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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놀고 있으면 더 많은 작품이 나올줄 알았는데.. ㅜ.ㅜ 오히려 적게 나옵니당..
이번엔 작은 구축함을 4척 동시에 만들어 보았습니다. 1000원샵에서 파는 다이소 2000원짜리 케이스가 딱이더군요.. 베이스로도 좋고요.. 하지만 구축함이 워낙 작아서 한대만 놓기에는 허전하여 2대씩 짝을 이루워보았습니다.
허접하지만 즐감하세요..
정면사진은 흑백으로..^^*
함교도 나름대루 디테일업을 했지만 그리 맘에 들지는 않네요.. 2층함교(?)도 삐틀어지고..ㅠ.ㅠ
데칼을 붙이고 무광클리어를 좀 과하게 뿌렸더니 데칼부분이 티가 나네요.. 하지만 실제로보면 아무런 티도 없답니다..ㅠ.ㅠ
저 앵커와 앞의 사쿠라 모양은 대형함에 쓰는것이지만.. 워낙 작은 스케일이여서 오버 스케일로 가보았습니다.
연통앞에 있는 기총도 작은것으로 해야하나. 오버스케일을 좋아해서리..
기총이 크긴 크네요.. 괜히 이걸루 했나..
이사진은 조금 낫네요..
하이라이트를 조금 넣었는데 어떤가요??
부품 하나하나를 유화로 드라이브러싱을 조금 해주었습니다. 모서리부분을 강조하고 싶었는데 조금 거시기하네요..
흑철색부분은 은색으로 드라이브러싱을 해줄걸 그랬습니다.. 안한것이 후회되네요..
담배와 한컷..
약 12센티정도 됩니다..
다이소 케이스안에서..
너무 작은 스케일이라 보이지도 않을것 같아 오버스케일로 갔으며 고증이나 스케일같은것은 전혀 무시했습니다.. 모형은 자기가 보는 만족감이 아닐까요? 전문적인 지식이나 고증보다는 제가 봐서 이쁘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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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01일간의 꿈 원문보기 글쓴이: 101일간의 꿈
첫댓글 잘 만드셨습니다~~~ㅋ
멋지네요
사진이 한층 밝아져서 보기에 좋습니다 잘봤습니다
멋지시네요 저의 집에도 있는데 훨씬 잘만드셨습니다
아쉽게도 일본 구축함엔 국화문양이 원래부터 안붙습니다....^^;
넵..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붙여놓는것이 더 이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