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일회장의 가짜박사 수여현장 김호일회장이 자신의 가짜박사 조작검증을 외면하고 있다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대한노인회 김호일회장이 자신의 팔순잔치(2022,12,22)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받았다는 사실이 조작된 허위로 폭로되 경찰및 검찰이 "업무방해"로 예의 수사중인 가운데, 김호일회장은 1년가까이 자신의 정직성을 입증치 못해 사법리스크의 위태로운 정점에 서 있다. <매스타임즈 Mestimes>가 김호일회장이 스스로 입증하지 못하고있는 가짜박사조작사항을 종합정리했다.
1. 김호일 회장이 논문 자격을 받기 위한 수강과 관련하여 수강등록일, 수강신청서, 수강기록, 성적표, 수업료 납입영수증 제출없음
2. 김호일 회장은 정식으로 학위 수여 과정을 거쳤다고 하면서, 심태섭 총장에게 9/8, 알리바이조작성 관련 서류를 준비해달라고 지시에 가까운 요청을 한 점과 관련. 김호일이 CCU 심총장에게 "번거로우시더라도 박선협이가 제시하는 사항에 대비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자기 성적표를 행정실도 아니고 총장에게 직접 발급해달라는 학생은 있을 수 없다.
3. 김호일 회장은 논문 심사에 관련하여 확인 없음. 논문심사 날짜와 그 정확한 시간, 논문심사 장소의 주소와 정확한 호수, 누구 소유의 무슨 사무실인지. 논문심사에 참여한 교수중 지도교수를 손석원과 여현숙으로 바꿔치기한 데 따른 인적사항과 연락가능한 전화번호, 심사한 당시 소재지 상황을 식별할 수 있는 서류나 사진 등을 확인해야 한다.
김호일 회장은 8월 24일 대구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2023년 부산‧대구‧울산‧경북‧ 경남지역 시니어포럼’에서 공식석상 연단에 올라 마이크를 잡고 논문 심사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면서도 지도교수 이름을 몰라서 거듭 “남자교수”라고 지칭했다. 그 후 자신이 발행인으로 있는 노인회신문 혜인시대慧人時代 를 통해 “
2018년 5월 20일 사회복지학 박사학위 과정을 수료했으나 당시에는 논문을 제출하지 않았고 박사학위 논문은 2022년 5월 제출해 심사를 받고 5월 20일 통과"했으며 “2022년 5월 논문을 제출하고 대학의 한국사무소인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 소재 삼부르네상스한강 오피스텔 15층 사무실에서 심태섭 총장, 손석원 교수, 김성길 교수에게 논문심사를 받았습니다.”라고 밝히고 있는 사실에 따른 해명없음. (http://www.wisepers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53)
4. ‘학위 관련 문제 정정요청에 대한 해명서’ 원문을 밝혀야 함에도 불구, 김호일 회장은 혜인시대慧人時代를 통한 게재문 내용이 불확실 함. (http://www.wisepers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54)
5. 미美 대학 홈페이지에 게시된 내용 (심사 확인 부분과 논문 심사일 정정관련) 이 확인되지 않고있다. 김호일 회장은 혜인시대慧人時代 를 통해 “심사 확인 부분과 논문 심사일 정정관련 내용을 본교 홈페이지에 내용 게시하겠다”고 밝히고 있으나 아직 확인되지 않고있음. (http://www.wisepers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54)
5. 미未인가대학에서 받은 학위논문을 회수했는지 확인이 필수다. 혜인시대慧人時代 신문에 따르면, ‘학위 관련 문제 정정요청에 대한 해명서’에서 대학측은 모든 과오를 인정하며 “참고로 CCU로 표기된 문제의 논문은 회수하시길 요청드립니다”라고 밝히고 있다. (http://www.wisepers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54) 김호일회장 6. 김호일회장은 9/21 대한노인회지회장 앞으로 보낸서신 <추석을 맞이하면서>를 통해 "(2022,12,22) 저의 산수연에서 교부된 박사학위논문집이 대학측 착오로 정정해야하는 부분이 있어서 수정본을 보내드리겠으니 이미 배포된 논문집을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고 (어디로 보내달라는 주소도 없이)밝힘으로서 스스로 <가짜박사>학위의 치명적 실상을 공인한 것으로 보는 의견이 지배적인 점.
7. 박사 학위는 "어떤 한 분야의 학술을 전문적으로 연구하여 이에 능통하다고 인정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칭호"로 "앞으로 독자적인 연구를 할 자격을 인정"해 주는 것이며, 국가(또는 교육부)는 그 사실을 증명하는 등록번호를 부여하며, 등록번호가 없는 경우는 학위증서라 할 수 없다. 학생이 자기 성적표를 총장에게 준비하라니... 김호일회장은 박사학위를 돈내고 헬쓰센터의 회원증 발급받는 것 쯤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발급일이 잘못되면 다시 인쇄하면 되고, 돈낸 영수증도 재발급 해달라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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