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수는 공만 보고 탁구치고 상수는 상대방도 보면서 탁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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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수는 서비스의 회전을 읽고 상수는 그 서비스 뒤에 담긴 상대방의 생각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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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수는 입으로 탁구치고 상수는 몸으로 탁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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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수는 공격을 어떻게 할것인가부터 생각하고 상수는 득점을 어떻게 할것인가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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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하수는 공격하는 것에만 신경이 가있고 상수는 공격하고 나서에도 생각이 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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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하수는 상대방의 공격에 대해 반격만 생각하고 상수는 어떻게 상대방의 공격의 흐름을 끊을까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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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하수는 움직이고 나서 생각하고 상수는 움직이기 전에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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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하수는 공격이 안되면 끝이라고 생각하고 상수는 공수를 조화롭게 이뤄가면서 경기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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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하수는 이긴 경기만 기억하고 상수는 진 경기도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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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하수는 서비스를 오픈하지 않고 상수는 지더라도 서비스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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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생각한다면 저는 10번 빼곤 전부 하수이므로 9:1 로 하수군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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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잡설이있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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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탁구에는 상수,하수란 용칭이 없죠.. 상수,하수란 말은 바둑이나 장기에서 주로 쓰는 말이죠. 이 글은 제가 예전에 어디서 본 장기에서의 상수와 하수의 차이란 글을 탁구용으로 제가 한번 고쳐 본겁니다. 만약 탁구에도 상수가 있다면 아마 저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하고 한번 제가 만들어 본 글입니다.
첫댓글 생각과 느낌이 이정도라면 당신은 실력이 상당한 하수라 느꺠 지는군요....스스로를 하수라 지칭하는 겸손까지.....건강하세요.~~~~~
11.하수는 한번의 공격으로 이길려고하고 상수는 완벽한 찬스를 노린다.
10번은 조금 이상하네요. 상수들도 오픈하지 않고 넣을 때가 많던데... 선수입장에서는 하수긴 하네요..
10의 경우 국내 동호인 중 대부분이 반칙 서비스입니다......특히 상수로 갈수로 그 정도가 더욱 심하죠..................^^
하수는 지면 음료수 사지만 상수는 안산다..^^
하수는 이기면 상수보고 봐 주셔서 이겼습니다 하고 상수는 오늘 컨디션이 않좋다 한다
하수와 상수는 백지한장 차이다~ 모두 열심히 하면 상수가 됩니다~~화이팅!!
사실 탁구에는 상수,하수란 용칭이 없죠.. 상수,하수란 말은 바둑이나 장기에서 주로 쓰는 말이죠. 이 글은 제가 예전에 어디서 본 장기에서의 상수와 하수의 차이란 글을 탁구용으로 제가 한번 고쳐 본겁니다. 만약 탁구에도 상수가 있다면 아마 저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하고 한번 제가 만들어 본 글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10번은 사실 제 바램이구요. 장기에 그런말이 있더군요. 하수는 물르기를 잘하구 상수는 지더라두 무르지 않는다. 탁구에선 하수는 서비스를 오픈하지 않구 상수는 지더라두 서비스를 오픈한다 가 통용되는 시절이 왔으면 좋겠네요..
하수는 런닝샤쓰만 입고쳐도 비지땀을 뻘뻘 흘리고 상수는 잠바 입고쳐도 뽀송뽀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