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가 어제 다수의 게녀들한테 상처를 준 것 같아 힐링편으로 찾아왔엉
혹시 이걸 보고 이해를 못 할것 같은 게녀는
http://m.cafe.daum.net/ok1221/9Zdf/1002437?svc=cafeapp&sns=cafeapp
이걸 보고왕★
※개막장주의※
1.
(벌컥)
"아...아 게녀야 왔어? 인사해, 이쪽은 내 사초..ㄴ..."
"이 개좇같은 놈련들이...."
"아...게...게녀야 왜그래"
"야.. 내가 그렇게 호구로 보였나봐 이새끼야?"
"아.."
"뭐? 난 몰라? 여행을 가?
"이 조팔새끼가 내가 이걸 듣고도 널 좋아할 줄 알았으면 존나 경기도 오산이다"
게녀, 가방에서 준비한 돈봉투을 꺼낸다
그리고 한 손을 뻗어 승호의 멱살을 움켜쥐고 돈봉투로 마구 뺨을 후려친다
"앜! 아악!"
"니가 그렇게 좋아하던 돈이다 이새끼야 좋냐?"
"게...녀야 이것좀 놓..으억!"
"뭘 놔 이놈아 난 아직 멀었어"
이성의 끈을 놓은 게녀는 돈봉투로 승호를 마구 후려팬다. 돈봉투가 묵직해서 소리가 참 찰지다
"너 다신 그렇게 살지 마라"
"고소할거야"
"돈으로 때린것도 폭행에 됐었냐? 머가리 딸리는 새끼"
게녀가 지갑을 뒤적이며 동전들을 꺼낸다
짤그랑-
"니가 좋아하던 돈이나 마지막으로 쳐먹어"
그렇게 승호의 얼굴에 동전을 뿌린 게녀는 당당한 걸음걸이로 병실을 빠져나간다.
2.
그 사건 뒤로 학교를 휴학한 게녀
집에서 폐인처럼 있다가 이렇게 살다가는 아무것도 못할거라는 생각에 미친듯이 공부를 한다.
결국 창업에 성공해 돈방석에 앉게 된 게녀
그런 게녀에게 은우의 소식이 들려온다.
취준생으로 여기저기 뛰고있다는 소식에 게녀는 그놈에게 엿을 먹일 방법을 생각한다.
뚜루루루-
"아, 사장님..제가 부탁드릴 일이 있는데요"
게녀는 여기저기로 전화를 건다.
"아...왜 취업이 안돼는거야"
"아직도 안됐냐?"
"저번에 서류 붙고 면접도 봤는데 문자가 안와"
띠링-
"야...미친"
"왜? 뭔데?"
"나 합격했다"
"오ㅡ 차은우~ 그럼 이번엔 니가 쏴라?"
.
.
.
드디어 첫 출근 날이 되어서 회사로 간 은우.
"안녕하세요. 첫 출근을 하게 된..."
"어? 우리부서엔 신입사원 안 들어온다고 그랬는데?"
"네...?"
문자에 나와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건 은우는
"죄송합니다. 본사의 실수로 문자가 잘못 간 발송된 같습니다. 위로의 의미로 보상금을 보내드립니다"
결국 집에 온 은우
그리고 아까 은우에게 전화로 회사의 실수라고 통보한 사람이 게녀에게 전화를 건다.
"김사장님, 부탁하신대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사장님. 사장님이 해 주신 일들에 대한 보답은 곧 있을 거래에 도움이 될 겁니다"
통화를 끝낸 게녀는 미소를 지었다.
이제 이 업계에서 어떤 회사던 그놈을 채용하는 곳은 단 한 곳도 없을 것이다.
이제 이 분야에서 시장을 잡은 게녀에게 찍힌 사람을 뽑고 싶은 회사는 없을 테니까
그놈은 이제
자신이 왜 탈락하는지도 모르는 채로
평생 이 업계에 발조차 붙일 수 없을것이다.
아르바이트조차도.
+은우와 승호의 죄는 잘생겨서 내가 갤러리에 저장한 죄밖에 없음...어제 데이터 없어서 갤러리 사진 털어서 쓴거야 은우오빠 미안..
첫댓글 아 속시원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뜬금인데 속 시원함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내가 어제 데이터가 없었는데 갤러리에 은우사진이 많이 있었을 뿐 악감정은 없어...
닥 1 내가 복수한다는걸 알려야해
아 2는 아직 부족해 면접관이 나여서 존나 모욕줘야됨.. 그런 의미로 1111
2돈방석에도 앉고 ㄱㅇㄷㅋㅋㅋㅋㅋㅋㅋ
2한테 이유 알려주고싶엌ㅋㅋㅋㅋㅋㅋㅋ
222ㅋㅋㅋㅋ시발 개웃곀ㅋㅋㅋㅋㅋㅋ돈방석이 제일 좋아
2 아냐 이유를 알아야햌ㅋㅋㅋㅋ
ㅋㅋㄱ아미친ㅋㅋㅋㅋ반응개사이닼ㅋㅋㅋ속시원해 은우 이유알아야되는데ㅋㅋㅋㅋㅋㅋㅋ