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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옹이 관계국 정상에게 전화로 얘기한 러시아의 전쟁 개시일인 16일이 내일입니다.
지금 우크라이나 국경쪽으로 불곰국의 전차와 병력들이 집결하고 있는 영상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과연 내일 전쟁이 발발할까요?
관련영상은 아래 CNN출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edition.cnn.com/2022/02/14/europe/russia-ukraine-troops-social-media-video-intl/index.html
꿀단지이용자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불가근불가원해야 하거늘,
노골적으로 반러로 치닫는 데, 러시아가 가만 있지 않지요.
우리도 중국을 불가근불가원해야지요. 노골적으로 반중하면 저꼴나기 십상이지요.
세력약한 중간자는 기민하게 움직여야 하는데, 이데올로기에 얽매여 꼴통짓을 하면 패가망신에 나라는 망하지요.
춘추시대에 정(鄭)나라는 진(晉)나라, 초(楚)나라, 진(秦)나라라는 강국의 중간에 끼어서 입장이 어려웠는데
재상이던 정자산은 구주(九州)의 목구멍이라는 표현처럼 중요하지만 위험한 입장을 기민하게 대처해서 위엄을 떨쳤지요. 약한 중간자가 하나로 달리면 그 나라는 망하고, 백성들은 어육이 됩니다. 그건 역사의 필연이지요. 핀란드가 바보라서 독일에 붙었다가 소련에 붙었다가 했겠습니까? 루마니아, 헝가리가 독일에 붙었다가 러시아에 붙었다가 했겠습니까?
팔아팔아
동감합니다.
우크라이나는 서방과 러시아 두 세력 모두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균형 외교를 했어야 국익에 가장 좋았습니다.
그런데 어리석은 우크라이나의 정치인들이 노골적인 반러 정책을 펴는 바람에 러시아를 자극시켜서
지금 우크라이나는 부자들이 죄다 해외로 도망치고
가난한 서민들만 남아서 언제 러시아가 쳐들어올지 몰라 공포와 불안에 떠는 상황을 초래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도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되어 노골적인 반중 정책을 폈다가는
지금 우크라이나처럼 언제 분노한 중국이 쳐들어올지 몰라 공포와 불안에 떠는 상황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