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짐없이 매주 가던 산행을 지난 한주 쉬었습니다. 코로나 땜시..다 늦게..ㅎ
해서 몸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적당한 산을 택한곳이 명지산 북쪽에 강씨봉..
경기북부 산은 짐승길 수준의 등산로가 많지만 여기는 등산로가 잘 되어 있다기에 함 가 보기로 하였습니다.
강씨봉 자연휴양림에서 주차비 3천냥, 입장료 1천냥/인 을 지불하는 대신 주차 편하고
온수도 잘 나오는 깨끗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요 아래 백둔계곡이나 쩌기 아래 용추계곡에 비해 규모는 작습니다. 그치만 반대로 사람이 적어 꺠끗함.
여름에 오면 한적하니, 발 담그고 쉬었다 가기에 적당..
첫댓글 벌써 시원한 계곡이 생각나네요~
이제 잠수 그만 타시고 실실 걷는 트래킹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