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고만 가지 마시고 댓글 남겨주시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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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계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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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체계는 1일 18경주(교차 4경주, 광명 14경주) 기준으로 12,000원 입니다.
한회차 즉, 3일치를 미리 신청하시는 분은 30,000 원 입니다.
안녕하세요~
최강 경륜의 편집장 풍만고양이 배 영 훈 입니다 ^^
[부산 1]정 승 우세 - 이변도 가능!
6번 정 승이 강자다. 쉽게 보면 4번 신현엄이 때리고 7번 유연종이 젖히고 6번이 추입하며 2번 김기홍이 마크하는 전개다. 2,6번은 개인적인 친분이 있고 6,7번은 해병대 사이로 14기 동기생이다. 즉 이들이 초반부터 똘똘 뭉친다면 전법적으로도 궁합이 잘 맞는 편이라 큰 변수가 없다. 따라서 [6-2] [6-7] 순으로 차권을 선택하거나 삼복승식 [2-6-7]로 묶는 전략도 괜찮다. 변수라면 역시 초주 나서는 4번의 힘이 만만치 않고 5번 김희종이라는 기습형 선수가 있어 대열이 길어질 경우 의외로 꼬일 수 있다는 점이다. 한 방 능력을 갖춘 5번이 6번이 방심하는 틈새를 노려 젖히기 타이밍을 가져가거나 아예 앞쪽에서 4번을 활용할 경우 이변 연출도 가능해 [5-2.3.7] 등의 고배당 전략은 소액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부산 2]진성균 Vs 정종원
4번 진성균과 5번 정종원의 대결이다. 4번이 초주의 불리함이 있지만 창원권 선후배들인 2번 전영조, 7번 이흥주가 있어 어려움이 없는 상황. 팀 막내인 2번이 총대를 멜 가능성이 높다. 반면 5번은 뒤를 믿고 맞길 친분 선수가 없어 4번과 타협하는 작전이 가장 안정감 있다. 1번 천호성이 부산 출신이라 아무래도 창원권과 협공할 수 있기 때문. 즉 5번이 때리고 4번이 추입하는 전개도 가능하고 반대로 4번이 1,2번을 활용하고 5번이 마크하는 전개도 가능하다. 따라서 복.쌍 [4-5]에 집중을 하고 배당은 삼복승식에서 찾아야겠는데 실력과 전법적인 측면을 고려하면 [4-5-7]이 무난하나 7번이 전일 낙차를 했다는 점에서 1번이 좀 더 유리할 수 있어 [1-4-5]쪽에 좀 더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부산 3]이승철 Vs 정해권
3번 이승철과 6번 정해권의 대결 구도. 6번은 동서울대 동창이자 과거 서울A팀에서 같이 훈려한 2번 장용진과 협공에 나서겠고 3번 이승철은 창원/김해 같은 지역 선배로 중/고교 직계 선배인 7번 김일권과 협공을 모색하겠다. 최근 기세는 3번이 낫지만 기본 가량은 6번이 좀 앞선다. 특히 2,6번은 개인적으로도 절친한 친분을 유지하는 사이로 6번 입장에선 2번을 적극 챙기려 들겠다. 변수는 역시 5번 최근영으로 내선에서 마크 기횔 엿 볼 듯. 3번이 때리고 7번이 마크하며 6번이 뒤따라가면서 젖히기 시도하는 전개. 누가 더 낫다고 보긴 어렵지만 그래도 전일 부진 만회에 나설 6번의 선전을 기대해 보고 싶다. 따라서 [6-2] [6-5] 순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권하고 싶고 6번이 젖히기 실패할 경우에는 순리대로 [3-7] [3-5] 등으로 마무리 될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하겠다.
[부산 4]김용해 입상 유력 !
7번 김용해가 강자. 후착찾기 양상인데 7번과 친분있는 선수는 2명이 있다. 우선 동갑내기 친구인 1번 김기범과 상무 후배인 3번 정문균이다. 힘 있는 4번 임영완이나 내선활용에 능한 5번 민상호 등이 끼어들긴 틈이 별로 없는 상황이다. 7번은 그간 보여준 모습처럼 1,3번을 모두 챙기려 들겠는데 전법상 1번이 앞서고 3번이 뒤따르는 형태도 가능하나 상황에 따라서는 7번이 1,3번을 모두 뒤에 붙이고 선행나서는 작전도 가능하다. 따라서 [7-1] [7-3] 순으로 차권을 선택하거나 아니면 [1-3-7]로 합쳐보는 전략도 괜찮을 듯.
[선발 1]김명중 Vs 서한글
자력형인 5번 서한글과 추입형인 6번 김명중의 대결 구도. 서로가 각각 라인을 형성할 경기로 승부거리 우위에 있는 5번이 다소 유리한 편성이다. 5번은 음성/대전 충청권 연대인 1번 정재민을 뒤에 붙이고 경기를 주도하겠고 6번은 한체대 1년 후배인 7번 김형남을 뒤에 붙이고 1번을 상대로 마크 뺏기 시도하겠다. 편성에 딱히 선행형 선수가 없고 5번이 원하는 타이밍에 나갈 수 있는 반면 6번은 1번과 경쟁을 해야하기 때문에 다소 버거운 상황. 6번이 5번을 깔끔하게 마크하지 않는 이상 역전 추입은 어렵다고 보고 [5-6]을 주력으로 삼복승 [5-6-7]까지 노려봤으면 한다. 최근 7번이 퇴출 압박으로 인해 훈련량 늘리면서 좋은 모습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해 볼 만.
[선발 2]김지훈 우세 - 3,4번 도전!
1번 김지훈이 안정적인 복승식 축으로 추입이 좋은 3번 이수민과 제기량 회복중인 4번 김기욱이 도전세력으로 나서겠다. 3번은 1번과의 만남에선 항상 앞에 위치했고 4번은 초주의 불리함을 극복해야한다. 전일 긴거리 승부에 나섰다가 역전 추입을 허용하며 2착에 그쳤던 1번 입장에선 금일 철저하게 짧은 승부를 할 듯. 즉 3번이 11기 동기생인 5번 고재성의 힘을 적절히 활용해 나간다면 1번이 배려할 가능성이 높아 [1-3]이 기본 전략이며 4번 역시 연대세력 많고 라인전환 능력도 좋아 1번 후미를 꿰어차는데 어려움이 없어보여 [1-4]는 받쳐줬으면 한다.
[선발 3]2-3-6 삼파전 !!!
자력능력을 갖춘 3번 나현욱과 추입이 좋은 2번 최항진 그리고 내외선에서 이들 틈새 파고들 6번 박유찬이 가세한 삼파전 양상이다. 5번 김용진이 경기를 주도하겠고 3번은 이를 활용 철저하게 승부거리 좁히려 들겠다. 2,6번이 내외선 마크 경합에 나설 전망인데 변수는 7번 박정환이다. 최근 기세는 다소 저조하다고 할 수 있지만 전일 경기 모처럼 마크 의욕을 보였기 때문이다. 2,3번은 결승전을 제외한 3차례 만남에서 모두 앞뒤로 포진했고 이중 동반입상과 한 차례 1,3착을 기록했기 때문에 금일 역시 서로가 타협하려 들 듯. 3번이 짧게만 승부한다면 2번의 추입을 따돌릴 수 있다는 점에서 [3-2]를 주력으로 내선에서 받아갈 [3-6]은 받쳐줬으면 한다. 삼복승식은 기본 전략은 [2-3-6]이나 배당을 노린다면 7번을 묶는 [3-6-7] [2-3-7] 등에 관심 가져볼 수 있겠다.
[선발 4]조창인 Vs 함창선
7번 조창인과 6번 함창선의 대결 구도. 두 선수의 전법적 궁합이나 유대관계는 나쁘지 않다. 초반부터 자연스럽게 연계될 수 있겠고 동반입상 가능성도 높은 편이다. 3번 김상민이 초반 시속을 올리고 6번이 경기 주하겠고 7번은 6번을 최대한 배려하며 추입에 나설 듯. 6번의 시속이 상당히 좋았다는 점에서 7번이 이를 크게 제압하기는 다소 어려워보이며 광주/남광주 지역 선배인 4번 김규봉을 챙기기는 부담스럽다. 결국 7번 후미는 한체대 동창인 1번 전 호와 최근 의욕 넘치는 5번 이현재 두 선수의 다툼이 될 전망인데 개인적으론 몸싸움에 좀 더 강한 면모를 보이는 5번의 선전을 기대해 보고 싶다. 결론적으로 [7-6]에 집중하고 삼복승식은 [5-6-7]에 좀더 무게를 두고 [1-6-7]은 받쳐줬으면 한다.
[선발 5]홍석헌 우세 - 이희석 변수!
7번 이희석이 한 동안 극심한 부진을 보이더니 전일 한바퀴 선행승부로 1착에 성공 이변을 터트렸다. 동계훈련을 착실하게 소화한 모습으로 금일 경기의 중심에 나설 듯. 친분있는 6번 백승준과 협공을 모색하겠지만 몸싸움에 약점 있고 연이은 낙차로 정상 컨디션이 아니라고 보면 추입력 날카로운 3번이 7번 후미를 꿰어찰 듯 보인다. 결국 3번의 역전이 가능하느냐가 관건인 경주가 될 듯. 따라서 [3-7]을 주력을 삼복승식은 마크 경합에 나설 5,6번의 다툼으로 압축해 보는 [3-5-7] [3-6-7]이 안정적이나 3,5번이 모두 고전한다면 7번의 완승으로 끝날 수 있어 [7-6.4]등은 관심 가져봤으면 한다.
[우수 6]최병길 Vs 김치범
2번 최병길과 5번 김치범의 대결 구도. 자력능력이나 최근 기세 모든 면에서 2번이 앞서 있지만 기본 인지도는 5번이 낫다. 두 선수가 서로를 견제하기 보다는 타협할 가능성이 높은 경주로 2번이 경기 주도하고 5번이 역전 추입을 노리는 형태. 그렇다고 5번을 괴롭힐만한 마크 추입형 선수가 없어 깔끔하게 마된다면 역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따라서 복.쌍 [5-2]를 추천할 수 있겠고 남은 한 착순을 놓고 치열한 다툼이 예상되겠다. 즉 배당은 삼복승식이 짭짤하다는 이야기로 기량상 3번 김석호나 4번 전종헌 등이 인기를 모으겠지만 최근 의욕을 보이고 있는 7번 박광제의 페달링도 괜찮고 마크력은 6번 김영진도 밀리지 않는 상황. 따라서 [2-5-6] [2-5-7] 두 방에 관심 가져봤으면 한다.
[우수 7]혼전레이스 !!!
압도적인 강자 없는 혼전성. 득점이나 최근 기세 그리고 선수들간의 인지도를 보면 2번 구동훈이 돋보이나 전일 젖히기 승부로 강자들을 제압하며 깜짝 이변을 연출했던 3번 김범준과 최근 기세는 주춤하나 순발력 뛰어난 7번 김철민 그리고 전일 김치범을 추입하며 가벼운 페달링 보여줬던 5번 양승용까지 우승 후보로 꼽을 수 있는 상황. 2번이 3번을 타깃으로 경기할 가능성이 높고 2번 뒤를 놓고 5,6,7번 세 선수의 다툼이 치열하겠는데 그래도 실력상 7번이 가장 낫다라는 평가. 따라서 이번 경기는 [2-7]을 주력으로 [2-3]을 받쳐주면 되겠고 만약 3번의 뒤를 놓고 2,7번 경합을 벌일 경우에는 5번이 이들 틈새를 파고들 수 있단 점에서 [5-3.7.2]의 중배당 전략은 관심 가져볼 만 하겠다.
[우수 8]박인찬 Vs 유선우
1번 유선우와 7번 박인찬 두 선수가 양강을 이루는 편성이다. 1번은 동창원/김해 선배인 5번 김치권이라는 혹(?)이 붙어 있는 반면 7번은 딱히 챙길 선수 없어 자유롭게 경기를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여기에 7번이 1번을 뒤에 붙인다고 해도 6번 장경동이라는 선행력 갖춘 선수를 활용해 나갈 수 있어 1번 보다는 다소 유리한 입장이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1번이 5번을 챙기기는 어렵다는 평가로 [7-1] [7-6] 순으로 답을 찾아야겠다.
[우수 9]부진 만회 나설 박성호!
전일 어의없는 경기 운영으로 3착을 차지하며 팬들의 원성을 샀던 3번 박성호가 자존심 회복에 나서겠다. 전일은 김범준이라는 선수에 대한 파악이 부족했다고 볼 수 있지만 금일은 대전 경험이 있는 1번 최봉기, 5번 정현호 등을 상대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없겠다. 1번은 최근 자신감 부족으로 인해 성적이 부진하다고 보면 젖히기 승부 능력 뛰어난 5번 정현호를 타깃으로 추입으로 좋은 7번 최중근을 뒤에 묶을 듯. 타 선수들과의 기량 차이를 감안하면 쉽게 마무리 될 수 있는 경주다. 따라서 쌍승식은 [3-5]를 추천하고 삼복승식 [3-5-7]은 받쳐줬으면 되겠다.
[우수 10]1-5-6 삼파전 !!!
전력 앞선 세 선수의 삼파전 양상이다. 최근 상승세가 뚜렷한 1번 송현희와 추입과 몸싸움에 강한 6번 류군희 그리고 자력능력을 갖춘 5번 조 택이 벌이는 삼파전. 이중 객관적 기량이나 인지도에선 5번이 다소 밀리는 것이 사실이나 2번 손주영이라는 선행형이 있어 자리잡기 위치에 따라 우열이 달라질 수 있어 굳이 삼파전으로 꼽았다. 2번이 때리고 5번이 젖히며 1번이 추입하고 6번이 마크하는 전개를 그려보고 싶고 3번 김연호가 6번 뒤로 붙을 듯 보여 이번 경기에서 유리한 선수는 1번으로 보고 싶다. 따라서 복.쌍 [1-6]을 주력으로 추천하며 삼복승식은 [1-5-6]을 기본 전략으로 [1-3-6]은 노려볼 만 하겠다.
[우수 11]김일규 Vs 주현욱
3번 김일규와 5번 주현욱이 벌이는 양강 구도. 요즘 몸상태는 3번도 만만치 않아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여기에 친분있는 2번 임규태, 동기생인 6번 김창수까지 있어 연대면에서도 밀리지 않는 상황. 5번은 순발력이 좋은 선수로 상무 선배인 7번 박민오를 뒤에 붙이고 경기에 임할 전망. 5번이 85, 86년생들과 친분있다고 발혔던 만큼 금일 첫 만남이긴 하지만 7번을 뒤에 붙일 것은 분명하다. 즉 2번이 끌어내고 6번이 때리면서 3번이 이를 활용하겠고 5번은 7번얼 뒤에 붙이고 추입에 나설 듯. 따라서 [5-3] [5-7] 순으로 차권을 권할 수 있겠고 삼복승식은 내선활용에 능한 2번 임규태의 적극성을 기대해 보는 [2-3-5] [2-5-7] 등을 노려볼 수 있다. 다만 2번이 내선에서 3번만 받아갈 경우 5번이 고전할 수 있어 [3-2]를 중심으로 [2-3-6] [1-2-3] 등은 소액 관심을 가져볼 만.
[특선 12]인치환 입상 유력 !
2번 인치환이 강자. 후착을 놓고 1,6,7번 세 선수의 다툼이 예상되는데 1번 이용희의 경우 최근 기세도 저조해 달아 준다고 해도 따라가지 못할 듯. 속된말로 '다리가 썩었다'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 그렇다고 보면 내선활용에 능한 6번 원신재와 작전 다양한 7번 김원정 두 선수로 압축이 될 듯. 두 선수 모두 2번과 친분이 있지만 지역적으로 가까운 6번이 마크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2-6]을 주력으로 삼복승식 [2-6-7]을 받쳐주면 무난할 듯 싶은데 좀 더 변수를 본다면 초주 나서는 4번 김근영이 최근 훈련량 많아 내선에서 받아가는데 성공한다면 의외로 삼착내 진입 가능해 [2-4-6] 정도는 좀 더 나은 배당을 노려봤으면 한다.
[특선 13]이명현 Vs 박병하
1번 이명현과 7번 박병하 두 김해 A,B팀 선수들의 동반입상이 유력시된다. 1번이 광주에 있을때는 대결 구도가 될 수 있으나 김해로 다시 돌아온 이상 선배인 7번과 호흡 맞출것은 분명한 사실. 즉 복승식은 안정감 있는 가운데 쌍승식을 놓고 고민해야할 상황. 3번 장보규, 2번 공민우, 6번 김영섭 등이 이들 틈새 파고들며 입상 기회 노리겠지만 4번 김주동이라는 창원권 후배가 있어 1,4,7이 초반부터 뭉칠 가능성이 높겠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김해팀의 수장인 7번을 축으로 공략하는 [7-1]을 추천하고 삼복승식 [1-4-7]까지 노려봤으면 한다.
[특선 14]김주상 입상유력 !
5번 김주상이 강자. 12연승을 지나 13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후착은 앞선에서 때리고 버티기 시도할 2번 류재열과 13기 동기생으로 마크 주력할 3번 송경방 두 선수의 다툼으로 압축되겠다. 3번은 1번 문희덕, 4번 김우현 등과 경합을 벌여야 하지만 직선 반격 하나 만큼은 뛰어나기 때문에 인정을 해줘야할 듯. 따라서 [5-3]을 주력으로 [2-3-5]를 받쳐주면 좋을 것 같다.
첫댓글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활기차게화이팅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읍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