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범근
축구감독, 해설가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 해설자로 차두리의 아버지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1978년 겨울, 차범근은 축구의 본고장인 독일로 향하게 됩니다. 독일의 분데스리가에는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모여있었습니다. 그는 유명한 연습벌레로 코치가 개인 훈련을 못 하게 막을 정도로 훈련에 몰두하였습니다. 덕분에 처음에는 동양인이라고 업신여기던 선수들도 성실한 차범근을 인정해주고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습니다. 차범근은 분데스리가에서 10년 동안 308경기에 출전해 98골을 기록했습니다. 서독에서 뛴 외국인 선수 중 최다 출장 기록에 최고 득점 기록이었습니다.

포기하면 이미 승패는 결정 납니다. 이길 수 없는 상대는 없습니다.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차범근은 가난한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타고난 운동신경 탓에 초등학교 때부터 본격적으로 다양한 운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워낙 운동신경이 좋아 동네를 대표하는 선수로 유명했으며, 차범근의 아버지도 이런 재능을 일찍이 알아봤다고 합니다. 차범근의 아버지 차금동씨는 어렵게 모은 돈으로 스케이트를 사서 차범근이 새벽마다 저수지에서 스케이트를 타며 하체를 단련할 수 있게끔 연습을 시켰습니다. 그는 여러 종목의 운동을 다 잘했으나 특히 축구를 하고 싶어 하였습니다. 아버지 차금동씨는 삶의 터전인 땅을 쪼개 팔아 차범근을 축구부가 있는 학교로 전학시켰습니다. 이후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국가대표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줍니다. 이후, 슐테 코치의 눈에 띄어 분데스리가로 진출하게 됩니다.

남의 행복이 커진다고 내 행복이 줄어들지는 않는다.
차범근은 최대의 업적은 바로 차범근 유·소년 축구 교실을 만든 것입니다. 유소년 축구 교실을 통해 한국 축구의 인재 발굴과 육성의 토대를 닦을 수 있었으며, 대한민국 스포츠 전 종목을 통틀어 유소년 양성을 시도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학원 축구가 아닌 유소년 육성 정책을 통한 선수 키우기로 좋은 인재들을 발굴해 낼 수 있었으며, 차범근축구상을 제정해 이동국, 박지성, 기성용 등 축구 꿈나무를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땀으로 만들어진 진정한 운동선수 차범근. 그는 개인의 성공뿐 아니라 유·소년 육성과 지도자 교육이라는 부분에서 큰 자산을 이루어낸 한국 축구계의 위인입니다.
[출처] 나무위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되세요.
대단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