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트몰링 13층에 영풍문고 가 개장을 했어요.
벌써 올리려고 했는데 차일피일 이케 늦어져버렸네요.
요즘 제가 글 쓰는데 게일러터져서리.....^^
아트몰링이 생기면서 조용한 북카페가 편안하게 하더니
이제 대형 문고가 들어와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영풍문고는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물론 인터넷 할인가격과 적립금도 마저 챙기고요 -
영풍문고에 가서 바로 받아올 수 있는
"바로드림" 서비스를 이용하면
정말 좋아요.
가서 주문한 책을 바로 받고,
어슬렁거리며 다른 책도 보고
슬슬 둘러보며 책구경하는 거 재미있잖아요?^^
더운 여름에 사하문협 작가님,
고명하신 선생님....모두모두 그곳에서 자주 마주쳤으면 좋겠네요.
계산대에서 마주치면 더욱 좋고요....ㅋㅋ
- 저의 검은 속셈을 눈치채셨나요?
계산하실 때 슬쩍 저의 책도 끼워 넣을거예요...ㅎㅎㅎ
아니아니...농담이고요.
제가 계산하고 시원한 하드도 사드릴께요~~~^^
꼭 마주치기로 해요~~~^^

그 넓은 매장에 '시집'코너는 요따만~~ 해서...ㅠ.ㅠ
실망했어요.
하지만 뭐~~~ 다른 책들 많아서 그나마
위안삼아 봅니다~~~^^
첫댓글 늘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다 보니 오프라인 서점에 가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납니다.
나도 가보았는데 너무 편리하고 자주 이용 해야겠어요
소식, 감사 ^^ 드려요.
축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