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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녕하세요!! 막내 계훈입니다..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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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5,26일 제부도 후기 올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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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5일날 집에서 12시쯤 나와서 영애누나가 계신 삼산동으로 고고씽..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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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영애누나 만나서 카풀해서 1시간20여분 달린끝에 제부도 도착을 했습죠..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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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도착을했는데 넘 빨리온 탓에... 약간 다른사람들을 기다린..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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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영애누나 그래도 얼추 시간맞았어요ㅠㅠ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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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다리고 누나,형들 슬슬 도착하시고 ..술판시작..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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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지원한 바나나에 맥주~! 맥주 마시면서 이것저것 얘기하고.. 현일이형,혜정누나,율누나,용진이형 등등</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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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개,대하..등등 먹거리사러가시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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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녀오셔서 남자들 족구시작..!!ㅋㅋ 나이순으로 족구를 짤라서 했는데 제가 개발이라서ㅠㅠ 저희팀 패배해서 벌칙으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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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삼만원내주셨구..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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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다음 드디어 기대하던 저녁식사!!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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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개,대하구이,피조개,목살 등등 푸짐했던 저녁식사를 했습죠.. 중간에 기만이형,호길이형,성준이형 합류하시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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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렇게 저녁은 무르익어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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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녁에 얘기에 한창 열을 올리셨고..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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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녁안주 중에는 낭자누나의 "상투님"준호형의 제육볶음,김치찌개가 일품이었을뿐이고..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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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렇게 밤은 무르익어갔습니다..아름답게..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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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음날 아침까지 술판은 계속 되었고..ㅋㅋ 다들 정신을 차리고 점심에 팬션에서 나와서 바다를 보러갔다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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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집으로 다들 해산..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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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유리누나: 이 모임 주최하느라 수고하셨공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됬던것 같아..ㅋㅋ 앞으로도 이런 주최 많이많이..ㅋㅋ</P>
<P> 항상 웃음 잃지마시고..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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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영애누나: 누나 항상 애쓰시고, 김치맛이 일품이었어용..ㅋㅋ 나중에도 이런번개있으면 김치부탁드려요..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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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용진이형: 형 항상 듬직하셔서 ..ㅋㅋ 따로 말씀안드려도 될거같아용..ㅋㅋ 형이 구워주신 대하구이 같은거 넘 감사히</P>
<P>먹었습니다..앞으로는 제가 도와서 같이할게요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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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성준이형:늦게와서도 항상 분위기up시켜놓으시고..ㅋㅋ 아침에 일이 있어서 먼저 가긴했지만..항상 형한테 고마운..고마워용~^^*</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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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혜정누나&준호형 : 두분 너무 금실이 아름다워서..ㅋ 모라할말이읍다..ㅋㅋ 누가 보면 정말 혜정누나는 일안하고</P>
<P>집에서 준호형이 다하는거같아..ㅋ 준호형 음식 솜씨도 일품이시고, 혜정누나도 내조가 완전..ㅋㅋ 미미 보고싶어ㅠㅠㅋㅋ</P>
<P>나 나중에 미미보러 누나네 집 놀러갈래..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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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수형: 유리누나랑 같이 모임 준비하면서 고생많았공..ㅋㅋ 형은 말안해도 알지?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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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훈이형: 훈이형 나 그 사진 올려도되요~~??ㅋㅋ 몬지는 아실꺼라 믿어요..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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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청파형: 사진 찍느라 고생하셨공..웃는모습 항상 보기 좋으신거 같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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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성진이형: 형은 정말 놀러온게 아니라 잠만 자다가 1박2일 보낸거같아..ㅋㅋ 제일 잠 많이 잤지..아마?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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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진누나: 31살처럼 안보였던 누나~~^^* 너무나 동안이여서..ㅋㅋ 분위기 잘 이끌어주고 성격시원시원해서 좋은..ㅋㅋ</P>
<P>앞으로 자주BOA요..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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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선이누나: 누나도 그닥 많이 챙기진 못했는데 나 나름..ㅋㅋ</P>
<P>북어칼국수도 내가고했엉..ㅋㅋ 누나는 말안해도 내맘 다알거라 믿어 알지..?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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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일이형: 사고뭉치 막내덕에 일을 많이 한것 같은데..미안..내가 더 했어야 했는데 많이 못했네ㅠㅠ </P>
<P>앞으로는 핸드폰 같은거 잊어먹지말고 잘들고다녀..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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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상..우선 이름 생각나는 사람만..적은..ㅋㅋ우선 2틀동안 말썽도많고 탈도 많았던 막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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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많이 챙겨주셔서 감사하공..한일은 없지만 왜이리 몸이 뻐근한지..ㅋㅋ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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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하루도 화이팅 하는 하루 됩시다..모두들...ㅋ 저는 이만 뿅..ㅋㅋ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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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바악2일 제부도 후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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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두 막내라고 이일저일 하느라 고생많았당~!!! 암튼..푹쉬면서 빨리 몸도 회복하길~~~
누나 어제 불닭 완전 맛있었어요 ㅋㅋ
계훈이 정말 정말 고생많았어~ 덕분에 잘먹고 잘놀다왔다 ^^ 담에 또 가자~
설거지 하느라 고생많았어~~ 바로바로 치워준덕에 씽크대도 계속 깨끗했고...잘 놀았다니 기분 좋다~~
참~!!! 지원해주신 물품들 잘쓰고 잘먹었습니다~ 덕분에 조금은 풍족했던 벙개가 아니였나 싶네요...^^;; 혹시 별로 못드신분 계신가요??? 글고 잠깐 왔다 갔다는 이유로 회비 뜯기신분들...감사합니다~^0^
계훈이도 수고 많이 했오 유리도 준비하느라 고생들이 많았고 글고 나 토욜날 새벽5시까장 일했오 그래서 그런고얌~~ㅋㅋㅋㅋ
토욜 오시에 잠자는거 내가 봤는 데, 뭘 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후유증심하다 
ㅜ,ㅜ
왜~~~ 난 항상 후유증이 없을까 ? 어제밤엔 잠도 안오고 ~~~
누나 전 운동부족인가봐요 ㅜ,ㅜ
계훈이 고생 완전 많았어 수고했어~~~^^
모두 모두 수고했고 덕분에 잘 놀다 왔어요... 특히 이번 사건을 진행한 양측 대표 경수와 유리가 젤루 고생했으~~~ 돈있으면 맛난거 사먹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