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진해경찰서 모든 직원은 한 마음으로 주민들께서 공감할 수 있는 ‘시민과 현장 중심’의 치안정책을 펼치고 진정성있는 자세로 소통하고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 들어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곳이라 할수있죠
최근 수도권의 묻지마 범죄와 그에 따른 모방범죄가 연이어 발생하는 등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치안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저두 진해구민으로써 주민 속에서 살아 숨쉬는 따뜻한 경찰관분들을 보면 자부심을 느끼는곳이죠
이곳에서 경찰관분들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특강을 진행 했습니다
심폐소생술(CPR)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지만 응급처치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상당수인 것으로 나타났죠 전문가들은 교육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한편, 2차 피해를 우려로 응급상황에 나서지 않는 이들의 인식도 전환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시민들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경찰관 분들에게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이론·실습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게 돼었습니다
많은곳에서 이태원 참사 이후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시민들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모든 공직자를 비롯해 공공기관 직원, 유관단체 회원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중요한것이죠~
긴박한 상황에서 CPR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저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현장 초동조치 대응 능력을 길러 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 했는데요
이태원 참사시 팔이 부을 정도로 심폐소생술을 했던 경찰관님 들에게만 참사의 책임을 묻겠다고 하는 게 적절한지 개인적으로 의문이 듭니다 그보다는 현장에 나간 경찰관 대부분이 그렇게 많은 시신은 처음 봤을 것이고 지금은 이 사람들이 겪고 있는 트라우마를 치료하는 게 우선돼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일선에서 근무하고 계신 분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심폐소생술(CPR)이 원활하게 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모든사람들이 꼭알아야할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 많은 사람들이 긴급한 상황시 내 이웃을 내가족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누군가에게 다른사람을 도울수있는방법 사람을 살리는방법 두손으로 영웅이되는 방법을 전달할수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