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조선 프로그램의 재방송에서 트롯맨과 세시봉,
뮤지컬배우가 출연하는 두 프로그램을 즐겁게 보았습니다.
PD가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하는 기획에 감탄을 했습니다.
뽕숭아학당 프로그램에서 세시봉의 조영남, 송창식,
김세환, 함춘호 씨가 출연을 했는데 이분들이 팝송으로
한 시대를 이끌어 간 분들이지요.
학창시절에 세시봉 노래가 대세를 이루어서
이분들의 인기는 하늘 높은 줄 몰랐지요.
학교 축제에 한번 초청하려면 출연료가 워낙 비싸서
한 명 정도 초청을 했답니다.
트롯맨들과 함께 세시봉가수들이 교차로 부르는 노래에
심취하면서 그 옛날 추억이 아련히 떠오르더군요.
노래의 장르가 포크송과 팝송, 그리고 감성적인 노래로
눈을 감고 감상했습니다.
조영남씨의 특유의 유머가 여전히 돋보이더군요.
사랑의 콜센터에서 트롯맨과 뮤지컬배우들의 노래 대결이
흥미진진하게 하더군요.
뮤지컬스타로서 유명한 홍지민, 강홍석, 김준수, 차지연,
신인선, 루나씨가 출연했지요.
뮤지컬배우들이 출연하니 분위기가 뮤지컬로 되어가더군요.
트롯맨들은 노래가 뮤지컬화 되어가는 반면에
뮤지컬배우들은 노래가 트로트화 되어 가더군요.
뮤지컬스타들이 트로트노래를 뮤지컬노래 하듯이
애드리브를 많이 띄우니 노래방 기계의 점수는
비교적 낮게 나오는 현상이 나오더군요.
뮤지컬배우들의 화려한 패션, 고음의 가창력과 신들린 춤으로
무대를 장악하여 부르는 노래가 흥겨워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청을 했습니다. 눈과 귀를 도둑을 맞은 것 같았습니다.
미스터 트롯 프로그램이 코로나 사태로 집콕하면서 전국민을
즐겁게 하고 아직도 인기를 끌고 있지요.
이러한 유행에 맞추어 이철옥교수님이 트롯맨들이 자주 부르던
인기 트로트곡을 끊임없이 편곡을 하셔서 온라인 음악포털
뮤직필드에 동영상을 촬영하고 벌써 두 강좌를 출시했답니다.
요즈음 인터넷의 네이버, 밴드등에 이철옥 교수 아코디언 강좌광고가
여기저기 계속 나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봅니다.
“인기 짱!”이네요.
우리나라 최고의 온라인 교육포털인 에듀케스트와 뮤직필드하고
교차계약을 해서 양쪽에서 이철옥교수의 아코디언강좌의 인기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레슨 시간에 뮤직필드의 트로트강좌와 에듀캐스트에 관하여
교수님한테 여쭈어보았더니 자세히 설명해주시면서 인기가
대단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인기 트로트 강좌를 또 촬영을 하셨는데
편집시간이 오래 걸리다 보니 뮤직필드 사장이 직접 밤을 새우면서
편집을 하고 있답니다.
교수님이 요즈음 인기 트로트 노래를 편곡하시느라고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미 인기 트로트 “보랏빛 엽서” “찐이야” “님은 먼곳에”등이
우리 카페 회원들한테 먼저 선을 보였지요.
이철옥교수의 아코디언 트로트강좌가 우리나라 아코디언
트로트발전에 엄청난 기여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트로트를 아코디언에 맞게 제대로 편곡한 책뿐만
아니라 강좌도 없었지요.
2018년 예술의 전당에서 아코뮤즈 연주단의
아코디언 클래식 공연으로 아코디언이 클래식 음악 발전에
한 획을 그었지요.
아코디언이 모든 장르를 넘나들 수 있는 묘한 악기라는 것을
이철옥교수님이 하나씩 하나씩 확실하게 보여 주고 있답니다.
회원여러분!!
온라인 음악포탈 뮤직필드에서 주옥같은 아코디언 트로트강좌에서
공부를 많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자세히 쓰셨네요.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저도 컴퓨터를 열때마다 강의가 때때로
나와서 주변사람들에게 자랑하군합니다
울 교수님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