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산동면 이평리 399-1번지
방 큰 거 1개, 입식부엌, 화장실
제가 살고 있어서 인터넷에 올리고, 집주인은 부동산에 내놨답니다.
오른쪽은 집주인이 일 있을 때 왔다갔다 하는 본채이고
세는 왼쪽 아랫채입니다.
안방인데 오른쪽 커튼 너머에는 침실로 쓰고 있습니다.
사진은 안 찍었네요.
마루인데 짐 싸려고 상자를 펄쳐 놓다 보니...
정리하면 제법 넓고 쓸만 하드만요.
부엌은 싱크대를 새로 놓은지 이제 두 달 됐습니다.
화장실 역시 새로 만들어서 들어온 거라 새겁니다.
이 집에서 젤 맘에 드는 곳입니다.
장단점이란 게 사람마다 개인 취향이라 그런 걸 논하기는 그렇지만
싱크대와 화장실은 누가 봐도 장점이라 할 것입니다.
저한테 장점이라 하면 아담한 크기라서 한두 사람 살기에는 아주 효율적이라는 것입니다.
마을 분들과의 관계 역시 들어와 살 사람이 하기 나름입니다.
저는 강낭콩도 주셔서 먹어봤고, 단감과 대봉감도 맛 봤습니다.
첫댓글 앞집도 외지인이고 옆집도 도시에서 들어왔다네요
동네가 커서 그런지 도시처럼 간섭이 없드만요
정보 감사합니다.
임대 완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