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엔 집집마다 우체통에
엉성한 편지한통씩 배달되어 있겠지.
없는 솜씨에 그래도 정성을 담고 싶어
며칠을 두고 작업한거니까
곱게 봐주시고,누구처럼 늦으막히 허리운동하다
이더위에 침대 붙잡고 볼멘 소리하지말고
입으로 열심히 운동합시다.
지금까지의 간단한 운동보고는
지난 21일 영주에서 간소한 모임을
주선해보았는데
사정상 참석자가 적어서 취소되었고
행사준비및 기획안은 완성단계여서
초순에 기획사와 협의하여 최종 확정하면 될것같고
부산에도 반응이 좋고
울산과 포항엔 아직 연락을 못했고
문제의 대구에서 이번 기회에
중단되었든 지역모임이 다시 결성될것 같다는 통보고
서울은 영주시장이 저번에 방문하셔서
압력을 행사했는지 좋은 반응이다.
특별히 구십구점구님이 홍보총책임자도 선임하여 주어서
각별한 활동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정말 죽인다 요즈음 더위
연일 폭발할것 같은 가슴에
조용히 숨죽이고 살아가느라
고생이 많을테지-
하지만 숨쉬기 운동을 잊어버리면
영영 동창회때 참석 못하니
우리 열심히 운동합시다.
첫댓글 운동도 운동 나름이지 숨쉬기운동하여 숨만 붙어 있다고 살아있는기가? 가끔 허리운동도 해야지 ㅋㅋㅋㅋㅋ
신식이가 삼식이 되었나! 삼순이는 어디있노?
Good It,s a fantast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