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7월 7일 금요일 7시
[동네미니콘서트 1회]
남동희망공간 1회 동네미니콘서트는 박정하 구의원과 함께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김용호 인천아트센터 단장과 박정하의원의 첫곡은
요즘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When I get old!!
그리고 사랑은 늘 도망가, 김광석의 서른즈음에부터까지
아름답고 편안한 선율의 음악들로 희망공간이 가득찼습니다.
모두에게 친숙한 음악들을 바이올린과 피아노 협주로 감상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BTS의 다이나마이트음악에 맞춘 스택컵 뮤직과 에어로폰을 이용한 생활음악도 감상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2부 순서로는 연주로자로서 정치인의 길에 들어온 박정하 의원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졋습니다. 어떻게 정치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는지, 어떤 동기로 시작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1년 여의 구의원 의정생활 중 어려웠던 점, 느낀 점들을 진솔하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남동구 구월동의 현안 문제중 하나인 독거노인의 문제부터 고립청년문제들, 스스로를 대변하지 못하는 이들을 대변하고자 하는 마음과 고충도 이야기 나눌 수 있었습니다. 구의원이기 이전의 여성정치인, 청년정치인, 학부모 정치인, 그리고 연주자인 박정하의원의 이야기가 진정성있는 목소리와 연주로 전해져, 음악의 감동과 마음의 공감을 함께 느낄 수 있었던 훈훈한 금요일 밤이었습니다.
귀한 시간 함께 해주신 박정하 의원과 김용호단장님, 그리고 주민들, 회원여러분 감사합니다. 다음 8월8일 미니콘서트 2회 공연은 플레인 앙상블의 피아노 5중주를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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