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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창작 자작시 늦가을에 불러보는 이름
윤 세영 추천 5 조회 109 24.11.15 10:4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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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5 11:46

    첫댓글 늦가을의 정취 물씬 거리는 고운 시 앞에서 한참을 서성입니다.
    어제 그렇게 작은 비가 내렸음에도 창 너머 풍경이 이렇듯 변할 수가 있나요.
    가는 가을에 아쉬움도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작성자 24.11.15 20:46

    사람들은 누구나
    자세히 귀를대고 들어보면
    조용히 파도소리같은 울음들이
    가슴속에 일렁이고 있을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성숙한 깨달음을 남기고
    떠나갈 늦가을에
    함께 할수있어 감사
    드립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24.11.15 12:30


    어머나나 ~~
    그런 추억이 있으신 윤세영님 ^^
    글로 읽을때는 너무 아리합니다

    더구나 배경 이 글하고 너무 딱 맞아떨어지게 올려 주셔서 ~~

    그런추억은
    마음은 아프겠지만
    정말 보물같은 추억입니다
    그렇게 가슴에 담아둔 가을사랑 ~~
    주시는 글이 늘 마음을 후빕니다
    감성의 여인 ... 바로 윤세영 님이십니다 ..

  • 작성자 24.11.15 20:59

    꼭 이성간의 감정이
    아니더라도 수많은
    파문속에 새겨진 그림자를
    가을이면
    상심의 아픈 마음이 되어
    더듬어 볼때가 있습니다
    사랑의 아픔보다 더 아픈 가슴으로 ....
    마음 가는데로 펜이 가는대로
    글을 올려 봅니다
    고운댓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24.11.15 16:48

    반갑고, 감사합니다.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올려주신 精誠이 깃든 作品 拜覽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11.15 21:12

    화려하고 아름다웠던 가을이
    마른풀 냄새로
    가을바람 불어오면
    떠나가는 늦가을의 몸짓인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맑고 고요하고
    아름답게 물들였던 가을
    함께 공감나눠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저녁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24.11.15 17:03

    오늘도 고운 작품 즐감하고~
    인생은 나그네 길~로 모셔 갑니다요~
    추천드리고 강추해요 ! 👍

  • 작성자 24.11.15 21:14

    고운댓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24.11.15 20:43

    흐린날씨 속에서 금요일날을 잘 보내셨는지요 저녁시간에
    창작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오늘의 날씨는 흐린날씨를 보인 가운데 하루를 보내습니다.
    휴일 부터는 추워진다고 합니다 대비를 하시고 저녁시간 행운과 웃음이 가득한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 작성자 24.11.15 21:20

    흐린 날씨로
    오늘을 보냈는것 같습니다
    날씨가 추워져 오면
    가을 바람도 길을 잃고
    겨울바람에 흔들릴것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사랑 가득한 편한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 드립니다


  • 24.11.15 20:50

    시인님
    마음속에 담겨진 그리움이 깊어가는 가을에 찾아 오셨나요
    고운 글을 마음에 담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쉼이 있는 고운 밤이 되시고 편안하게 보내는 시간 되세요

  • 작성자 24.11.15 21:24

    가을엔 아름답고
    화려한 만큼
    쓸쓸한 마음을 갖게하는
    계절이기에 때로는
    센치 해지는 마음이
    들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함께 공감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행복 가득한 좋은 저녁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 드립니다



  • 24.11.15 23:24

    애수 라는 이문세 노래를 참 즐겨 불럿습니다.
    그 노래 가락이 입술에 닫는 글들.

    가끔 살면서 내주머니속 깊이
    그리움 하나 있어
    어디를 가던 어느곳 에서 던 끄집어내
    뛰울수 있음또한
    아름다운 삶의 길 아닐까 라는 생각.

    그것조차 없이
    무미건조한 생을 이어가는 이들이 아마 드 많으실듯
    합니다.

    건필 하세요
    세영님.

  • 작성자 24.11.16 02:21

    그사람을
    이성으로 좋아했던
    인간적으로 좋아 했던
    이별 다음에 오는 그리움은
    아린 아픔으로 가슴속에
    자리하는가 봅니다
    평생을 두고 떠나지 않을
    혼자 앓아야 하는
    가슴 아린 아픔 ....
    고운댓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편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11.16 23:14

    누군가 가을은 그리움의
    계절이라 했듯이
    그리움은 단풍의 고운 몸짓으로도 들판을 건너온
    바람 소리로도
    때로는 가슴속에 그리움으로 울고있는 아픔이 되기도 합니다

    가을에는 자연이 움직이는
    느낌을 주기에 마음이 동요되어
    자연이 연출해낸 감성의 마법에
    젖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마른 풀들이 제갈길을 찾아 갈때
    단풍들의 함성도 끝이 나겠지요

    부족한 글에 과찬의 말씀 주시니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편한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 24.11.16 19:04

    그래요
    가을은 한편의 러브스토리가 되죠
    꼭 사람과의 사랑이 아니더라두

    가을과의 사랑은
    늘 아름다움이 존재하니깐요

    고운 감성의 글위에
    살포시 마음 올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1.16 23:24

    먼기억을 건너온 어떤 기억들은
    가을엔 아픔이 되기도 하고
    보낼수 없는 가슴속 그리움이
    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감정의 큰 변화없이 무탈한 삶이
    행복이라는걸 다시한번 느껴 봅니다

    함께 마음나눠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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