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산동 덕암청국장 아래쪽에 있는 '남원 본가 추어탕'
한번쯤 올라올법도 한데 안올라와서 자료 올려봅니다.
이집 추어탕은 자주 먹어봐서 닭볶음탕 먹으려고 했다가 시간이 좀 걸린다는 말씀에 추어탕으로 변경..
사진찍을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급하게 핸펀으로 찍어봤어요
▲ 무채,깍두기,꼴뚜기젓갈,갓김치,겉절이,콩나물무침,부추.. 반찬 가짓수도 괜찮고 손 안가는 반찬이 없네요
겨울철에는 겉절이가 백김치로 바뀌는데 추어탕과 백김치의 조합은 정말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 탕이 나오고 미꾸라지 튀김도 나오고....
▲ 보글보글 끓고 있는 추어탕... 오늘같이 흐린날엔 딱이죠
▲ 부추넣고 맛있게 냠~~ 추어탕(6,000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식점중 한곳입니다.
전주에 추어탕집은 많지만 여기도 나름 괜찮아요^^
점심메뉴로 다슬기수제비(5,000원)도 많이 드시더라구요..
남원 본가 추어탕 063-225-3357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2가 774-6
첫댓글 위치는 아는데.... 먹고싶지만 총각은 별로 안좋아라해서 흑..ㅠ 갈사람 극구 입니다~~!!ㅎㅎ
에스파란사님은 추어탕 드시고 총각님은 다슬기수제비 드시면 될것 같은데요^^
아하~ 그럼 되는군요 ㅋ 첨 가는곳은 상호명대로 시켜 먹어야한다는 고정관념이 -0-ㅋ;;;
중화산동에 남원추어탕이 두군데죵? 제가 가는곳에는 다슬기수제비가 없었는뎅~ 그옆에 추어탕집 인가보네여~ 튀김두 나오공~
상호에 '남원'붙어있는 추어탕집 많이 있죠.. 덕암청국장 한블럭 아래에 있어요^^
5000원짜리도 근처에 있는데..천원차이가 은근히 압박...^^
하긴 그렇긴해요..여기도 5,000원하다가 몇달전 올랐어요. 그래도 가격 안올리고 음식 부실해진곳 보다는 차라리 가격 올리고 제대로 나오는곳이 더 좋아요^^
^^ 울 집은 놀부 옆 남원추어탕~~ 거기만 감다... 울아빠가 거길 좋아해서리~~ 추어탕 함 그쪽으로~~~^^.
거긴 예전에 가봤는데 오래전이라서 맛을 잘 모르겠어요.. 나중에 가게되면 비교해볼께요^^
저도 여기만가는데...6000원으로 올랐어요 그래도 가깝고 맛도괜찮아서....
여기도 맛은 괜찮은데..너무 바글바글혀..ㅎㅎ
이가을에 먹는 추어탕 후후 불며 먹는 이맛 추어탕 미꾸라지 올가을 고생좀 해야되겄다
날씨 쌀쌀할때 먹는 추어탕이 젤 맛있는것 같아요^^
여기 나도 자주 다녔는데...지금은 다른곳으로 다녀요.....남원에 있는 광한루옆 부부식당....맛 쥑임다..ㅎ
남원 갈 일 있으면 꼭 먹어보겠습니다^^
새집이다 부산식당이다 이름만 있지 여기보다 훨 맛없어요...남원칭구들도 갑니다..반찬도 전라도 백반수준이구요...6000원..남원갈일 있음 함 가보셔요...도로주차장 건너편에 있는...ㅎ
입맛 돋구는 좋은 가을날 한번 들려보고 싶은 곳이군요.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가을엔 역시 후후 불어가며 먹는 추어탕이
왠만한데 다 나오지 않나요? 안나오면 섭섭한데 ㅋㅋㅋ
전주에선 그래도 추어탕은 맛있는 집이죠...강츄~~^^
아직 다른곳을 많이 안가봐서.. 그래도 제 입맛에는 괜찮은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