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JYJ 김재중의 미니앨범 MINE 수록곡 One Kiss 리뷰(스압ㅈㅅ) [2]
'원 키스'는 그동안 콘서트 무대에서 '너를 위해' '그것만이 내 세상' 등 락발라드 명곡을 자주 불러
일본에서 이미 '메이즈' 라는 걸출한 락을 발표한 적은 있었지만 국내에선 알려지지 않아 팬들만이 아까워하고 있는 곡인데
이번 '락 앨범' 으로 감춰져 있던 ROCK 적 감성과 그룹 안에서 간간이 비춰졌던 폭발적인 성량을 아낌없이 드러내는 기회가 되어
그의 거친 고음을 아까워하고 있던 락마니아 팬으로선 반갑기 그지 없다.
'원 키스'로 재중표 락을 맛보고 나니, 작곡자이자 락계의 대선배인 김바다가
'원키스'보다 더 하드한데도 작곡 의도에 맞게 잘 소화했다는 '마인'이 얼른 듣고 싶을 정도.
뭐랄까 락은 무아지경에서 텅 빈 목소리로 내지르는 고음의 클라이막스가 가장 매력적인데...
락에 대한 구체적인 지식 같은 건 없을지라도
더불어 무리하지 않고 락커 재중의 신고식을 위해 만들어진, 약간은 절제되고 기본에 충실한 'One Kiss' 를 지나
나를 또다시 미친듯 어디론가 달려가고 싶게 만들 좀 더 하드한 'Mine' 을 애타게 기다린다.
전직 락팬에 재중의 허스키 보이스 고음 마니아인 나는....아직도 많이...배가 고프다.
웅장한 기타 사운드에 미친듯이 질주하는 신디사이저 사이로 쏟아져 나올 재중의 강렬하고 힘찬 소리들.
공연장에서 광란의 질주를 해 줄 재중의 노래들을 나는 기대감에 넘쳐 기다리고 있다.
02. Mine (작사-김재중/작곡-김바다,숀/편곡-김바다,숀)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인 "Mine"은 김재중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탁월한 감성 표현이 녹아 든 곡으로 김바다의 편곡 어프로치가 빛나는 곡이다.
웅장하지만 크리스탈한 기타 사운드가 곡의 중심을 잡고 있고
터널을 질주하는 듯한 신디사이저의 질감이 리스너들로 하여금 어디론가 달려가고 싶게 만든다.
중간 부분에서 들리는 퍼지한 베이스는 락의 중요한 요소인 패션어블함을 더하고 있다.
록밴드 '아트 오브 파티스'의 보컬 김바다(41)가 처음으로 다른 가수에게 곡을 줬다.
내년 1월 솔로로 데뷔하는 그룹 'JYJ'의 김재중(26)이다.
김바다가 김재중에게 준 곡은 두 곡이다.
"김재중이 새로운 변신을 위해 곡을 부탁한 것 같다. 사실 처음에는 김재중이 누구인지 몰랐다"
"한 곡을 부탁했는데 녹음이 끝나자 한 곡을 더 원했다. 내년에 음악적으로 성숙한 새로운 김재중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재중의 록 소화능력은 "뛰어나다"
"김재중을 몰라 반신반의했다. 첫 곡을 녹음했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로커의 자질을 충분히 갖췄다"
"두 번째는 일부러 좀 더 강한 하드록을 줬는데 거부하지 않았다. 작곡 의도에 맞게 잘 소화했다"
http://news.nate.com/view/20121223n07819
글램 록(glam rock)
매혹적인 록’이라는 뜻. 1970년대 초 영국에서 유행하던 록 음악의 한 사조.
1970년대 전반의 데이빗 보위나 록시 뮤직, T 렉스 등이 대표적인 아티스트이다.
센세이셔널한 패션과 퇴폐적인 분위기로 인해 젊은이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다....
음악적으로는 5, 60년대 로큰롤과 하드록의 중간 사운드에 가끔 현악을 가미한 것이 특징.
펑크 록, 팝 메탈(특히 LA 메탈), 그리고 마돈나와 같은 섹시 계열 여성 아티스트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긴글 ㅈㅅㅈㅅ
이런 글 여기 올려도 되....지????
국장느님의 쎅씌한 원키스에 중독되어 미친듯 갈기고 시펐떠 ㅠㅠㅠㅠ
ㅎㅈㅇㅇ) 3분 20초 동안, 대략 4분 마다 찾아오시는 그분 목소리에 폐경 낼모레 늘근빠수니 회임할 기세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출처 디시 JYJ 갤 랄락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