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집에 회사 일거리 갖고와 일하기도 오랫만이네 참..여하간 숫자 맞추는 일은 힘듬..
중매비 100만원은 본인의 컨셉대로 갈 생각임..뭔 애기냐 하면..
다음 토요일날 혼자 함을 들고 오는데 저녁 먹은 후에..새신랑 될 녀석 총각파티 해 줄 예정...
나도 묻어가고..흠흠..
결혼할 훌리들은 잘 아시겠지만 처남이랑은 술친구가 못 돼도 동서랑은 맘이 맞으면 뭐든 같이 할 수 있음..
새신랑 이 녀석은 원래 내 거래처(갑) 담당자라 이전에도 내가 접대하느라 일산에서도 3단콤보 몇 번 했고..
그 돈 내가 먹을 수는 없는 돈이고 기억에 남는 총각파티 한 번 해줄 생각임..아 기대된다..이번 토요일...
첫댓글 애니야...나 진짜...네 동서 결혼 함께축하해 주고 싶다...ㅋㅋㅋ
역시 꼰남아찌가 이런 글에는 1등..훌천에서 니가 제일 부러분 1人..ㅡ.ㅡ...
총각파티가 뭘 말하는 건가요 ㅇㅅ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혼 못한 훌리도 잘 알고 있습죠. 낄낄
총각이 아닌데 어케 알아???
나 형아랑 안 싸울래.ㅇㅇ
어...뎀벼야 정상인데..
나 오늘 개털 됐거든.ㅇㅇ
어..서게에 적어논 글을 보니까 회사 분위기가 심상치 않구려...혹시 짤려서 건설사 가게 되면 현장은 파주로 자원해..내가 놀아줄께..(가만..이게 위로인건가..아님 욕 먹을 소리인건가..)
전투 본능을 자극하는구나. 내가 그깟 일로 짤릴 군번이면 노인정에서 설치지도 않네유~^^
총각파티 못지않은 처녀파티도 있습죠.
총각파티로 귀결되었군요...음...
결국 3단콤보로 귀결되는군여 ㅠ.ㅠ 이래서 생활습관이 무섭다능 ㅋㅋㅋ
사실 할지 안 할지는 잘 모르겠다능..ㅇㅇ...우리만 있는 것도 아니고 처남.처형.동서들도 있는지라..
초...총각파티가 뭐냐능;;; 총각들 모아놓고 술판인가요
처녀파티는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