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숙 시집 [그림이 하고 싶은 말 詩로 쓰다]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시인이자 도슨트인 작가가 직접 쓴 <그림 읽어주는 시집>”
박인숙 시집 [그림이 하고 싶은 말 詩로 쓰다] 값15,000원
도서출판 이든북|ISBN 979-11-6701-322-4 03810
*교보문고 및 인터넷서점에서 판매중입니다.
* 이 책은 2024년 대전광역시, (재)대전문화재단에서 예술창작지원금을 지원받아 발간하였습니다.
박인숙 시인의 두 번째 시집 [그림이 하고 싶은 말 詩로 쓰다]는
그림을 살려
✔책 제목을 뒤로하고
✔그림제목과 시제목을 같게 했다.
시인의 새로운 시각과 시도가 돋보이는 시집이다.
박인숙 시인
·1996 봄 『중도일보』 여성 신춘문예 콩트 당선
·2021 겨울 『대전문학』 시인 등단
·2022 봄 『한국문학세상』 수필가 등단
·2023 봄 첫 시집 『나이, 생각보다 맛있다』 출간(이든북)
·2024 늦가을 두 번째 시집 『그림이 하고 싶은 말, 詩로 쓰다』 출간(이든북)
전에,
국민연금공단 민원상담실장. 공무원인식개선교육등 강의
지금,
사)한국문인협회 회원. 대전문인협회 시분과 이사
인문학 강의를 하며 대전시립미술관에서 도슨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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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인
그림과 시(詩)는 미를 창조하는 예술의 한 갈래이다. 시는 언어를 매개로, 그림은 색채나 면, 선을 통해 아름다움을 창조한다. 특히 예술 장르는 경계가 점점 넓어지고 흐릿해져 결합이 유연하고, 주변 장르와의 넘나듦이 훨씬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따라서 예술의 참신함은 장르 간의 크로스오버에서 온다고 볼 수 있다.
박인숙 작가는 시(詩)를 쓰는 일과 그림 읽어주는 일(도슨트)을 동시에 하고 있다. 즉 두 장르를 병합하고 확장하는 매우 독특하고 특별한 시도를 하고 있는 셈이다. 언어의 형상화를 통해 그림을 읽고, 그림의 내면을 통찰하여 시(詩)로 읽어낸다. 그림과 시라는 두 장르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어서 독자층 확보에 매우 유리할 것으로 본다.
<이영우교수, 배재대 문화예술대학 아트앤웹툰학부 회화 전공> 교수>
*문학인 1
이 책에 제시된 작품들은 모두 사람 중심이다, 모든 그림에 사람이 등장하고 시 제목은 그림과 일치한다. 박인숙 작가는 사람을 좋아해서 그런지 작품 곳곳에 사람 향기가 잔잔하게 흐른다. 그래서 위로받고 싶은 사람들이 항상 그녀 곁을 서성거린다. 마치 시인이 화가에게 보내는 영혼의 편지처럼 시(詩)에 이미지가 삽입되기도 하고, 그림에 시(詩)적 특성이 편입되기도 한다. <서상윤 시인.수필가, 책과 사람 대표>
*문학인 2
아찔한 나신으로 부둥켜 안은 채 「입맞춤」의 황홀경에 빠진 남녀, 로댕의 걸작품 볼 때 당신은 어떤 느낌이 들까?
메시지 있는 해설로 알려진 도슨트이며 주목받는 시인인 박인숙 작가가 ‘그림이 하고 싶은 말’을 시로 들려준다. 작품에 대한 친절한 설명뿐 아니라 ‘금지된 사랑’ ‘전부를 건 경계‘같이 보이는 것 너머의 모습까지 시의 형식으로 감동을 전한다. 아는 만큼 볼 수 있는 예술세계, 그 감상의 지평을 그녀는 또 이런 멋진 방식으로 넗혀주고 있다.
<김상헌시인, 세종 시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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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님이 노벨문학상의 기적을 울리던 날(2024.10.10. 저녁 8시)
대전 도솔산 아래 허당 박선생이라 불리는 나는 ‘작가의 말’을 쓰는 중이었다.
“술을 마시지 않아서 오늘밤 아들과 차를 마시며 조용히 축하하고 싶다”는 고요한 소감도 들려왔다. 순간 두들기던 키보드 소리가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다.
이번 글쓰기를 마치는 날에는 결맞는 사람들과 대전의 0막걸리 한 사발, 소맥 두잔, 복분자 세잔쯤 들이 킬 참이었다. 큰 상을 받고도 조용한 자축의 목소리까지 ‘천생 작가’인 사람과 달라도 너무 달랐다.
작년 첫 시집 작품 해설에 ‘천생 시인’이라고 일컬어준 교수님께 꼭 여쭤야겠다. 고요함을 추구하는척하면서도 정작 덜 절여진 배추 잎처럼 자주 파닥거리는 이 사람도 ‘천생 시인’이 맞느냐고.
그림이라면 습관처럼 마음이 먼저 다가가지만 그중 나를 붙드는 것은 인물화이다. 사람이 좋아 인문학 강의를 하고 있는 것처럼 그림 속에 담겨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궁금해 세 계절 내내 말을 걸어보았다. 길어진 더위 탓인지 탐탁지 않은 답변에 끙끙거리다가 문득, ‘그림을 볼 때는 공부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 떠올랐다. 하지만 공부를 하지 않고는 그림이 하고 싶은 말을 들을 수도 없었고, 詩로 대신 말할 수도 없었다.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즐거운 작업이었다.
서점가에서 그림 에세이집이나 그림 치유서는 종종 만난다. 그러나 ‘그림 읽어주는 창작시집’은 국내에서 거의 시도되지 않은 기획이라며 주위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 말에 홀딱 넘어간 나는 가슴이 더 뜨거워지는 시간들을 보냈다.
-시인의 말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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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이든북] 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로 193번길 73(중동)
T. 042)222 - 2536 / F. 042)222-2530 / E. eden-book@daum.net
첫댓글 박인숙 이사님의 시집 [그림이 하고 싶은 말 詩로 쓰다]의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그림이 하고 싶은 말 詩로 쓰다
제목부터 너무 좋아서 꼭 읽어보겠습니다
귀한 책 출판을 축하드립니다
박인숙 이사님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도착하면 보겠습니다, 축하드려요.
제목이 마음에 와서 닿습니다
너무 기대되는 시집이네요~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
박인숙 시인님!
詩集 [그림이 하고 싶은 말 詩로 쓰다]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제목 자체가 그냥 詩이군요!!
많이 기대됩니다..^^^
명화에 멋진 詩에다 그림 감상 Point까지 삼위일체의 작품집.
그림을 살리려 앞 표지에는 아무 것도 싣지 않고, 뒷 표지에 책 제목과 작가 등을 실은
새로운 시도에 신선한 느낌을 갖습니다.
'그림이 하고 싶은 말 詩로 쓰다'라는 제목도 와닿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