 엉망으로 어질러져 있고 아이들 장난감이 사방에 널려 있다. 이것이 주어진 상황이다.
이런 경우 있지요?
신자진(잔나비띠 쥐띠 용띠)분들은 집에 가면 이것만 보여요. 어질러져 있는 것만 보여요. 여러분들 남편들 중에 저 띠에 해당하는 분들은 띵동하고 들어오면서 불러서 왜 신발이 반듯하게 안있는거야? 하고 시키기만 하지 자기가 하는 법이 없어요. 자기가 하면 되는데. 밥상 앞에 앉으면 숟가락 젓가락 왜 반듯하게 못놓는 거야 해요. 자기가 놓으면 되지.
퇴근해 집에 돌아와 보면 엉망으로 어질러져있고 아이들 장난감이 사방에 널려 있다. 이것이 주어진 상황이다.
요 상황만 상황이 아니라 우리 인생이 다 이런 상황 이예요. 이런 인생을 우리가 어떻게 대하느냐가 그 다음 문제예요.
소파 위의 코트와 현관이 널브러진 신발이나 탁자 위 잡동사니
글 쓴 분이 나와 똑같은 사람인것 같애. 나도 그것만 보였거든요. 그래서 잘 알아요 내가.
어디에 첫 번째 화살이 존재한단 말인가?
그렇죠? 그 자체는 괴로움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예요. 그죠?
널부러져 있건 어쨌건 지옥하고 관계없고 괴로움하고도 관계 없는 거예요.
그런데 집에서 뭘 한다고 정리도 안하고 이렇게 있는 거야? 하면서 공격하기 시작하면 이때부터 지옥이 되는 거예요.
제일 좋은 건 어떻게 살면 돼요?
원래 인생이란 게 그런 거란 말이예요. 그런데 자기가 하지도 않으면서 어질러진 꼴을 못보는 거예요. 여기서부터는 괴로움이 시작하는 거예요. 그죠?
그래서 제가 그런 남편들 같이 오면 잘 교육을 시켜서 보내요. 딱 한방이면 고쳐줘요. 앞으로 너는 8년짜리 중풍을 앓을 건데 그때 설움을 당할거냐 아니면 니가 지금부터 정리를 하고 안걸릴거냐? 우리 어느쪽이 좋을까? 하면 제가 하겠습니다 해요. 나중에 확인하니까 잘한대. 됐다 그러면 너는 치매는 취소시킨다. 진짜 치매가 와요 그분들은. 완벽주의 때문에 오는 거예요.
하여간 널부러진 인생살이 거기에 화살이 없다 말이예요. 혼자 반응을 일으키는 거예요. 부글부글 끓어가면서 도대체 뭐냐고.
그런 분들이 퇴근해서 띵동 하면 부인은 문 열어주기 전에 일단 한숨부터 푹 쉬고서 하 오늘은 저 새끼 또 뭘로 시비 걸까(이건 제가 욕하는거 아니예요. 그 법우님 마음을 표현해주는 거예요.) 철렁한다 말이예요. 스트레스 받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렇게 살다가 정년퇴직하면 어떻게 돼요? 아침도 안해 놓고 나가버려요. 해 먹으려면 먹고 말려면 말아라고 그러니까 그렇게 되고 싶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돼요? 신발도 본인이 정리하고 밥상도 본인이 차리고 하면 돼요. 시청자 여러분 꼭 그렇게 하세요 밥 얻어먹고 싶으면. 제가 비법 가르쳐드리는 거예요. 나는 안그렇다? 아이고 그런 게 어디 있어요.
이런 잡동사니 어디에 첫 번째 화살이 존재한단 말인가?
화살은 없어요
.
여기에 실재하는 괴로움은 없다.
옷하고 신발하고 젓가락에 괴로움이 어디에 들어있냐고요? 안들어있다 말이예요. 여러분들이 잘 기억해야 돼요. 안들어있다 말이예요. 그런데 여기서 부터 본인이 괴로움을 만들어요.
여기에 실재하는 괴로움은 없다. 누구도 내게 돌을 던지지 않았고, 내 아이가 다치지도 않았다. 화를 내야 하겠는가? 아니 그렇지 않다.
하옇튼 오늘까지 화내고 살았던 시청자 여러분들 화내지 마세요.
원래 첫 번째 화살은 없었어요. 본인이 잘 써비스하시면 돼요.
어질러진 물건을 무시할 수도 있고, 침착하게 치울 수도 있으며, 가족들과 차분히 이야기를 할 수도 있다.
그래서 화내는 사람은 이 세 가지를 안하는 거예요 그죠?
무조건 화 부터 내고 보는 거예요. 혼자 지지고 볶고 식식거리다가 잠자리에 들어가는 거죠. 집안 싹 뒤집어놓고요.
어떻게 하라고요? 어질러진 물건을 첫 번째 무시하면 된다. 그러고 싶지 않으면 본인이 침착하게 치우면 된다. 그것도 싫으면 그냥 놔두고 가족들과 차분히 그 상황을 이야기하면 된다. 굉장히 좋은 거예요 그죠?
때로는 이렇게 해내기도 한다. 그러나 만약 내가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두 번째 화살이 삼독과 함께 시위를 떠난다.
탐욕(貪)은 내가 바라는 상태를 고집하고, 분노(瞋)에 휩쓸려 화가 치밀고, 어리석음(癡)은 이 모든 상황을 나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인다.
탐진치가 여기서 나온다. 삼독의 두 번째 화살. 옷가지가 널부러져 있다고 너한테 욕하는 것도 아니고 신발이 반듯 안하다고 나한테 욕하는 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데 이제 본인이 두 번째 화살을 만든다 말이예요. 삼독으로.
탐욕(貪)은 내가 바라는 상태를 고집하고,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해놓으라 했는데 왜 안해놨어? 탐욕
분노(瞋)에 휩쓸려 화가 치밀고,
화가 치밀어 오르고
어리석음(癡)은 이 모든 상황을 나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인다.
가족이 나를 골탕먹이려고 이렇게 어질러놨다. 자기를 공격하는 것으로 착각한다. 탐욕과 분노와 어리석음이 지옥을 만들어주는 거예요.
삼독과 함께 시위를 떠난다. 탐욕은 내가 바라는 상태를 고집하고
바라는 상태를 고집하려면 자기가 하면 되지. 저는 뭐 손발이 없나 그지?(시청자 여러분께 하는 말씀입니다) 너는 손발 없냐? 니 손발로 해라 그지?
분노에 휩쓸려서 안치워놨다고 괜히 화를 팍팍 내가면서 깨트려쌓고 하면 지만 손해지 뭐.
어리석음(癡)은 이 모든 상황을 나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인다.
첫 번째 화살도 원래 없는 것인데 두 번째 화살을 스스로 만들어서 씩씩거리고 앉아있는 거예요. 그죠?
가장 슬픈 것은, 때로 우리는 긍정적인 상황에 대해 두 번째 화살을 쏘아댄다는 것이다.
긍정적인 때도. 이 좋은 것이 빨리 끝나면 어쩌나 하고 그죠?. 좋은 상황때에 안좋은 상황으로 가면 어떡하나 고민하는 거예요.어쩔 수 없지 . 그걸 왜 미리 걱정하는 거야?
걱정하지마라 걱정하지마라 해도 걱정이 안될수가 없죠? 탐진치 때문에 그런거예요.
그 걱정은 존재하지 않는 것인데 존재하는 거예요. 탐·진·치 때문에! 옛날에는 이해가 됐는데 지금은 이해가 안되는 거예요.
애기 이름 지으러 와서 애기가 말년 복이 있을까요?하고 묻는 거예요. 그 애기가 60살 까지 살지 안 살지도 모르고 그때까지 지구가 있을지 없을 지도 몰라요 그지? 그런데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당장에 지금만 잘 길러놓으면 돼. 60년 후를 왜 걱정하는거야 그지?
참고로 우리가 천일기도를 하고 있는 중인데 만일기도를 해야되겠다고 하고 보니까 27년 이니까 제가 90살이 돼요. 한 번 더 하면 118살 되더라구요.
90살 까지 산다고 하더라도 만일밖에 안남은 거예요. 이거 큰일났네!
120살까지 살려고는 해봤는데 120살까지 살다보면 나혼자만 뱀파이어도 아니고 외로울것 같애. 뱀파이어가 제일 큰 문제가 외로움이라고 하더라구요. 안죽어지니까 외로워서 살 수가 없대.
국군 논산병원 법회를 7년 한적이 있는데 병사들이 얼굴이 익을만 하면 제대해서 없는 거예요. 처음에 군대 들어오면 꺼칠해갖고 참 아무리 사회에서 박사하고 교수하다 와도 왜이렇게 꺼칠하네요 그죠? 그런데 좀 군대 밥 먹고 뺀질뺀질 해질 때쯤 되면 제대하네. 나는 늘 그 자리에 있는데 허전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또 다르게 생각하는 방법도 있더라구요.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에, 평생을 20대 하고 같이 살게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교수를 하면서 맨날 20대 초반하고만 살은 거예요. 그렇게 늘 청춘으로 살았다. 그것도 좋은 방법이더라구요. 생각의 방법이예요 그죠? 평생을 20대 하고만 살아서 20대로 살아서 너무 행복하다고 하는 방법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90살 까지 살아도 만일밖에 안남았는데 이거 어떻게 살아야 하지? 이 고민을 하고 있는 거예요. 두 번하면 55년 정도 살아야 되니까 한참 더 살기는 살아야되는데 여러가지로 고민을 하고 있어요.
그래도 기도를 할꺼예요. 왜그러냐하면 지장경 독경 기도를 여러분들과 만일(萬日) 기도를 하려고 해요.
그래서 저는 목표가 일단 하루에 세 편을 읽어야되겠다. 중문판 한번 읽고 영문판으로 한번 읽고 한글로 한번 읽고 이렇게 만 일 기도를 해야되겠다 이 생각을 하는 거예요. 우리 신평 법사가 한글로 하는 동영상을 만들어놨어요. 그리고 영문하고 중문판도 다운 받아서 해놨어요
만일간 기도를 하려는 이유는 사회에 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게 있어요.
김연아, 손흥민 세계적인 운동선수들 마이클조던이나 이런 분들이 몇 시간을 훈련을 하냐 하면 만 시간 정도를 훈련하게 되면 그 종목에서 완전 프로가 된대요. 타고난 재능에다가 만 시간이예요. 그러면 지장경을 만 시간을 읽히려면 어느정도 읽어야될까 이렇게 계산을 해보니까 처음에 섣부를 때는 두시간 정도 걸리잖아요. 그러다 입이 돌아가기 시작하면 50분 까지 되니까 그냥 만독하면 만시간 좀 넘겠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 금생에 여러분들이 완전히 보살신을 다 이룰 수 있겠다 하는 거예요. 보살신을 이룰 수 있겠다.
그래서 저도 만일 기도를 해가면서 인생 회향을, 일단 첫 번째 목표가 90살 이니까 90살 까지 목표를 세워서 해야되겠다 하는 생각을 하는거예요. 그렇게 되면 틀림없이 금생에 지장보살의 원력을 많이 받아서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 역할을 할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아직도 많은 분들이 지장경은 49제 때 읽는 경전이라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지장경 경전 이름을 잘못 해석해서 그런 거예요. 땅 지 자를 땅을 파고 들어가는 거라 해서 묘쓰는 거라고 해석을 해서 그래요.
땅 지자는 무슨 뜻이냐 하면 심지(心地- 마음 땅) 마음심 땅지. 보배창고(보배보 감출 장) 마음이라고 하는 보배창고 거기에 대해서 설하신 법문이예요. 마음이라는 창고에 보배가 들어있다는 거예요. 어떤 보배가 들어있냐 하면 인과법이라는 보배가 들어있고 보리심이라는 보배가 들어있다 말이예요. 그래서 지장경은 누구 돌아가셨을때 49제 때 읽고 영가 천도하는 경전이 아니라. 영가천도는 워낙 경전이 강한 보배 창고기 때문에 읽는 사이에 왠만한 거는 해탈을 받지요.
몇 년전에 스님 저는 인류의 행복과 평화를 위해서 기도를 합니다 하는 법우가 있었어요. 그래서 꼴값하고 앉아있네 방송용어에 안맞으니까 분에 넘치는 소리 하지마라.(꼴갑하지마라)는 뜻이예요. 그런데 나중에 쇼크를 먹었다는 거예요. 본인은 인류의 행복과 평화를 위해서 기도하는데 스님이 뭐라고 그런 말씀을 하세요? 그런 뜻이 되겠지? 그래서 그 표현을 저한테는 안하죠 당연히. 그런데 제 귀에는 그 소리가 들려서 니 앞가림이나 잘해. 니 앞가림 잘해. 니 앞가림도 못하는 주제에 무슨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서 기도를 해 기도를? 쇼크를 받아서 그 다음부터 본인 앞가림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를 잘해서 정말 잘됐어요.
잘됐는데 잘될 때 가끔씩 찾아와서 불공 좀 드리세요. 그러셔야 돼요. 다 여러분들 문제를 여러분들이 해결할 거라고 착각을 하는데 그러면 전문가가 왜 필요해요 그죠? 잘 될때도 제가 필요해요. 왜 필요하냐 하면, 다음 단계로 점프하기 위해서 필요한 거예요. 여태까지 내 앞가림 잘했다. 그런데 완벽하게 앞가림 되지를 않아요. 전문가의 최고의 지식이 필요할 때가 있는 거예요.
그 법우가 얼마 전에 왔어요. 하나는 뇌경색을 맞았었대요. 이미 적혀있어요. 심장, 소장, 혈압, 뇌. 그런데 고생을 한 거예요. 그런데 고생할 필요가 없는데 그냥 꾸준히 와서 종종 점검을 받아야 되지요. 받아야 돼요.
그리고 또 하나는 내 마음대로 안되는게 세 가지가 있어요. 제벌 오너들은 골프공이 그렇게 안맞는다네. 회사원들은 주식이 그렇게 안된다네. 일반인들은 자녀가 마음대로 안된다는 거예요. 요 세 가지 마음대로 안되는 거예요. 요기에 걸렸더라구요. 당연히 걸리지요. 그런데 불가능한 문제는 아닌데. 그래서 늘 틈틈이 묻고 답하기를 해야 돼요. 잘 나갈 때는 조심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도 긍정적인 때에 두 번째 화살을 맞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게 아니라 잘나갈 때는 더 잘나갈 수 있는 상황들을 지속적으로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뭐가 필요하다?를 아는 게 필요한 거예요.
10년 전에 불교 텔레비젼 방송에 법문 나갔을 때
스님은 왜 돈 얘기를 그렇게 심하게 하세요? 하는데 돈이라고 하는 게 여러분들 인생에서 굉장히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중요한 것부터 이야기 해주느라고 한 거예요.
보시도 법보시가 첫 번째 인줄 아는데 천만의 말씀 아니예요. 재보시가 첫 번째예요. 재보시가 이루어진 뒤에 법보시가 이루어지는 거예요. 절대 착각하면 안돼요.
제일 소중한 것 부터 가르쳐줘야 되잖아요? 그래야 여러분들이 풍요롭게 잘 사는 거예요. 보시 공덕이 가장 큰데 보시 중에도 재물 보시가 가장 큰 거예요. 그래서 그거 가르쳐주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은 많은 불자들이 알려 주셔서 고맙다고, 불자가 이렇게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아야 되는걸 몰랐다고 그지? 전세계 불자들 다 아는데 한국 불자들만 모르는 거예요. 잘못된 지식에 의해서 세뇌된 거예요.
가장 슬픈 것은, 때로 우리는 긍정적인 상황에 대해 두 번째 화살을 쏘아댄다는 것이다. 누군가가 칭찬해 주었다면 이는 긍정적인 것이다.
받아들이면 돼요. 그죠?
그런데 우리는 다른 머리를 굴리는 거예요.
그러나 우리는 초조함과 수치심을 더해 다른 해석을 시작한다. ‘나는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아닌데, 조만간 나를 사기꾼이라고 생각할지도 몰라.’ 바로 여기서 불필요한 두 번째 화살에 의한 괴로움이 시작되는 것이다.
첫 번째 화살도 맞을 필요가 없는데 맞고 인생은 괴롭다고 몸부림 치고 사는데 긍정적인 것에 대해서도 그렇게 하는 경우들이 있다는 거예요.
저도 마찬가지고 여러분도 마찬가지로 하도 쓸데없는 걱정을 하고 사니까 ‘걱정도 팔자다’라는 말이 있어 그죠? 걱정도 팔자에 타고나는 거예요. 걱정도 팔자 맞아요. 옛날 어른들 어떻게 알고 속담을 잘 만드셨나 몰라. 걱정도 팔자예요. 팔자인데 요 팔자를 바꿔야 여러분들이 행복해 질 수 있어요.
제일 단순한 방법은 법안스님 방식이예요. 무식하게 한 오만 번 ‘정말잘돼’ 쓰면 되는데 오만 번 쓰는 게 장난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쓰는 시간에 그냥 외우면 돼요. 정말잘돼 정말잘돼 하루에 천 번씩만 외우면 뇌가 착각을 일으켜서 글로 쓰는 것과 똑같은 효과를 지니는 거예요. 그죠? 지니는 거예요.
두려움, 공포, 슬픔, 걱정 이런 것들은 허상이다.
절대로 존재하는 게 아니다. 이것을 알고 여러분들이 정면 대응할 용기를 가져야 돼요.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게 뭐냐 하면 용기와 희망이예요. 이것만 가지면 모든 걸 다 해결할 수 있어요. 최악의 경우가 뭐예요? 죽는 거예요. 그런데 죽는 것 보다 공포가 훨씬 더 무서워요. 죽는 거 아무것도 아니예요.
생각으로 일으킨 두려움, 괴로움 이게 더 무서운 거예요. 이때 여러분들이 최악의 경우 ‘나 죽지 뭐’하고 생각하거나 용기를 갖고 한 번만 딱 째려보면 아이고 저거 아무것도 아니네. 원래 없는 거네? 없는 것에 매달려 있었다는걸 알게 되면서 마음이 쉬지요.
어느 법우가 ‘무지개를 보고 싶다면 비를 참을 수 있어야 해’ 하는 글을 올렸네요. 첫 번째 화살, 두 번째 화살의 너무 좋은 자료예요.
< 무지개를 보고 싶다면 비를 참을 수 있어야 해 >
인천 수산동 8살 여자아이
배고픔에, 이웃들의 서러운 눈초리에, 조금만 잘못을 해도 가차없이 날라오는 매질을 견디던 어린 소녀가 허벅지까지 푹푹 빠지는 눈길을 걷고 있었다. 두꺼운 점퍼도 따뜻한 양말도 없이... 티셔츠 하나, 바지 하나, 가방도 없이 초등학교 입학을 하기 위해 혼자서 꽁꽁 언 몸을 녹이면서 그 먼 눈길을 걷고 있었다. 학교에 도착한 소녀는 벌써 온몸이 불덩이가 되었고 사람들의 웅성거림을 마지막으로 소녀는 정신을 잃었다.
늘 술에 취한 아버지, 늘 아버지를 때리는 어머니, 싸우는 소리. 1남 4녀는 그렇게 오들오들 떨면서 한방에 있었다 마당에는 개들이 갇혀있었고 부엌에는 늘 개 삶는 냄새! 배고픔에 소녀가 솥뚜껑을 열었을 때 비참한 개 머리 다리들. 아마도 아버지는 개소주를 짜서 파는 사람이었나보다.
엄마는 떠났고 우리는 함안 할머니가 계신 삼촌 댁으로 내려왔다.
밤만 되면 아버지가 고래고래 고함치며 들어오시는 통에 소녀는 늘 그 추운 길을 아버지를 데리러 가야했다. 정신 차리라며 아버지를 향한 독한 소리들을 퍼부으며...
새벽이 되면 할머니는 밭일 논일이 바쁘다며 밭으로 데려 가셨다.
어린 사촌 동생들 봐야 한다며 학교를 못 가게 하는 통에 소녀는 운동을 택했다. 열심히 달리면 밥도 주고 옷도 주고 신발도 주고 빵도 주고 우유도 주고 학교도 갈 수 있었다. 어린 소녀는 늘 달렸다. 배고프지 않기 위해서, 밭일, 논일, 산에 나무하러 가는 일에서 벗어나고자!
1등만 하는 소녀에게 늘 선생님들은 박수와 동정과 웃음을 보내주셨다. 20키로 되는 비포장길을 달리고 또 달리고 주말이면 산을 달렸다 주말에 집에 있으면 일하러 가야 되니까.
그렇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소녀는 더 이상 달릴 수가 없었다 더 이상 배고프지 않았기 때문이었을까? 사춘기가 와서일까? 돈을 벌어야겠다 결심하고 열심히 일에 파묻혀 20대를 일 만 하다가 보낸 것 같다.
돈은 많이 벌었지만 늘 슬픈 소녀는 모든 걸 다 버렸다. 돈도 사랑하는 사람도... 그리고 다시 시작된 사랑과 결혼. 또 다시 빈손으로 시작하는 소녀의 30대는 8년 만에 또 다 버리게 만들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지만 소녀는 만족을 못했다. 더 열심히 더더더 그러다 곁에 있던 사랑하는 사람들은 지쳐갔다! 그냥 적게 벌어 적게 쓰면 안돼? 아직도 이 말이 떠나지 않는다.
소녀는 배고프고 불행했던 날들로 다시 돌아갈까봐 늘 초조 불안해 하며 돈돈돈 거렸다. 그리고 다시 사랑했던 사람들에게 상처만 주고 다시 빈손으로 모든 걸 놔버렸다.
다시 시작된 빈손으로의 40대는 그래도 외롭지 않았다. 다시 사랑이 왔고 또 떠나갔지만 사랑스런 아이 둘이 내 곁을 지켜주고 있다.
쌀 살 돈이 떨어지고 월세가 밀리고 다시 소녀는 일을 해야 했다.
이제는 몸도 마음도 너무 지친 상태였지만 그래도 아이들을 위해 나를 위해 살아내야 했다.
그리고 만난 부처님♥♥♥
기적이 이때부터 시작된 것 같다
매일 소주 2병씩 먹고 하루를 겨우겨우 버티던 소녀에게 부처님께서 와주셨다. 아니 늘 계셨던 부처님을 이제야 보게 되었다.
술을 끊어라. 마음을 비워라. 너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아느냐. 기도하자꾸나. 부처님의 이 음성이 들리는 듯 소녀는 108배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경전들을 닥치는대로 읽고 오계를 공부하면서 지금의 안심정사 법안스님을 뵙게 되었다.
소녀의 욕심이 오로지 돈에 꽂혀 있으니 부처님 말씀을 실생활에 적용해주시는 법안스님 법문에 소녀는 홀딱 빠져버렸다.
그렇게 억지로 하던 인시 기도도 지금 소녀는 너무 쉽게 한다. 억지로 하던 참회도 지금은 저절로 우러 나온다. 억지로 하던 감사기도 또한 소녀는 가슴에서 우러러 올라온다.
지금도 이제부터 시작이라 소녀의 주머니는 넉넉하진 않지만 마음의 풍요와 행복과 소녀의 과거를 용서했고 그리고 용서받았다.
어느날~~
13평 오피스텔에서 아이 둘 키우며 살던 소녀에게 LH에서 전세금을 지원해준다는 소식이 왔고 첫 번째는 떨어졌다.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두 번째 좋은 소식이 왔다. 그리고 또 한번의 고비. LH지원금 전세는 구하기 힘들다는 부동산분들 말씀. 교통이 불편한 외지쪽으로 집은 계속 나왔다
소녀는 기도했다. 더 이상 허름한 곳은 싫다고 그리고 닥치는대로 공양 올리고 기도했다. 생활비가 없어도 공양은 올렸다.
그리고 구해진 아파트, 4년 된 신축 30평 방방마다 시스템에어컨이 있는 신축 아파트♥
소녀는 그전에 법안스님 말씀이 떠올랐다. 너 아파트로 이사가~
그땐 돈이 없는 소녀에게는 믿지 못할 말씀이었다.
이사를 준비하면서 신기하게 술술 잘풀리는거에 부처님 가피라고 소녀는 굳게 믿고 있다
부처님 멋지십니다♥
법안스님 멋지십니다♥
그리고 저 한연서 멋지고 대단한 사람입니다♥
#무너지지마!! 넌조금 기울어져있어도 멋잇어#
#무지개를 보고싶다면 비를 참을수 잇어야해#
소녀의 마음이 흩어질 때마다 부처님께서 해주시는 응원의 말씀입니다.
1년의 고통스런 업장소멸 기도를 견뎌낸 소녀에게 큰 선물들이 쏟아져 내리고 잇습니다
대행보현보살님♥
대세지문수보살님♥
대자대비 관세음보살님♥
대원본존지장보살님♥
그리고 위대한 영혼 우주의 아버지 최고의 스승이신 붓다께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 전합니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루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살아있는 것에 감사드리며 기도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리며 법안스님의 ‘걱정 말고 지장경’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다가올 모든 행운과 돈과 행복을 법계에 회향합니다
절의 재산으로 보시합니다
해는 낮에 빛나고 달은 밤에 빛나고 낮과 밤을 빛낸 당신이 빛날 차례입니다.
(짝짝짝짝짝짝)
우리가 과거에 요렇게 살았던 부분들 많아요 그죠? 많은데 더 중요한 것은 현재 내가 어떻게 사느냐 하는 것이고 희망과 용기를 갖는 거 보다 더 좋은 건 없겠죠. 하여간 부처님 만나는 과정이 좀 돌아돌아 오긴 했지만 그래서 훨씬 더 값진 만남들이 될 수 있지요.
붇다 브레인에 보니까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라고 아주 강조를 많이 하셨더라구요. 그래서 여러분들도 이제 더 좋은 것은 금생에 이렇게 부처님 만나서 완벽하게 운명을 바꿨으니까 이제 오계를 지켜가면서 또 십선업을 공덕을 지어가면서 육바라밀 공부해가면서 요렇게 가게되면 차츰차츰 여러분들이 만에 하나도 어긋나지 않고 천상락과 극락을 누릴 수 있어요.
불교라는 종교, 정말 위대한 종교.
왜 불자들은 부처님께 감사하다고 안할까 저는 늘 그게 궁금했는데 왜 감사해야 될지를 몰라서 우리가 못한 거예요. 그런데 다행히 안심정사 6개 도량은 무슨 공양물이 올라오든 전부 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하고 올라와요. 부처님의 은혜를 알기 때문에 그래요. 지은보은(知恩報恩). 은혜를 알게 되면(知恩) 은혜에 감사하게 되고 보은(報恩)을 하려고 노력을 하게 되겠죠.
우리가 이제 알았으니까 부처님께 기도를 해가면서 우리의 인생, 우리의 삶이 완벽하게 행복해지도록! 완벽하게 사랑이 넘치도록! 완벽하게 지혜가 넘치도록! 사는 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요.
만일(萬日) 기도를 일단 시작하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마치기 전에 갈지도 모르지만 여러분들이 다음 생에 올 때는 지장보살화신으로 완벽하게 육바라밀 십바라밀의 힘을 장착하고 보는 중생들마다 전부 다 불보살님들께 뿅뿅뿅 가서 현실 극락들을 만들 수 있게 했으면 좋겠어요.
안심정사는 그러한 부분들을 기도를 하고 선 영향력 좋은 영향력으로 세계 최고 되는 사찰을 건설할 거예요. 뭘로? 여러분들 주머니로. 더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 마음으로. 여기저기에서 절을 안심정사에 주겠다는 곳이 많은데 별 의미가 없고 여러분들 마음 뜻에 부처님이 계시고 그 뜻이 있는 한은 선영향력은 누구도 깰 수가 없어요.
낙숫물이 바위를 뚫듯 기도를 해가면서 스스로를 변화를 시켜가는 거예요.
변화를 시켜서, 첫 번째 화살도 두 번째 화살도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여러분들 마음속에는 천상락과 극락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굳게 믿고 그걸 실현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시길 축원합니다. 아미타불
그리고 여러분 사랑합니다.
첫댓글 정말잘돼 오만번 오늘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정말잘돼 할수있어!!!
할 수 있어!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나무아미타불 ()
귀한 큰스님 법문 다시 공부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미타불()
나무지장왕 보살 마하살 ()
정말 감사합니다
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