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단기 4357년) 7월 12일(금). 음력 6월 7일.

2024년(단기 4357년) 7월 12일(금). 음력 6월 7일. “7월 12일 밤은 비와 우박이 섞인 거센 폭풍이 불었다.” -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 “내가 태어나던 1964년 7월 12일에 아버지는 울진 왕피천에서 은어 낚시를 하고 있었다.” - ‘윤대녕’, “은어낚시통신”의 첫 문장 1631 (조선 인조 9년) '정두원', 명나라에서 천리경 자명종 등을 갖고 돌아옴 1720 (조선 숙종 46년) 조선 19대 임금 숙종 세상 떠남 1762 (조선 영조 38년) '사도세자' 세상 떠남 1895 (조선 고종 32년) 환구단 건축 명령 1908 (대한제국 융희 2년) 황해도 송화에서 의병 150명, 왜병과 접전 1909 (대한제국 융희 3년) '기유각서' 조인 - 대한제국의 사법권과 감옥사무(교도행정)에 관한 업무를 일본에 넘겨준다는 내용 1922 독립운동가 '김영란'(1894 ~ ) 평양형무소에서 사형당함 - 비밀 결사 모임 ‘숭의단’을 조직 - ‘숭의단’은 유력 인사와 부호들을 상대로 반강제적으로 군자금을 모집하여 상하이 임시정부로 보냄 1925 남한 일대 대홍수. 697명 죽거나 다치고 가옥 피해 59,942호 1948 대한민국 헌법 국회통과 1950 한국전쟁 중 한국군 통수권 미군에 이양하는 한-미 "대전협정" 체결 - 전시하 주한미군의 지위 및 재판관할권에 관한 협정 - 정식 조약을 맺거나 국회의 비준 받지 않고 임시수도 대전에서 서한교환 형식으로 이뤄짐 * 주요내용 : - 주한미군과 그 구성원에 대한 배타적 재판권을 미군법회의가 행사 - 미군의 한국인 구속은 미군과 그 구성원에 가해행위 했을 경우에 한함 - 미군은 미군 이외의 어떤 기관에도 복종하지 않음 1960 사회대중당(위원장 '서상일') 통일 3개항 주장 - 유엔이나 적당한 국제감시단의 감시아래 통일 - 선행조건은 문화교류·제한된 경제교류·인사교류 등 1973 대한적십자, 추석 성묘단 상호방문 제의 1980 계엄사 합수부, '김대중' 등 9명 내란음모 및 국가보안법 위반혐의 구속 1989 롯데월드 어드벤처 개장 1990 MBC 노조, 방송관계법 날치기통과 항의 전면 제작거부 결의 1993 개정된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공직자 재산등록 시작 1996 '에버랜드' 소속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 개장 2009 산악인 ‘고미영’ 세상 떠남(1967년 7월 3일 ~ ) - 2007년 여성 산악인 최초로 8,000m급 산 3개 등정에 성공 - 2009년 7월 10일 낭가파르바트산 등정으로 2009년에만 4개 봉우리를 오로는 등 총 11좌 등정에 성공 후 하산 도중 등반 사고로 세상 떠남 2010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 4년간의 활동 마치고 해산 2016 국방부, '사드' 경북 성주 배치 발표 성주 주민 거센 반발 2017 경주 39.7℃, 국내 측정 75년 만에 최고 더위 2017 햇병아리 15만 마리 스페인에서 수입 2020 ‘권이혁’, 전 서울대총장·문교부장관·보건사회부 장관·환경처장관 세상 떠남(97세) 2021 민주당 윤리심판원 ‘양향자’ 제명. ‘보좌진 성범죄 의혹’ 사유 2021 BTS 두 번째 영어 노래 “버터”(Butter) 7주 연속 빌보드 ‘핫 100’(메인 싱글 차트) 1위, - 7월 19일에 세 번째 영어 노래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에 1위 자리 내줌 BC102 로마 정치가 '줄리어스 시저' 태어남 -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1536 네덜란드 인문주의자 '에라스무스'(67세) 세상 떠남 1804 미국 법률가, 정치인 ‘알렉산더 해밀턴’ 세상 떠남 - 미국 건국의 아버지(Founding Fathers) 중 한 명 - 1787년 미국 헌법 제정에 공헌 -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 정부에서 재무 장관 역임 - 미국 지폐에 초상화가 새겨진 인물 중 대통령이 아니었던 사람은 ‘해밀턴’(10달러)과 ‘벤저민 프랭클린’(100달러) 두 명 뿐임 1806 나폴레옹 보호 하에 독일 라인연방 성립 1817 미국 사상가 '헨리 데이빗 소로우'( ~ 1862) 태어남 - “고독처럼 좋은 친구를 나는 여태껏 알지 못했다.” I never found the companion that was so companionable as solitude. 1854 미국 발명가 '조지 이스트먼' 태어남 - 사진건판과 롤 필름 발명, '이스트먼 코닥'사 설립 1884 이탈리아 화가 '모딜리아니' 태어남 - 술에 취하면 옷을 모두 벗어버리거나 길에 쓰러져 잤고, 팔리지 않은 데생 뭉치는 구멍을 뚫어 화장실에 매다는 행동으로 ‘모디’(Modi, 불어로 ‘저주받은’의 뜻)라는 별명이 붙음 - 술집에서 “유태인인데 5프랑만 주시오”라며 그림을 팔았음, 미국인 부자가 10프랑을 주자 5프랑만 받은 뒤 그가 잠들자 지갑에서 돈을 모두 빼내 가난한 시인에게 주기도 함 - “나는 모딜리아니가 그림을 그리는 것을 본 적이 있다. 미묘한 차이를 느끼게 하는 첨예한 감각으로 그는 어깨에서 발로 넘어가는 부분이나 이제 막 피어나는 젖가슴의 순진무구한 곡선을 형상화했다. 그의 보일 듯 말 듯한 선 하나하나에는 모든 건축이 들어 있었다. 그로서 그는 아주 조금 불러 오른 듯한 배를 그려냈고, 영혼의 생생한 부분까지 움직임을 연상시켰으며, 이를 생생한 것으로 만들어 냈다.” : 프란시스 카르코 1902 이탈리아 '말코니', 대서양횡단 무선통신 성공 1920 칠레 혁명 일어남 1925 일본 NHK가 정식 방송을 시작 1933 미국 의회, 미국에 첫 번째 '연방 최저 임금 법'을 통과시킴 1935 프랑스, '드레퓌스 사건'의 '알프레드 드레퓌스' 세상 떠남* 뒤프레스 사건 : - 1894년 독일에 군사 기밀을 넘긴 혐의로 체포됨 - 1898년 '에밀 졸라'의 "나는 고발한다"라는 공개장 발표로 재심, 그러나 다시 유죄 판결 받음 - 1899년 대통령 특사로 풀려나고 1906년 7월 무죄가 확인되어 복권됨 - 뒤프레스 사건은 프랑스 제3고화정 최대의 위기였고, 이후 프랑스 정치는 민주적 방향으로 재편성됨 - 뒤프레스는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고, 1918년 중령으로 전역하였음 1946 중국 전면적 국공내전 개시 1948 영국 공군제트기 대서양횡단 성공 1993 일본 홋카이도와 혼슈 동북지역에 진도 7.8 강진, 사망실종 246명 2006 이스라엘 레바논 침공 - 레바논 영토 ‘그린라인’을 침범한 이스라엘군인 2명을 사로잡은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감옥에 갇힌 팔레스타인 사람 석방을 요구하자 이를 전쟁행위로 규정하고 침공 - 불과 한 달 동안 레바논 시민 1,500여명 학살당하고 전체 인구의 4분의 1인 100만여 명 피난길에 오름 - 8월14일 유엔이 중재한 휴전협약이 발효되었으나 이스라엘의 만행 그치지 않음 2007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미군헬기 총격으로 14명 목숨 잃음 2016 상설국제재판소(PCA 네덜란드 헤이그), 남중국해에서 중국이 주장한 9단선 법적 근거 없다고 판단 * 자료 : 블로그 '손혁재의 정치학당', 위키백과, 구글 뉴스 등.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