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위한 기독 문화 축제 ‘2023 위틴즈페스티벌’성료
위틴즈페스티벌(대표 김미라 전도사)과 문화연합사역팀 채널세븐(CH7)이 24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다음세대를 위한 기독 문화 축제 ‘2023 위틴즈페스티벌’을 열었다.
위틴즈페스티벌은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아이들에게 건강한 문화 놀이터를 만들어주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힙합선교팀 멘토(단장 류한수)의 비보잉 무대로 시작된 행사에서는 댄스 힙합 랩 등 다음세대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경연대회가 진행됐다. 메인무대에서 진행된 경연대회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예선을 통과한 청소년 아티스트들의 준결승이 펼쳐졌다.
같은 공간에 10대 다음세대들이 직접 기획한 ‘캘리그라피’ ‘키링 만들기’ 등 20여개의 놀이 부스가 마련됐다. 다음세대가 다음세대를 섬기는 동시에 건전한 놀이문화의 트렌드를 직접 이끌어가 의미를 더했다.
캘리그라피 부스를 기획한 이가민(19)양은 “긍정적인 문구를 엽서에 적어 페스티벌에 참석한 이들에게 나눠 주고 있다”며 “제가 기획한 부스를 통해 예수님이 말씀하신 ‘서로 사랑하라’라는 마음이 심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위틴즈페스티벌에는 NGO단체 멀시핸즈(대표 임동재)를 비롯해 한국십대선교회(대표 박은철 장로) 등 50여개의 기독 단체가 함께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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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위한 기독 문화 축제 ‘2023 위틴즈페스티벌’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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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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